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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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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김민정
    무언가를 믿는다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인가?
    The Psychology Times2024-03-25
    [The Psychology Times=김민정 ]작가 리처드 도킨스는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병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고 말하였다. 수많은 무신론자와 불가지론자들의 여러 공격에도 불구하고 종교는 오래전부터 번성해왔다. 종교를 믿는 이유는 예측 불가한 삶을 살아가며 다양한 문제를 접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종교를 어떠한 이유로 믿게 되며, 그 믿음이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것일까?종교란? 종교는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하고 신성하게 모셔 선악을 권계함은 물론 궁극적으로 문제나 고민 등을 해결하 ...
  • 한유진
    내 손 안의 카지노 슬롯머신, 모바일 가챠 게임
    The Psychology Times2024-01-16
    [The Psychology Times=한유진 ]현대판 도박!'도박'이라는 단어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대개 엇비슷하다. 화려한 방 안의 멋들어진 테이블, 늘어선 화투패나 포커 카드 같은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영미권의 드라마나 일본 문물에 익숙하다면 번쩍거리면서 눈을 현혹시키는 슬롯 머신, 이른바 카지노나 파칭코에서 흔히 볼 법한 광경을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반짝거리는 세상에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쯤은 현대인들이라면 코웃음을 칠 정도로 귀에 박히게 들었을 것이다. 도박에서 얻을 수 있는 쾌락은 우리가 ...
  • 백지혜
    '뭐 먹고 싶어?', 한국인 고유의 특성
    The Psychology Times2023-11-01
    [The Psychology Times=백지혜 ]우리 자신을 한 번 되돌아보자. 누군가와 함께 음식점에 들어섰을 때, 상대에게 ‘혹시 어떤 거 먹을 거야?’라고 물어본 적이 있는가? 아마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해당 경험이 존재할 것이다. 본인 또한 누군가와 함께 음식점에 들어가거나 무언가를 주문해야 하는 가게에 들어서면 상대에게 꼭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보곤 한다. 그런데,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물어보는 것이 한국인만의 고유한 특징임을 혹시 알고 있었는가? 필자는 최근 사회심리학자가 출연한 ‘유퀴즈 온 더 블록’이라는 프로그램 ...
  • 김정현B
    게으른 완벽주의자? 난 왜 일을 미룰까?
    The Psychology Times2023-10-12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B 할 일을 미루는 사람들2021년 KBS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 3>에서 오은영 박사는 벼락치기가 고민이라는 신지혜 출연자에게 게으른 게 아니라 더 잘하고 싶어서 일을 미루는 것일 수 있고, 완벽하지 못할 두려움 때문에 시작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이 방송을 기점으로 사람들은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는 단어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게으른 완벽주의자라고 설명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말 완벽주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일을 미루는 걸까? 아니라 ...
  • 김서윤
    집중하는 법을 잊은 우리에게
    The Psychology Times2024-01-18
    [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지하철에 타면 책을 읽기보다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우리를 마주할 수 있다. 지하철 한 칸에서 책을 읽는 사람은 한 명에서 두 명쯤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청소년의 경우 2020년 한 연구에 의하면 하루 평균 주중에는 4.7시간, 주말에는 6.7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실제로 독서를 하는 이들도 적고, 한 권의 책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일도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책을 한 권 이상 읽은 성인의 비율은 46.9%에 해당하 ...
  • 김민지
    “사실은, 빨리 철들지 않아도 되었던 친구들이 참 부러웠던 것 같아요.” : 가장 보통의 장녀로 살아간다는 것 [2부]
    The Psychology Times2023-10-26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가족’이란, 누군가의 인격을 형성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부모의 인성, 가풍 못지않게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요소 또한 존재한다. 바로, ‘출생 순서’다. 같은 부모가 낳았고, 같은 집안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성격과 모습을 가지고 성장한다.누구도 출생 순서를 선택할 수는 없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출생 순서에 따르는 역할이라는 것이 주어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 글과 필자는 그러한 역할들 중, ‘장녀’라는 위치에 주목 ...
  • 신지아
    당신의 눈에 뭐가 보이든, 당신의 눈동자의 건배
    The Psychology Times2024-03-28
    [The Psychology Times=신지아 ]내가 보는 게 진짜일까?여러분은 귀신의 존재를 믿나요? 저는 귀신을 믿기도 하고 실제로 본 적도 있습니다. 때는 초등학교 3학년, 거실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바로 옆 안방을 쳐다보았죠. 그런데 웬걸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는 여자 귀신이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 주방에 있던 엄마에게 달려가 말하니 "그럴 리가!" 하며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전까지 귀신은 존재한다 믿고 있었기에 이 사건 이후로 확신을 하게 되었고, 그 생각은 지금도 여 ...
  • 장철우
    외향적 성격이 영업을 잘할까?
    The Psychology Times2023-10-11
    [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레시피가 필요한 직장인의 열두 번째 질문!"외향적 성격의 사람이 영업을 잘할까?"중고차 판매 전문기업 강남지역 총판 지점 최지점장은 고민이 많다.최근 신차의 출고 시기가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로 자꾸 지연되고, 전반적 경기침체가 오고 있어서 중고차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그래서 많은 중고차 판매기업이 신입 영업사원을 모집하고 있고 최지점장 지점에서도 상시로 신규 영업사원을 모집하는데 그 면접을 최지점장이 담당하고 있다. 그는 영업 성향에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분명 있다는 ...
  • 김민서
    [대출중] 사람을 빌려드립니다
    The Psychology Times2024-04-04
    [The Psychology Times=김민서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 나종호사람을 빌려드립니다필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 도서관’을 처음 접하였다. 사람 도서관은 덴마크 사회운동가 로니 에버겔이 창안한 것으로, 대중의 낙인과 편견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은 그 집단의 구성원을 직접 만나는 일이라는 점을 전제로 시작되었다. 이 도서관에서는 알코올 중독자, 성 소수자, 조현병 환자 등 주변에서 접하기 어렵거나 편견을 갖기 쉬운 대상과 30분가량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로니 에버겔은 우리 사회에서 장애를 가졌 ...
  • 김혜령
    행복을 뇌에 새기는 법
    The Psychology Times2024-04-05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앞선 글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인간의 생각이 부정적인 정보에 치우쳐져 있는 특성은, 과거에는 맹수의 침략이나 적의 공격과 같은 정말로 목숨이 위협받을 수 있는 정보를 파악하게 해주니 무척 유용했습니다. 실제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었죠. 하지만 현대에 와서 이 부정편향은 우리의 주의력이 생명과 관련이 없는 것들. 예를 들면, 발표에 대한 불안, 미래에 대한 걱정, 스트레스 사건, 자신의 결점과 같은 곳에 치우쳐져 있어 심리적인 고통을 야기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어요. 이 심리적 고통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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