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91-40048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7살 소녀 대학입학까지 후원’, 자신과의 약속 지킨 한 소방관의 사연
- 수도권탑뉴스2020-11-05
- “사람을 살려내야 하는 게 우리의 숙명 아니겠습니까!지금껏 그랬듯 퇴직까지 남은 기간 동안에도 한결같은 신념으로 살아갈 겁니다.”한부모가정7세 어린 소녀를 대학 입학 전까지 줄곧 곁에서 후원하며12년 전 약속을 지킨 소방공무원이 화제다.주인공은 하남소방서 양승춘(소방경‧56)구조대장.양 대장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현장, 200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현장, 2011년 일본 대지진 현장 등 국내외 굵직한 대형 재난현장에 몸을 던진 베테랑 구조대원으로 평소 현장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하면서 각종 봉사와 후원 등에 관심이 많았다.지난 ...
- 쿠콘, SK플래닛 ‘시럽(Syrup)’ 입금이체 API 제공
- 더밸류뉴스2023-09-06
-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이사 김종현)이 SK플래닛(대표이사 이한상) 고객을 위해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쿠콘은 SK플래닛이 운영하는 포인트테크 앱 ‘시럽(Syrup, 이하 시럽)’의 ‘투자 캐시백 통장’에 ‘입금이체 API’를 제공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투자 캐시백 통장은 시럽 앱에서 삼성증권 종합 계좌와 CMA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은 예수금과 보유 잔고, 예상 적립 포인트를 시럽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SK플래닛과 삼성증권이 제휴해 출시했다.SK플래닛은 투자 캐시백 통장을 통해 금융투자상 ...
- 법원, 김만배 보석 청구 기각…구속 재판 계속
- 와이타임즈2023-05-13
- ▲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지난 2월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대장동 수익 은닉 혐의로 구속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이날 "증거인멸 및 도망 염려가 있다"며 김씨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검찰의 구속 재판 필요성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김씨는 대장동 배임 혐의로 처음 구속됐 ...
- 하나카드, 지난해 수익성 점프... 영업익 3438억·전년비 62.2%↑
- 더밸류뉴스2022-05-15
-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의 지난해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순이자수익 4719억원, 영업이익 3438억원, 당기순이익 250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비 순이자수익은 7.1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2.24%, 62.17% 급증했다. 금융상품관련손상차손(1831억원)이 전년비 18.65% 감소했다. 하나카드의 이같은 수익성 개선은 지난해 4월 권길주 대표이사 취임 이후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이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권길주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고객이 가치를 ...
- 기획재정부, 이억원 제1차관,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미국·EU·러시아 등 주요국 재경관들과 영상회의 개최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08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3.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재정경제금융관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주요국 정부의 대러제재 조치와 경제적 영향, 러시아의 현지 상황 등 각국의 동향 및 대응에 대해 6개 주재국 현지에 나가 있는 재경관들로부터 생생한 정보를 청취·공유함으로써 정책대응방안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개최됐다. 동 회의에 참석한 재경관들은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주재국의 對러 제재 및 주요 대응조치 등을 ...
- '궁금한 이야기 Y' 대저택 사모님, 가사도우미 신용불량자 만든 이유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24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4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가사도우미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 사용하는 사모님에 대해 파헤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것 같은 강남의 한 고급 타운하우스. 매매가 50억 원에 달하는 대저택에 현정 씨(가명)는 지난 6월 가사도우미 면접을 보러 갔다. 온통 명품과 보석으로 치장하고, 재력을 과시했던 대저택의 주인 이 씨(가명)는 그 자리에서 흔쾌히 현정 씨를 채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채용된 이후 현정 씨에게 건넨 이 씨의 부탁은 어딘가 이상했다. 현정 씨는 "(이 씨가) 휴대전 ...
-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의심’만이 예방법!
- 전남인터넷신문2022-06-30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이제는 보이스피싱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도 해마다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사람은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3만982건으로 2020년 3만1681건에 비해 소폭 감소하였지만 피해금액은 2020년 7000억 대비 약 11% 증가한 7744억으로 집계되었다.이렇게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는 이유 중 하나는 갈수록 보이스피싱 수법이 교묘해지기 때문이다. 어눌하고 어색한 한국말로 전화를 거는 방법은 옛말이다. 이제는 말투도 ...
- 장애인단체, `신안 염전노예사건` 부실수사 규탄·해결책 촉구
- 서남투데이2022-01-26
- 장애인단체가 지난해 발생한 `신안염전 노예사건`과 관련된 또 다른 장애인 피해자가 나오면서 정부와 수사 당국에 근본적 해결책 제시를 촉구했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26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 본청 앞에서 `염전노동착취사건 추가 피해 고발 및 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장애인 인권 유린이자 노예국가라는 국제적 오명이 단편적 대처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는 걸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28일 염전노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가 장애인임을 파악해 장애인복지법 위반과 준사기죄 등으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장애인이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