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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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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박예진
    [논문] 강박적 성행동장애(CSBD)를 진단할 때 도덕적, 종교적 믿음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11
    미국 심리학회에서 발표한 최근 논문에 따르면 도덕적, 종교적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은 음란물 사용 빈도가 낮거나 평균 수준이더라도 본인들의 중독 정도를 높게 측정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본 연구의 수석연구원이자 볼링 그린 주립대 심리학 조교수인 Joshua B. Grubbs박사는 ‘일부 사람들이 가진 도덕적, 종교적 신념은 스스로가 음란물 중독이라고 보고한 결과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음란물 사용에 대해 도덕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이 음란물 사용에서 느끼는 죄책감은 그들의 삶을 방해할 가능성이 크게 나타났는데 ...
  • 박예진
    [논문] 정직해보이기 위한 거짓말
    The Psychology Times2020-08-13
    미국 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이 본인에게 너무 좋거나 유리하여 마치 사실이 아닌 것처럼 보일 때, 오히려 거짓말을 함으로써 자신의 정직함을 꾸며낸다. 이러한 결과는 사람들이 극도로 유리한 결과를 성취했을 때 타인이 가질 수 있는 의심을 예측하고, 차라리 거짓말하기를 선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실을 이야기하는 이기적인 거짓말쟁이로 평가받는 것보다 거짓말을 함으로써 정직해 보이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변에 의 ...
  • 박예진
    [논문] 노인들은 소규모 사회적 네트워크 안에서 더 큰 웰빙을 경험한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20
    많은 사람들은 나이 듦에 대한 고정관념으로서 노인과 외로움, 그리고 우울함을 연관시킨다. 이 고정관념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동일하게 나타나는데, 우리는 그 이유 중 하나로서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이 젊은 성인들에 비해 비교적 ‘좁다’는 것을 꼽는다. 특히나 요즘 세대에게 다양한 온라인 매체와 sns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젊은 성인들은 물리적인 거리에 상관하지 않고 가족, 친구, 지인들과 폭 넓은 관계를 손쉽게 맺을 수 있게 되었다. 윗 세대가 지역중심의 삶을 살아왔다는 사회적인 이유 뿐 아니라, 점점 발전해가는 기술적인 조건에서도 노 ...
  • 한성열교수
    익숙한 환경 벗어나 미지의 세계로 나가야 자기실현
    The Psychology Times2020-08-20
    우리 모두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잘 하면서 살아가고 싶어한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하면서 살아갈 때 진정으로 보람 있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주위에서 자기실현(自己實現)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의외로 적다. 이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시실현에 대한 이해에 큰 공헌을 한 심리학자 매슬로(A. Maslow, 1908년 4월 1일~1970년 6월 8일)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매슬로는 인간의 욕구들은 타고난 것이며, 그것들은 강도와 중요성에 따라 일종의 단계로 배열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그리 ...
  • 한성열
    누구나 죽지만 얼마나 아름답게 죽는가는 마음에 달려
    The Psychology Times2020-08-24
    “모든 살아있는 생명은 다 죽는다. 다만 언제 죽느냐의 문제가 있을 뿐이다.” 너무나 당연한 이 명제를 사람만큼 잘 이해하고 있는 생명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죽음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잃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슬프고 피하고 싶은 사건인 것은 분명하다. 인간의 생명을 다루면서 수없이 죽음과 마주하는 의학 분야와 인간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연구하는 심리학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죽음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최근에야 관심을 받는 영역이 되었다. 죽음에 대한 연구의 장을 연 분으로 존경받는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Eliz ...
  • 박예진
    심리학자의 마음을 빌려드립니다(한성열 지음)
    The Psychology Times2020-08-24
    상처받은 마음을 극복하고 성숙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마음 검진' 처방전. 마음건강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문제들은 성숙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치명적인 장애가 되지만, 이를 정확히 알고 해결하는 사람은 드물다. 국내 긍정심리학계의 최고 권위자인 본 책의 저자 한성열 교수는 방어기제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현대인들의 불행한 마음의 원인을 진단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마치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심리학 수업을 들려주듯, 친절하고 깊이 있게 우리의 상처받은 내면의 지도 ...
  • 박예진
    컬러의 힘(캐런 할러 지음)
    The Psychology Times2020-08-24
    모든 색에는 에너지가 있다19세기 독일 바우하우스의 예술가이자 교사였던 바실리 칸딘스키는 색의 속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색은 자기만의 신비로운 삶을 산다.’색을 ‘보는’ 행위는 단순한 시각 활동 보다는 수많은 감각체계를 활용한 '복합적'이고 '심리적'인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색의 힘을 주관적으로 받아들이며 생각과 행동에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이다.사실 생각과 이성에서 멀어져 감각과 직관으로 이뤄지는 선택은 그만큼 결정자의 무의식적인 정보와 단서를 많이 제공하기에, 심리치료 및 상담에서 매우 높은 정보가를 가 ...
  • 박예진
    [논문] 경계성 성격장애를 가진 성인은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25
    경계성 성격장애(BPD) 증상을 보이는 중년 성인은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 질환의 증상을 더 많이 나타내 심장마비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저자 중 한명인 Whitney Ringwald는, 경계성 성격장애가 사회적인 장애나 심리적인 장애를 유발하는데 영향이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왔지만 신체적인 장애와의 연관성 또한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이야기한다. 경계성 성격장애의 특성이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고려할 만한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연구자들은 BPD 환자를 마주하는 임상의들에게 그들의 심혈관 건강을 ...
  • 박예진
    치료의 선물(어빈 얄롬 지음)
    The Psychology Times2020-08-26
    한 나이 많고 저명한 심리상담 전문가의 자기고백 임상심리학 분야에서 진단(diagnosis)은 중요하게 여겨진다. 전문가이자 치료자의 입장에서 내담자의 문제를 정확히 판단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Irvin Yalom은 미국 스탠포드의과대학의 정신의학과 명예교수이며, 심리치료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정신의학자이자 상담자이다. 그는 진단(diagnosis)의 불필요성을 강조하며 치료자와 내담자가 “여행의 동반자”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본 책은 총 85장의 조언들을 통해 그 ...
  • 안정훈
    경기도, 코로나19 수도권 급증에 4·5호 생활치료센터 개소
    서남투데이2020-08-28
    경기도가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에 대비하기 위해 4·5호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한다.경기도는 수도권 코로나19확진자 증가에 따라코로나19경증환자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제4호 생활치료센터와 제5호 생활치료센터가 잇따라 문을 연다고28일 밝혔다.제4호 생활치료센터는 고양시 일산동구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28일 오후 운영을 시작한다. 158실이 마련돼2인1실로 총31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치료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맡는다.29일 개소하는 제5호 생활치료센터는 안성시 원곡면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 마련됐다. 146실286명 규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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