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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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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오다겸
    연극 ‘세탁소엔 붕어빵이 있다’
    부산경제신문2020-10-27
    [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사단법인 극단미소는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극 ‘세탁소엔 붕어빵이 있다’ 작품으로 전국 순회공연에 나선다.이번 작품 ‘세탁소엔 붕어빵이 있다’는 세탁소와 붕어빵가게를 무대로 따뜻한 정이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머니즘 연극으로 2015년 경상남도 연극제에서 단체 금상과 희곡상, 연기대상을 수상했을 만큼 작품성을 갖춘 작품이다.틱장애를 가진 청년 정구가 세상으로 나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연극, ‘세탁소엔 붕어빵이 있다’는 현실이 갈수록 각박해져 장애를 가지고 함께 살아가기가 힘들지만 ...
  • 장지수
    [화남면] 복지사각지대 우리가 책임진다, 화남면 따숨가게 대표들
    영천투데이2020-10-27
    ▲ 화남면 제공[장지수 기자]영천시 화남면 소재 따숨가게 대표들이 힘을모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다.화남면(면장 정해동)은 지난 23일 면소재 만득이식당, 봉산식당, 자연숯불갈비식육식당, 펄마트 등 네곳의 따숨가게 대표들이 동절기가 다가오자 복지사각지대 결식이 우려되는 홀몸 어르신 8가구에 부식 및 밑반찬을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밑반찬 제공에는 화남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협력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반찬이다. 이들은 이날 밑반찬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은 물론 깨끗하게 집안 정리정돈까지 마쳤다.이들 따숨가게들은 이같은 밑 ...
  • 안정훈
    [코로나19 확산 9개월, 서남권의 풍경] 소상공인 고충 계속···“4개월 장사 접었다”
    서남투데이2020-10-27
    1호선과 대형마트,대학교가 인접한 부천역은 자타공인 부천시 최대의 번화가다.동시에 코로나19확진자가 부천시 인근 지역을 들러 가장 먼저 피해를 입은 곳이기도 하다.부천역 인근에서 장사를 하는 소상공인은 전년 대비50%가까이의 매출 타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부천역에서 번화가는 역사부터 부천대학교까지를 일컫는다. 코로나19 초기에는 거리에서 사람들을 찾기 어려웠으나 최근에는 사람들이 다시 모이는 추세다. 그러나 번화가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은 아직 코로나19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부천대학교 휴교 여진 남아있어···“장사 갈 ...
  • 이영선
    [코로나19 확산 9개월, 서남권의 풍경] 인천 원도심 소규모 식당가 직격탄···80%가 폐업 고민
    서남투데이2020-10-28
    “요새 4시면 문 닫아요.”23일 오전 12시 30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백반집에 들어서자 테이블 네 자리 중 한 석만 손님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백반을 주문하자 곧바로 그날 정해진 음식이 테이블에 차려진다. 한창 손님으로 분주할 시간이지만 오후 1시쯤 되면 손님이 끊긴다는 주인 이정숙(72.가명)씨는 한숨부터 쉰다.이씨는“점심에 잠깐 손님들이 몰리고 그 뒤로는 없어요.요새는4시면 문 닫아요”라고 말했다.손님이 없다 보니 저녁 장사는 아예 포기한 지 오래다.7년째 이곳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는 이씨는 그나마 자신의 사정은 ...
  • 서진솔
    [특화거리① 신당동 떡볶이 골목] 프랜차이즈로 인해 찾아온 위기··· 새 사업 추진 움직임도
    서남투데이2020-10-30
    서울 대표 먹거리 명소로 자리매김했던 신당동 떡볶이 골목은 프렌차이즈 떡볶이 브랜드에 밀려 예전의 명성을 잃고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중구는 떡볶이 타운을 확장하여 새로운 특화 거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6일 수요일 점심 중구 신당동 떡볶이 타운 거리는 한산했다.이 자리에서만35년 떡볶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박선화(가명)씨는”오늘 점심에 두 사람한테 판게 전부다.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그는 하루종일 세 테이블의 손님에게만 팔고 들어가는 적도 많다고 덧붙였다.신당동 떡볶이 골목은70년대 후반부터 서 ...
  • 이유진
    [코로나19 확산 9개월, 서남권의 풍경]월미도·차이나타운 소상공인 “올해 같은 때 없었다”
    서남투데이2020-10-30
    “몇십 년 장사 인생 중 올해 같은 때 없네요” 코로나19 이후 상황이 어떻냐는 질문에 차이나타운, 월미도 상인들이 공통적으로 건낸 말이다. 28일 평일 오후 2시경 인천시 중구 차이나타운 관광지를 찾았다. 차이나타운에 들어서니 가족과 친구 또는 연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놀러 온 모습을 간간이 볼 수 있었다. 한산한 거리에서 손님들 맞이하기 위해 중화요리점 앞에는 종업원들이 나와 “식사하고 가세요”라고 외치며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몇몇 가게들은 아예 문을 열지 않은 곳도 보였다. 차이나타운에서 20년 넘게 슈퍼를 하고 있다는 박 ...
  • 안정훈
    [코로나19 확산 9개월, 서남권의 풍경] 한 골목 네 ‘임대’···황량한 상동
    서남투데이2020-11-03
    부천시 직장인들의 1호 회식장소로 꼽히는 상동 먹자골목에서 한 골목에서만 4개의 ‘임대’ 안내문이 붙었다.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이 하나둘 상동을 떠나기 시작했다는 방증이다. 상동역 세이브존 뒷편에서부터 계남공원까지의 골목은 부천시민들에게 ‘상동 먹자골목’으로 불린다. 상동이 부천시 대표 번화가가 된 이후로 늘 호황이었던 먹자골목이었으나 지금은 많은 가게가 빠져나가고 있다. 특히 세이브존 뒷골목의 경우200m의 짧은 거리에‘임대’안내문이 붙은 음식점이4개나 됐다.국밥집,고기집,포차 등이 간판을 내렸다.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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