뉴스
41-506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수행비서 성폭행 3년 6개월 복역한 안희정 전 충남 지사 만기출소
- 굿모닝논산2022-08-04
- ▲ 만기출소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왼 쪽 뒷편에 김형도 전 충남도의원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오전 7시 55분께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안희정 전 지사는 흰색 셔츠에 상·하의 검은색 양복을 입고 개인 물품이 든 투명한 가방을 왼손에 쥐고 교도소를 나왔다. 그는 정문을 나서자마자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김종민 국회의원,강준현 국회의원 , 김형도 전 충남 도의원 지지자 고향 친구 등 50여명과 악수를 하는 등 인사를 나눴다.안 전 지사는 취재진을 향해 한 차례 허리를 숙여 ...
- 왼손잡이
- The Psychology Times2022-04-2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첫째, 둘째는 오른손잡이나와 남편도 오른손잡이다셋째는.. 왼손잡이다.무심코 나에게 익숙한 대로셋째에게 물건을 주면셋째는 본인에게 편한 대로방향을 바꿔서 조작한다그때마다 나는 아이를 보며'아... 너는 왼손이 편하구나',별 감흥이 없었는데며칠 전 영상 통화하며가위질을 하고 있는 셋째의 모습을 보신아버님께 왼손잡이는 큰 사건이었다.그때부터 모든 주제가왼손잡이로 향한다."불안해 보이잖아"(불안해 보이는 건 오른손잡이의 관점 같은데요 )"불편하잖아 밥 먹을 때,옆 사람 손이 걸 ...
- 여수해경, 상백도 해상 40대 선원 양망기에 팔 끼어 다쳐
- 전남인터넷신문2022-06-17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시 상백도 일원 해상에서 어선 양망기 조작 중 40대 선원이 팔을 다쳐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고 17일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2분께 여수시 삼산면 상백도 서방 약 370m 해상에서 3톤급 어선 A호(연안복합, 여수선적, 승선원 2명) 선원 B씨(49세, 여)가 양망기 조작 중 팔이 끼였다고 선장에 의해 신고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인근 경비함정을 출동시켰으며, 신고접수 2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어선 A호에 편승해 선원 B씨의 건강상태를 ...
- [이태원 압사 참사] 질식사고 예방법 및 대처법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0-29
-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보통 압사 사고는 대부분 흉부 압박에 의한 질식에 의한 것이다. 강한 힘과 무게로 가슴을 지속해서 누르게 될 경우 폐가 수축하지 못해 산소가 전달되지 않게 된다. 사람들이 떠밀려 넘어지고, 넘어진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다시 깔리는 상황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이를 제때 구조하지 못하면 대형 압사 참사로 번지게 된다. 관람석 경사도가 있는 경기장이나 공연장에서 대형 압사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 2일 ...
- 고흥 도화면 성불사 석조여래입상, 전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2022-09-23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도화면 성불사에 사찰의 ‘석조여래입상’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은 도화면 봉룡리에 소재한 성불사 미륵전에 봉안된 석조 불상으로 3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친 후 전남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번에 전남도 유형문화재 제356호로 확정됐다. 이번에 문화재로 지정된 석조여래입상은 고려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미륵절이라고 불리고 있던 곳에 넘어져 있던 석조여래입상을 세워 1976년에 보호각을 세우고 절 이름을 성불사라 부르면서 주불전인 미륵전에 봉안해 모셔왔다.이 ...
- [기고] “위기를 줄일 수 있는 기회, 나눔의 미덕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2-21
- 겨울철 취약계층 위기가구의 연료비 부담, 계절형 실업 등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대해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다. 국가의 재정만으로는 필요한 모든 가정에 필요한 금액만큼 시기적절하게 지원이 어려운 실정으로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이 절실한 시기이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겸손이 미덕인 시대가 있었다. 지금은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도 알게 하여 각종 미담이 전파되어 기부가 일상인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기부를 자랑거리로 생각하라는 것이 아 ...
- 인천 근현대 예술인의 삶을 조명하다!
- 뉴스포인트2021-03-09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송암미술관에서 오는 3월 31일부터 일반인 대상의 한국미술사 강좌인 제10기 송암예술아카데미를 온라인 강의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20세기를 산 인천의 근현대 예술가들의 삶을 조명하는 강좌로 박물관 분야는 한국 박물관의 기초를 놓은 우현 고유섭과 석남 이경성의 삶(강사, 조우성)을 살펴 본다. 우현은 한국의 미학과 미술사를 개척한 분으로 개성박물관장을 역임하며 많은 저술을 남겼다. 석남은 우현의 영향으로 박물관과 미술관에 발을 들여 놓아 한국의 미술평론을 개척하였다. 서예 분 ...
- 칠곡군, 백혈병 소녀의 꿈(★)…월드컵 8강 좌절에도 나눔 기적 일으켜
- 뉴스포인트2022-12-1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 백혈병 소녀가 월드컵 16강전을 앞둔 손흥민 선수에게 백혈병 환우를 위한 골 세리머니로‘손가락 7’포즈를 부탁하며 SNS에 올린 사연이 알려지면서 후원이 쇄도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김재은(칠곡군 순심여고·15) 양으로 SNS를 통해 손 선수에게 항암치료의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을 전하며 왼손으로 숫자 7을 그리는‘럭키칠곡’세리머니로 희망과 행운을 불어넣어 달라고 했다. 김 양의 글은 인기 게시물에 등록되며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었지만, 대표팀이 경기에서 패하고 손 선수가 골을 넣지 못하자 소녀 ...
- 전남도, 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 등 문화재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2022-09-22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 나주 이광선 선무원종공신녹권과 고문서를 각각 전남도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유형문화재 제356호)은 고흥 도화면 성불사에 있는 불상이다. 편편한 자연석을 다듬어 광배 형태를 만들고 그 가운데 여래입상을 조각했다.둥글넓적한 상호에 좁다란 어깨, U형의 옷 주름은 부드러우면서도 부피감이 드러난다. 왼손을 밑으로 내려 펴고 오른손은 가슴 위로 들어 올려 엄지와 검지를 구부린 모습이다. 고려시대 전기에 성행한 손의 형태다.불상은 ...
- 마포문화재단,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클래식 기타의 거장 ‘데이비드 러셀’기타 리사이틀 개최
- 뉴스포인트2022-10-03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오는 23일 마포아트센터에서 클래식 기타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데이비드 러셀의 기타 연주가 펼쳐진다. 마포문화재단은 ‘제7회 M클래식 축제’의 일환으로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데이비드 러셀 기타 리사이틀 공연을 개최한다. 데이비드 러셀은 클래식 기타의 대표적인 비르투오소로 세고비아 콩쿠르, 타레가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기타 콩쿠르를 석권한 전설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다. 2005년에는 자신의 음반 '라틴 선율(Aire Latino)'로 그래미상 클래식 음악 최우수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