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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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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김승룡
    [안병일 칼럼] 스카우트운동을 위한 30년 스카우트 삶을 돌아보며
    전남인터넷신문2024-01-10
    2020년부터 이어온 코로나의 끝자락을 우리는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달려온 2023년은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낙조와 함께 한 해의 끝자락을 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디딤돌을 딛게 하여 청소년들이 자아 존중감의 실현으로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삶을 살아왔다. 1994년 한국스카우트연맹에 입사하여 30년간 스카우트 삶을 살아오면서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청소년 상담, 청소년 복리 증진업무를 수행해왔다. 필자는 연맹의 훈육부장, 사무처장 등을 ...
  • 서진원
    나이를 먹는 것이 두려운 당신에게
    The Psychology Times2023-12-08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나이가 든다는 것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어간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시간은 흐르고 있고, 같은 시간 속 각자 다른 인생의 시점에 서 있다. 나이에 따라 고민과 생각, 가치관, 환경, 주변의 사람들이 모두 다르다. 영원히 학생일 것만 같았던 10대 때와는 20대가 되니, 시간이 갈수록 나이에 관한 생각이 많아진다. 연말이 되어 더욱 그러한 것 같다. 나이가 하나의 사회적 잣대처럼 느껴진다. 동년배인 사람들을 보며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비교해 내 위치를 정하게 된다. 남들보다 앞서나 ...
  • 이원영
    우물에 독을 풀고야 만 일본정부
    가톨릭프레스2024-01-11
    나고야를 지나 시즈오카 쪽으로 걸어가고 있던 8월 24일, 일본정부가 기어코 일을 저질렀다. 지구라는 우물에 고의로 독을 풀어제낀 것이다. 그동안 몇차례 해양방출을 연기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함부로 감행을 하지 못할 것 이라는 일말의 기대가 있었지만 그 기대는 무참히 깨졌다.박경리선생 생전에 김용옥선생이 만나서, '지금 세상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한 가지만 든다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자, 바로 답하기를 '일본문제'라고 하였다. 김대중대통령도 생전에 '일본이 민주주의를 거저 줍다시피 해서 걱정이다.' 라는 말을 했다. 그분들의 걱 ...
  • 김지영
    실존적 공허로부터 벗어나서
    The Psychology Times2022-03-17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지영 ]무기력한 아이들 진짜 여고생들은 굴러가는 낙엽만 봐도 웃을까? 필자 또한 여고생 시절을 겪었지만,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봤을 때 앞선 질문에 대해 선뜻 긍정의 대답을 하기란 어렵다. 꼭 여고생으로만 한정 짓지 않더라도, 그 시기를 살아가는 남녀를 불문한 모든 청소년기 학생들에 대해 꽃다운 나이다, 가장 좋을 때이다, 하고 싶은 게 참 많을 때이다 등의 말을 하곤 한다. 그런데 과연 그러할까? 교육실습과 교육봉사 등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무기력함에 빠져있는 수많은 청소년들을 ...
  • 최유진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
    The Psychology Times2021-12-14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최유진 ]심꾸미는 나에게 있어 단순히 기사를 쓰는 활동을 넘어서 작은 소망이 되었다.더 다양한, 더 많은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었고, 더 나아가 사람들이 ‘심리학’이나 ‘정신병리’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심꾸미 3기 활동 기간이었던 3개월 동안 작성했던 기사를 정리하고, 간단한 소감을 통해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심꾸미란?먼저 심꾸미란, 대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서의 심리학적 요소를 풀어나가는 활동이다. 대학생 기자단 심꾸미는 심리학적 ...
  • 고다현
    간밤에 꿨던 꿈이 내게 말해주고 있는 것
    The Psychology Times2022-04-05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고다현 ]잠자리에 들면, 누구나 꿈을 꾼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우리는 하룻밤에 평균적으로 4~5개의 꿈을 꾼다고 한다. 하지만, 잠에서 깨고 나면, 정작 기억하는 꿈은 별로 없고 그마저도 흐릿하게 남아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알쏭달쏭한 꿈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예컨대, 돼지꿈을 꾸면, 큰 복이 들어온다고 해석하는 해몽이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어떤 사람은 꿈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꿈 깨!”라며, 꿈은 단지 허상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
  • 한성열
    상대의 속마음까지 읽고 공감할 때 진정한 대화 가능
    The Psychology Times2021-11-25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성열 ]1950년대 후반에 서울에는 특수 초등학교가 두 곳이 있었다. 이 학교들은 일반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입학시험을 치르고 소수의 합격자만 다닐 수 있는 명문학교였다. 필자도 여섯 살의 어린 나이에 이 중 한 학교에 입학시험을 보았지만, 결과는 안타깝게도 불합격이었다. 결국 한 해 재수(再修) 끝에 합격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다.당시에는 지역적으로 소위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다닌다는 명문중학교들이 있었다. 제법 공부를 잘했던 필자에게 여러 선생님이 제 ...
  • 채수민
    오늘은 매운 음식이 먹고 싶은 이유
    The Psychology Times2024-05-07
    [한국심리학신문=채수민 ]필자는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동시에, 소위 말하는 맵찔이이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주제에 매운 음식을 좋아하면, 주변인들에게서 고통받는 것을 즐기는 편이냐는 말을 듣기 마련이다. 특히 매운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맛있지도 않고 혀가 아프기만 한데 굳이 찾아서 먹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매운맛의 세계를 모르는 그들이 답답했다. 필자도 너무 매워서 혀에 구멍이 날 것 같은 음식은 먹지 않는다. 다음날 위와 장이 고생하고 실제로 내장 점막이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조수빈A
    자기중심성의 역발상
    The Psychology Times2024-05-07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전시회 곳곳에 작품이 망가질 수 있으니 만지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붙어있다. 입장 전에도 직원에게 작품을 만지지 말라는 주의를 들었다. 대개 열 명 중 여덟 명은 주의 사항을 지키며 관람하지만, 꼭 하지 말란 짓을 하는 사람이 하나둘씩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들에게 이미 여러 차례 반복한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 확실한 건 아니지만, “작품이 망가질 수 있으니 만지지 마세요.” 대신 “작품을 만지면 유해한 물질이 묻을 수 있으니 만지지 마세요 ...
  • 박성수
    [독자투고] 자동심장충격기 즉, AED는 생명이다
    전남인터넷신문2023-12-11
    어느덧 계절은 혹한기를 걱정해야 하는 추운 겨울의 길목에 접어들었으나 최근 날씨는 이상하리만큼 옷차림을 가볍게 하는 것 같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야 하지만 따스한 날씨에 휴일에는 어느 곳에서나 스포츠를 즐기는 동호인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요즘 대세인 테니스 종목이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테니스 종목을 처음 접하는 동호인을 일명 테린이라고 표현하는데 어느 테니스 코트를 가더라도 눈에 띄게 증가 추세이고 휴일에는 동호인 대회도 많이 있어 즐겁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의욕이 넘치는 만큼 심각한 부작용도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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