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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 민원행정 활력 UP 미소지기 칭찬합니다
- 뉴스포인트2022-05-2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청군이 밝은 미소로 업무에 임하는 올-스마일 공무원과 민간인을 선정했다. 군은 24일 올해 상반기 올-스마일 공무원에 상하수도과 강보라 주무관, 신등면사무소 정수경 주무관, 민간인으로 이정화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고객이 감동하는 민원행정을 구현하고 군정에 적극 동참하는 군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올 스마일 공무원·민간인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19년과 2020년에는 산청의 명품 약초와 친절한 미소를 접목해 약초 미소지기를 발굴한 바 있다. 올해는 코로 ...
-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호의
- The Psychology Times2024-11-13
- [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얼마 전까지 저는 조용히 혼자서 소소한 챌린지 하나를 했었습니다.바로 전단지 받기 챌린지랍니다.제가 지하철을 타는 곳이 강변역과 양재역이고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지하철 입구에서 전단지를 나눠주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기에 전단지를 받을 일이 자주 생깁니다.말을 걸면서 주시는 분들도 있고 약간 반강제적으로 주시는 분까지 다양한 분들이 계시지만 가리지 않고 받습니다. 일부러 가던 길을 돌아가면서 받기도 했었죠.보통 식당이나 운동 관련된 전단지가 많습니다. 크게 눈길을 끌 만한 내용도 별로 없죠.그래도 ...
- 국중범 경기도의원, 의용소방대 적극 활용을 통한 소방력 강화방안 마련 요청
- 경기뉴스탑2024-11-11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사진=경기도의회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11일(월)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용소방대 활용을 통한 소방력 강화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국중범 의원은 이날 평택소방서에서 개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시연 및 소방서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 후, 의용소방대의 실효성 있는 활용방안 등을 제안했다. 국 의원은 “공무원 정원동결 및 비용문제 등에 따라 정규소방력 확대에 근본 ...
- 창의적 아이디어를 선정하려면
- The Psychology Times2024-10-31
- [한국심리학신문=장철우 ]팀회의를 지켜보던 김팀장은 많이 실망스럽다. 이번 상무님께서 새롭게 추진하시는 신규고객 창출 기획안과 관련해서 강대리가 말하는 아이디어가 이미 몇 년 동안 시도 했었지만 잘 안되었던 너무 뻔한 이야기이다. 오늘 아침 팀장회의에서 옆팀 최팀장의 팀원들이 석 달 전 제안했던 재방문 고객 퀴즈 이벤트 기획안이 지난달 꽤 좋은 성과를 올려 상무님께서 크게 칭찬하시는 것을 본 이후 더 답답하다.왜 우리 팀원들은 참신한 녀석들이 없지?"저기. 미안한데.. 강대리! 아이디어가 너무 뻔하지 않아? 좀 더 참신한 거 없어? ...
- 이거 안 먹을래
- The Psychology Times2024-11-13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A ]어린아이가 건강히 잘 자라기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편식하는 자녀를 둔 많은 양육자들은 아이들이 편식을 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곤 한다. 그러나 한 번 아이가 거부감을 가진 음식에 대한 인식을 바꾸도록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싫어하는 음식이라면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골라 먹기 때문이다. 편식 때문에 매번 밥 먹는 시간이 전쟁 같은 때도 있다. 그러나 이는 편식하는 음식을 먹게끔 하는 양육자뿐만이 아닌,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을 때까지 식사 자리에 붙잡혀 있는 ...
- 내 꿈은 이터널 다이아미스터
- The Psychology Times2024-10-29
- [한국심리학신문=오성욱 ]어느덧 내 나이 40대가 되었다. 언젠가 친 누나가 40대와 소개팅을 한다고 하면 "그 남자는 그 나이 먹도록 왜 아직 결혼을 안했대? 백퍼 어떤 하자 있을듯." 이라고 했던 나인데 이제 내가 그 남자다.남들만큼의 철이 들기까지 참 오랜 방황을 했다. 돌고 돌아 서른이 다 되어서야 세 번째 대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고 그만큼 취업도 늦었다. 사회생활의 시작이 늦다보니 모든 것이 보통사람들보다 늦다. 누구는 일찌감치 돈도 잘 모으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집도 사고 주말마다 가족과 여행도 잘 다니는데 나는 그 ...
- "내 그럴 줄 알았지" 과신음 금물
- The Psychology Times2024-11-01
- [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당신도 경험해봤을 것이다 – 사후 과잉 확신 편향“내 그럴 줄 알았지!” –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본 말이 아닐까? 당신은 누군가 사고를 치거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을 때, 마치 그 결과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느끼는 순간이 있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정말 미래를 예측할 만큼 뛰어난 직감을 가진 것일까? 하지만 아쉽게도, 이는 우리의 뇌가 우리를 속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사후 과잉 확신 편향이라고 부르며, 이는 결과를 알고 나서 마치 처음부터 그 결과를 예측했던 것처럼 믿 ...
- [정세분석] 아군 러시아군에 총격 가한 북한군, 혼돈속의 쿠르스크
- 와이타임즈2024-11-06
- [포로로 잡힌 러시아군의 진술, “북한군이 아군 향해 총격”]북한군 1만여 명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그야말로 충격적인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포로로 잡힌 러시아군 병사는 북한군이 아군인 러시아군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는 진술이 나온 가운데 포격당한 러시아 진지에서 인공기를 부착한 북한군 시신이 나왔다는 뉴스도 타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의 시사주간지인 뉴스위크는 5일, “우크라이나와 싸우기 위해 러시아 쿠르스크에 투입된 북한군이 돌연 총부리를 러시아 군인들에게 들이대고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 ...
- [Why Times 정세분석 794] 한국만 모르는 '잔인한 외교'의 본질
- 와이타임즈2021-04-26
- [정세분석]文의 트럼프 비판과 美의 ‘잔인한 외교’- 트럼프 비난하고 바이든에게 충고한 文, 시진핑에겐 칭찬 - 문대통령의 NYT회견과 보아오포럼 연설, 워싱턴 정가서 파문확산 - 美, 한국이 완전히 중국편에 섰다고 판단 ...
-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상호존중의 날!’
- 부산경제신문2021-09-10
- [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직원들의 인식개선을 통한 올바른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서로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1=1)’의 의미를 담아 운영하고 있다. 그간 부산혈액원은 매월 11일 직원 상호간 ▲인사 잘하기 ▲존댓말 쓰기 ▲직원 상호간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칭찬 주고받기 등의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통해 직장 내 갑질 근절 및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존중받는 일터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권용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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