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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41-5062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정재하
    심심한 천국? 재밌는 지옥?
    The Psychology Times2022-12-12
    [The Psychology Times=정재하 ]우리는 네덜란드처럼 상대적으로 평화롭고 일상이 단조로운 나라를 ‘심심한 천국'이라고, 한국처럼 경쟁이 과열된 나라를 ‘재밌는 지옥'이라고 부르곤 한다. 왜 천국은 심심하고, 지옥은 재밌는 것일까? 그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를 받는 만큼 도파민 분비량이 상대적으로 많아지기 때문이다.도파민의 발견도파민은 1958년 스웨덴의 아비드 칼슨(Arvid Carlsson) 박사와 그의 연구팀이 최초로 발견한 필수적인 신경전달물질이다. 도파민은 뉴런에서 분비되는데, 이 뉴런의 위치에 따라서 ...
  • 최현지
    야, 너도 안정될 수 있어!
    The Psychology Times2022-12-16
    [The Psychology Times=최현지 ]지난 기사오늘의 주제, HSP란?왜 사람들과 있으면 쉽게 지칠까? _ HSP의 특성나의 성인 애착유형은?벤자민 프랭클린 효과거울 뉴런 현상스트레스와 안정화 기법 Ⅰ ...
  • 양진서
    핏빛 엔딩을 맞이한 모방의 여정
    The Psychology Times2023-03-20
    [The Psychology Times=양진서 ]인간은 모방의 동물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표현했다. 이는 인간이 혼자 살 수 없으며, 서로 관계를 유지하고 상호작용하는 존재임을 함축하는 말이다. 이렇듯 인간이 집단 속에서 다른 존재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기 위해서는 타인을 ‘모방’할 줄 아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인간은 타인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를 금방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탑재하고 있다. 학교, 사회 등 집단에서 요구하는 규격화된 행동에 금방 적응할 수 있는 것도 우리가 모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 ...
  • 우가현
    마약, 나도 한 번?
    The Psychology Times2023-04-23
    [The Psychology Times=우가현 ]점점 곁으로 다가오는 마약지난 3월, 서울 동대문구의 중학생 A양이 마약 투약을 하다 실신해 엄마가 신고한 사건을 알고 있는가? 만 14세 A양은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 판매자와 접촉하여 비트코인 40만 원어치를 건넨 뒤 강력한 마약인 필로폰을 구매했다고 한다. 필자는 A양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 B양을 섭외하여 간단하게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Q. B양은 해당 사건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주변 친구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A. 우리 모두 같은 학교에 ...
  • 이윤기
    ‘2023 플레이엑스포’ 14일 폐막 .. 역대 최다 인원 10만5천 명 참관
    경기뉴스탑2023-05-17
    플레이엑스포(사진=고양시 제공)[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역대 최다 인원인 10만5천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지난 14일 막을 내렸다.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플레이엑스포’에 10만 5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7만 6천여 명에 비해 38% 증가한 수준이다. 제15회 2023 플레이엑스포 전시회에는 콘솔, 아케이드, 인디/스타트업, 피씨·모바일, 게이밍기어 등 다양한 게임을 체 ...
  • 진다연
    공감도 지능이다?
    The Psychology Times2023-05-29
    [The Psychology Times=진다연] “야, 너는 왜 이렇게 공감을 못하니? 공감도 지능이야.” ‘공감도 지능이다’라는 말, 앞선 예시처럼 주로 공격적으로 쓰이곤 하는 문장이다. 직관적으로 해석해보면, 공감을 못하는 사람은 지능이 낮은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충분히 논쟁이 일 법한 여지가 다분한 내용이다. 공감은 감성적인 영역에 가깝고, 지능은 이성적인 영역인데 애초에 둘이 같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인가? 실제 심리학에서는 공감, 양심, 배려가 지능과 관련 있다고 말한다. 이를 ‘정서지능’이라고 칭한다. ...
  • 이예빈
    '무의식' 속에서 우리도 '하트시그널'을 보낼 수 있다고?
    The Psychology Times2023-06-08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삐빅,누군가에게 경동맥을 보인다면!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다는 신호입니다.이 말 진짜일까?하트시그널에서 패널로 출연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영은 이를 '경동맥 법칙'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무의식적인 행동 심리에서 비롯된 거라고. '경동맥 법칙'은 "호감 가는 이성에게 자신의 가장 연약한 부위를 나타냄으로써 당신을 믿을 만큼 호감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주목해야하는 점은 '무의식'이라는 것이다. 정말 '무의식'적으로 인간은 호감 표시를 할 수 있을까? 스웨덴의 앤절 ...
  • 김채현
    기계에 마음을 주는 인간, 비정상적일까?
    The Psychology Times2023-06-14
    [The Psychology Times=김채현 ]“기계에 마음이 없다고 안심하지만, 사실 인간은 기계에 마음을 줍니다.”“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과 같은 작품을 연출하였으며, 일본의 애니메이션 거장이라고 불리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한 말이다.“인간이 기계에 마음을 준다.”라는 말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기계와 인간의 사랑을 담은 영화가 꽤 많지만, 이를 비정상적으로 보고, 오명을 씌우는 반응들이 많다. 하지만, 사랑이 꼭 성애적 감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아끼고 ...
  • 이연수
    "계속 쓰다듬어줘" 동물들이 애교 부리는 이유
    The Psychology Times2023-07-05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 한 번쯤 고양이나 강아지 혹은 햄스터 등의 애완동물을 쓰다듬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잘 쓰다듬어 주다가 멈춰본 적도 있는가? 아마 당신의 손길을 느끼던 동물들은 갑자기 사라진 손길에 당황하며 계속해달라는 무언의 신호를 보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쓰다듬어지던 머리를 들이민다거나 혹은 스스로 우리의 손에 자기 신체 일부를 가져다 댔을 것이다. 보호자의 역할을 하긴 하지만 우리는 엄연히 동물과 다른 종인데, 그런데도 동물들은 왜 우리의 손길을 좋아하는 것일까? 쓰다듬음에도 과학이 ...
  • 김서윤
    나도 모르는 사이 중독된 것들… 답은 나와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대하기
    The Psychology Times2023-09-11
    [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오히려 스마트폰 없던 시절이 좋았다고, 우리가 골목을 뛰어놀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필요한 정보는 인터넷으로 얻을 수 있고, 배를 곯지 않으며 원하는 물건은 구매하고 바로 받을 수 있는 시대인데 사람들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지 궁금해진다. 물질적으로는 채워졌지만, 마음은 공허해진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필요 이상으로 원하고 넘치게 사는 현재의 모습으로부터 문제는 시작된다. 잠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떠올려 본다. 스트레스가 쌓일 때 먹는 달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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