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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H,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 (개항장 이음 1977) 개관
- 뉴스포인트2022-06-1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iH(인천도시공사)는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로서 인천 중구 개항장에 위치한 개항장 이음 1977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단장해 본격적으로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근대 역사문화도시인 인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원도심 문화재생 발판을 마련하여 인천시만의 특색을 발굴하기 위해 역사・지역・건축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시민에게 돌려주는 도시재생사업이다.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개항장 이음 1977)가 자리한 곳은 근대 개항장 ...
- 신작로 타고 흐르던 근대의 역사·문화를 느낀다
- 서남투데이2021-04-27
- ‘인문도시’ 수원시는 근대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인문기행 코스 4개를 개발했다. 오랜 공을 들여 하나의 코스를 개발하고 스토리를 담는 작업으로 총 4년의 시간에 걸쳐 완성됐다. 그 첫 번째 코스는 100년 전 조선 말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새로운 문물의 유입이 활발하던 신작로에 초점이 맞춰진다. 교동을 중심으로 근대의 입구를 통과하던 수원사람들과 당시 수원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신작로, 근대를 걷다’라는 제목의 인문기행 코스는 화성행궁광장을 출발해 공방거리를 지나 팔달사, 대한성공회 수원교회, 수원 구 부국원, 구 수 ...
- 순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성지순례길을 조성하다!
- 전남인터넷신문2024-01-1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기독교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호남기독교 100년 역사를 체험하는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조성하고, 지난 9월부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매산등 일원은 1913년 미국 남장로교 순천선교부가 전쟁과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지역민들을 위해 학교·병원·교회를 건립하면서 전남동부권 기독교의 요람이자, 근대의료와 교육의 중심지가 되었다.매산등 성지순례길은 100년 전 선교사가 걸었던 길을 따라 선교마을의 교회·교육·주거·의료구역과 기도산을 탐방하는 5개의 코스(▲호남복음화의 길 ▲근대 ...
- '수원의 근대를 걷다' 광교광역환승센터에서 23일까지 마지막 전시
- 뉴스포인트2021-10-1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가 10월 23일까지 광교광역환승센터 지하 1층에서 순회전시회 ‘수원의 근대를 걷다’를 연다. 지난 4월 ‘수원의 근대를 걷다’는 수원시가 2017~2020년 발간한 ‘수원 근대 인문기행 스토리텔링 북’에서 다룬 4개 권역의 역사와 문화, 주요 시설을 소개하는 순회 전시회다. 수원 구 부국원·수원역 금수탑·인쇄소 골목 등 수원의 근대화 과정을 볼 수 있는 장소(교동 권역)와 화성행궁·북수동성당·김세환 집터(수원화성 권역), 수원천변을 따라 형성된 우시장·전통시장·공구상가(수원천변 권역), 축만제· ...
- 한국도자재단,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소장용 ‘근대 도자유물’ 구입
- 오산인터넷뉴스2021-11-19
- 【오산인터넷뉴스】한국도자재단이 11월 24일까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소장품 수집을 위한 ‘근대 도자유물’을 공개 구입한다.이번 사업은 지속적인 경기도 대표 도자유물 확보를 통해 도민 문화 향유기회를 넓히고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구입 대상 유물은 ▲분원공소, 분원자기 주식회사 등 분원(分院, 조선시대 사옹원에서 쓰는 사기그릇을 만들던 곳) 민영화 전후 분원 백자 ▲황해도 해주, 강원도 양구 백자 등 근대 지방백자 ▲이왕직 미술품 제작소(1908년에 설립된 조선 왕실 기물 제작소), 한양고려소(1910년 무 ...
- [기고] 나주 문화 들춰보기: 근대에 명성이 드높았던 나주 돈차
- 전남인터넷신문2021-06-04
- [전남인터넷신문]돈차는 전차(錢茶)에 대한 우리 이름이다. 찻잎을 떡처럼 찧어 엽전모양으로 납작하게 만들고 가운데 구멍을 뚫은 차로 중국 당나라 때의 육우(陸羽, 733-804 추정)가 지은 ‘다경(茶經)’의 비법에 기록된 차이다. 그 역사는 1200년 이상 되었으나 근대에 돈차 유산이 남아 있는 곳은 세계적으로 전남의 몇몇 지역에 불과했었다. 근대에 전남의 곳곳에서 일상적으로 음용되었던 돈차가 외부 세계에 알려진 것은 1920년대이다. 일본의 도자기 연구가인 나까오 만조우(中尾萬三, 1882-1936) 박사가 1925년 1월 강진 ...
- 인천 민주화‧노동운동 건축자산 체계적 보전방안 추진
- 뉴스포인트2021-12-21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는 근대문화유산의 효율적 관리 및 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제2차 ‘인천형 근대문화유산 관리 TF’회의를 지난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안영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련 부서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활용·매입 등 인천시 근대문화유산 관리 기본방침 설정 △인천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근대건축물에 대한 가치를 판단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홍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지난 1차 회의 이후 진행사항과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다음은 TF 회의를 ...
- 목포시, 근대역사관2관 리뉴얼에 따른 임시 휴관
- 전남인터넷신문2022-06-09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근대역사관 2관(구.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이하 2관)을 임시 휴관한다. 시는 쾌적한 전시 및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관을 6월 14일부터 10월까지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이 기간 동안 근대역사관 1관(이하 1관)은 기존 입장료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2관은 지난 2006년 개관한 이후 16년 동안 콘텐츠의 변화가 없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관람객의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 기법을 활용해 전시물을 리뉴얼하고 시설 보강 공사를 통해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한다. ...
- 손혜원, 목포시 근대역사거리에 나전칠기와 전시 공간 등 50여억원 상당 기증
- 전남인터넷신문2023-05-16
- [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 근대역사의 거리에 새로운 문화예술 자산인 나전칠기 작품과 전시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는 손 전 의원측과 17일 오전 11시 대의동 1가 2-5에서 근·현대 나전칠기 컬렉션 기증식을 갖고 수준높은 나전칠기 작품과 건물 토지를 손혜원 전 국회의원과 (재)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이사장 정건해)으로부터 무상 기증받게 된다. 기증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손혜원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청래 민주당 최고의원, 김원이 국회의원, 목포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목포시가 기증받는 나전칠기 작품 ...
- iH,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2호 시동
- 서남투데이2022-12-20
- iH(인천도시공사)는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2호로 중구 개항장에 위치한 선린동 25-2(옛 해안성당 교육관)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옛 해안성당 교육관은 서양근대건축양식의 석조구조(외관) 형태로 개항기~일제강점기에 세워진 중국주택 중 전국에 몇 채 남지 않아 희소성이 높으며, 차이나타운 내 청국조계지와 일본조계지를 잇는 역사 문화의 거리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축물은 1910년대 서양잡화 판매점, 1980년대 인삼판매영업소와 주거공간, 1995년 이후에는 해안성당 교육관으로 사용되어 100여년 동안 활용된 역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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