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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경기 양주 토사붕괴 근로자 3명 매몰사고 발생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02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고용노동부는 1.29일 경기 양주시 소재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서 근로자가 매몰되는 재해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 및 중부노동청 근로감독관 8명이 사고현장에 출동하여 관련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사고수습 및 재해원인 조사에 착수하였다. 이번 사고는 골재 채취를 위한 천공작업 중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3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매몰된 근로자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사업장에서 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상의 중대산업재해 ...
- 제주시, 항·포구 3개소 준설사업 실시
- 뉴스포인트2021-10-0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주시는 항·포구 내 토사 퇴적과 암반으로 인해 어선 입·출항 시 어려움이 있는 항포구에 대해 총 4억 6,000만원을 투입해 준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항·포구 내 토사 유입이 지속 및 퇴적되면서 수심이 확보되지 않고, 암석 등 돌출 구조물로 인해 어선의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각 마을 어촌계로부터 준설 요구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항·포구의 어선세력, 시급성, 이용현황 등을 고려하여 준설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조천읍에 소재한 ‘함덕 어촌정주어항’ ...
- 홍천군, 자운지구 주민참여형 농업비점오염 집중관리사업 1차 연도 이행평가보고회 개최
- 뉴스포인트2022-12-2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천군은 12월 21일 내면 자운2리 마을회관에서 ‘자운지구 주민참여형 농업비점오염 집중관리사업’ 1차 연도 이행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자운1~4리 마을 참여농가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연도(2022년도) 사업 이행 평가 결과 보고와 2023년도 사업 추진방향 설명이 진행됐다. 홍천군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환경부가 고시한 내면 자운지구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인 자운1~4리 마을에 대하여 총사업비 11.6억원(국비 4억원, 도비 1.7억원 포함)을 투입하여 ‘자운지구 주민참여형 ...
- 서형빈 신임 보성 부군수, 첫 행보로 산림 재해 위험지구 점검
- 전남인터넷신문2024-07-04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1일 취임한 서형빈 보성 부군수가 최근 계속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산림 재해 위험지구를 점검하는 등 본격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서형빈 부군수는 산림산업과장을 비롯한 산림 담당 공무원과 함께 산사태 취약 지역 중 민가가 밀집돼 있는 겸백면 은덕마을과 보성읍 봉산리 사방댐 현장을 방문했다. 서 부군수는 겸백면 은덕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대피 계도 및 안전의 중요성을 당부했으며, 마을 안전 관리체계 및 배수시설 등을 확인했다. 특히, 주민들에게 기상 특보 발효 시 산 ...
- 얼음은 녹아도 안전은 녹지 않도록 하세요
- 서남투데이2024-02-21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1일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는 매년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며 겨울철에 중단되었던 건설공사가 재개되고 새로 착공되는 현장이 많아지면서 사망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올해 3월은 평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토사나 암반 등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굴착면 기울기를 완만하게 하고 흙막이 지보공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
- 안성시, 안성 물류창고 공사현장 출토유물 훼손 의혹 언론보도 ..“사실은 이렇습니다”
- 경기뉴스탑2023-09-21
- 안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가 21일 안성 물류창고 공사현장 출토유물 훼손 의혹에 관한 최근의 언론보도에 대하여 확인 보도자료를 냈다.시에 따르면 지난 9월 8일 안성시에는 “미양면 보체리 공사 현장에서 반출된 토사를 9월 3일경 자택 마당에 매립 중 문화재로 추정되는 유물 1점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최초 신고 시 신고자는 해당 공사 현장의 사업장 명칭이나 주소를 알 수 없다고 하여 안성시는 9월 11일 신고자와 현장 확인을 시행했으며, 그 후 신고자가 지목한 사업장이 최근 ...
- 경기도, 미세먼지 불법 배출 대형공사장 28곳 적발 .. 수도권 비상저감조치 발령 중에도 여전
- 경기뉴스탑2021-03-25
- 특사경 단속현장(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덤프트럭이나 레미콘차량 바퀴를 물에 씻지 않거나 토목작업을 하면서도 방진벽·방진덮개를 사용하지 않는 등 비산먼지 불법 배출을 방치한 공사장이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도 특사경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12.~’21.3.) 기간 중 수도권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인 3월 11일, 12일, 15일에 도내 대형공사장과 민원 유발 공사장 255곳을 점검해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가동하지 않은 28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비산먼지는 공사장 등에서 별도 ...
- 환경실천연합회, 건설 현장 오염토양 무단 반출 여전
- 서남투데이2024-04-30
- 토양오염 정밀조사 단계를 거쳐 정화 처리하는 동안 건설공사 현장의 공정은 중단돼야 하고, 이에 따른 공사 지연 부대비용 발생과 오염토양으로 확인된 토사의 정화 처리 비용은 책정된 건설공사 비용 외 막대한 예산이 부대 비용으로 발생한다. 환실련은 이러한 이유로 건설 현장에서는 토양오염 사실을 확인하고도 오염 사실을 은폐, 축소하거나 폐기물로 둔갑해 무단 반출하는 사례가 증가했으며,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심각한 상황이 펼쳐졌다고 설명했다. 건설 현장에서 반출한 토양은 자원 재활용 촉진 차원에서 레미콘·아스콘공장으로 반입해 건설자재 재활용 ...
- 김포시, 산사태 우려 빌라 주민 12명 신속한 사전대피 조치
- 경기뉴스탑2023-07-24
- 낙석과 토사 유출 우려 신고가 접수된 지역을 찾아 응급조치 중인 김포시청 직원들. 전날 낙석, 토사 유출 우려 신고가 접수되면서 인근 빌라 거주 주민들은 임시대피 장소로 대피했다.(사진=김포시 제공)[경기뉴스탑(김포)=육영미 기자]김포시가 22일 발 빠른 대처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우려 지역 주민 12명을 신속하게 사전대피 조치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청 당직실로 월곶면 소재 빌라 뒤편 절개지에서 낙석과 토사 유출 우려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당직 중이던 직원들은 관련 부서에 해당 사항을 신속히 전달했으며, 야간 시간대 ...
- 원유 대체 폐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재활용 기준 마련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03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로 제조한 열분해유가 원유를 대체하여 납사, 경유 등 석유화학 공정의 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등 3개 자원순환 분야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3월 4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먼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화학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데 필요한 법적 기준을 완비했다. 코로나19 이후 폐플라스틱 발생량 증가로 폐플라스틱의 안정적 처리와 재활용 고도화가 필요하여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화학제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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