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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한수원, 인천현대제철 잡고 7라운드 패배 설욕
- 뉴스포인트2021-07-21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경주한수원과 인천현대제철의 이번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이번에는 경주한수원이 웃었다. 13일 경주황성3구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경주한수원이 인천현대제철을 3-1로 꺾었다. 전반 22분만에 나히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한수원은 전반 41분 여민지의 득점까지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35분 나히가 상대 골키퍼까지 제치는 단독 돌파로 팀의 세 번째 골까지 터뜨렸다. 현대제철이 곧바로 박희영의 득점으로 추격했으나 경기 결과를 바꿀 수는 없었다. 한수원은 이날 승리로 선두 ...
- 카타르 월드컵 한국 유니폼은 세 경기 모두 빨강
- 뉴스포인트2022-10-19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카타르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이 입을 유니폼 색깔은 모두 빨간색으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FIFA(국제축구연맹)로부터 다음달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각팀이 착용할 유니폼 색상을 통보받았다고 19일 밝혔다. FIFA의 결정에 따라 한국은 오는 11월 24일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가나, 12월 3일 포르투갈전까지 모두 상하의와 스타킹이 빨간색인 주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골키퍼는 1, 2차전 노란색, 3차전은 하늘색 상하의를 착용한다.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서 조 ...
- 경주한수원, 인천현대제철 잡고 7라운드 패배 설욕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7-21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경주한수원과 인천현대제철의 이번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이번에는 경주한수원이 웃었다. 13일 경주황성3구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경주한수원이 인천현대제철을 3-1로 꺾었다. 전반 22분만에 나히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한수원은 전반 41분 여민지의 득점까지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35분 나히가 상대 골키퍼까지 제치는 단독 돌파로 팀의 세 번째 골까지 터뜨렸다. 현대제철이 곧바로 박희영의 득점으로 추격했으나 경기 결과를 바꿀 수는 없었다. 한수원은 이날 승리로 ...
- 벨호, 미얀마와의 2차전 선발 명단 발표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1-24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나설 여자 국가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5시(한국시간) 인도 푸네 시리시브 차트라파티 스포츠종합타운에서 미얀마와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C조에 속한 한국은 베트남전을 3-0으로 이긴데 이어 같은 장소에서 24일 미얀마, 27일 일본을 차례로 상대한다. 1차전과 비교해 몇몇 변화가 있었다. 먼저 1차전에서 오른쪽 백으로 경기에 출전했던 추효주가 왼쪽 날개로 나 ...
- ‘3-0에서 3-3’ 광진U18-강화스포츠클럽, 혈투 끝 무승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21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서울광진U18과 인천강화스포츠클럽U18이 혈투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20일 상암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전국고등축구리그 전반기 경인 4권역 경기에서 광진U18과 강화스포츠클럽이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광진U18이 세 골을 먼저 넣고 경기를 리드했지만, 뒷심을 발휘한 강화스포츠클럽이 3-3으로 따라잡으며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다. 경기는 치열했다. 골이 쉴 틈 없이 쏟아졌다. 전반 10분 페널티박스 안 중앙에서 공을 잡은 광진U18 이은성이 침착하게 슛을 했고, 공은 골문 구석으로 빨 ...
- 서울노원, K4리그 3경기 무패...파주는 K3리그 선두 질주
- 뉴스포인트2022-07-17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서울노원유나이티드가 3연승을 달성했다. 서울노원은 16일 오후 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유나이티드와의 2022 K4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종료 직전 터진 김준선의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서울노원은 3일 열린 거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후 이번 경기까지 3연승을 질주하며 3위에 올라섰다. 승격을 노려볼 수 있을 정도로 흐름이 좋다. 서울노원은 전반 파이브백으로 상대의 측면 공격을 억제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34분에는 평창 김종헌의 페널티킥을 김태 ...
- 부천FC1995, 맏형 김호준(GK) 재계약 “부천과 함께할 수 있는 미래에 기뻐”
- 수도권탑뉴스2021-12-23
-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베테랑 과 재계약하며 부천과 2022년 더 높은곳으로의 도약을 함께 하기로 했다.김호준은 2005년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해 제주유나이티드, 상주상무축구단(現 김천상무), 강원FC 및 부산아이파크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하고 2021년 부천에 합류해 리그 통산 319경기에 출장한 국내에서 손꼽히는 베테랑 골키퍼다.부천은 올 시즌 김호준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팀의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하며, 내년 시즌에도 팀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데 기여하고, 부천의 골문을 수호해주 ...
- 강릉, 부산과 '우중 혈투' 끝에 귀중한 승점 1점
- 뉴스포인트2022-06-06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강릉시민축구단이 부산교통공사 원정에서 혈투 끝에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김도근 감독이 이끄는 강릉시민축구단은 5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구장에서 열린 2022 K3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부산교통공사와 1-1로 비겼다. 90분 내내 쏟아진 폭우 속에서 선제골은 홈팀 부산교통공사의 몫이었다. 전반 39분 먼 거리에서 신영준이 시도한 강력한 왼발 프리킥이 크로스바와 상대 골키퍼를 맞고 골망을 갈랐다. 이 골로 15경기 8골을 기록한 신영준은 이창훈(시흥시민축구단)과 함께 득점 순위 공동선두에 올랐다. 강릉 ...
- '지소연 2골', 수원FC 보은상무에 3-0 승리
- 뉴스포인트2022-08-21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지소연이 WK리그 데뷔전에서 2골을 터뜨린 수원FC가 보은상무를 꺾었다.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경기에서 수원FC위민이 보은상무에 3-0 승리를 거뒀다. 수원FC는 WK리그 이번 시즌 최다 관중인 1091명의 팬들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WK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지소연이 두 골을 터뜨렸다. 지소연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수원FC는 경기 초반부터 보은상무를 압도했다. 지소연은 전반 26분 페널티지역 안에서 김윤지의 슈팅이 상대 수비에 몸에 맞고 나오자 바로 강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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