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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벌 쏘임 안전사고에 대비하자
- 전남인터넷신문2023-08-08
-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은 벌들이 왕성하게 늘어나는 요인이기도 하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5월부터 7월까지 벌집제거 신고는 1,875건, 벌 쏘임 환자는 110명을 이송했다고 했다. 올해 들어 벌 쏘임 사망자가 벌써 3명이나 발생했다. 이에 소방청은 벌 쏘임 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31일 오전 9시를 기해 “벌 쏘임 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벌 쏘임 사고 예보제는 최근 3년간 벌 쏘임 사고 통계를 기반으로 소방청이 운영하는 예·경보 시스템이다. 그럼 야외활동 시 벌 쏘임 예방법에 대해 ...
- [독자투고]119안심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전남인터넷신문2023-04-04
-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것을 예방하고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기치 못한 상황은 사람을 당황시키고 사고를 좁게 만든다. 또한, 심장·뇌 질환 같은 질환들이 급작스럽게 발병한다면 극심한 통증 또는 마비로 환자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119 신고를 하게 되면 가장 기본적인 정보수집 단계에서부터 난항을 겪을 수 있고 소위 ‘골든타임’ 이라고 불리는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이 된다. 이럴 때 사용하면 좋은 ‘119 안심콜 서비스’는 위급사항 발생 시 구급대원이 질병 및 특성을 ...
- 경북도 태풍 대비, 옥외 간판 등 시설물 안전여부 꼭 확인하세요
- 뉴스포인트2022-09-0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강풍과 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태풍으로 인한 안전조치 건수는 총 2728건으로, 2021년 167건, 2020년 1391건, 2019년 914건, 2018년 256건으로 나타났다. 출동 유형별로는 주택 813건(30%), 도로장애 628건(23%), 간판 374건(14%) 등의 순이었다. 태풍 예보 시 사전 대비사항으로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옥외간판 ...
- '수능 D-1'···전국 1080여 고사장서 예비소집 실시
- 서남투데이2019-11-14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고사장으로 지정된 전국 86개 시험지구 1,080여 개 학교에선 예비소집이 진행된다.예비소집은 수험생들이 자신이 시험 볼 장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다. 간혹 일부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착각해 다른 곳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예비소집을 통해 자신에게 배정된 시험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집에서 시험장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좌석이나 화장실 위치 등을 미리 점검해 볼 수 있다. 다만, 시험실 내부에 들어가 볼 수는 없다.또한, 이날 수험표도 교부된다. 수험생들은 수험표 ...
- 코로나로 연장된 국가건강검진, 안전하게 받고 싶다면?
- 뉴스포인트2020-12-29
- 양산큰내과의원 조진혁 대표원장(내과전문의)2020년은 짝수년도 출생자들의 건강검진이 진행되었던 해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기를 꺼려하다보니 2020년이 이미 끝나가지만 아직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남은 기간 내에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환자가 몰릴 것을 대비하여 정부에서는 건강검진 대란을 방지하고자 21년 6월까지로 검진 시기를 미루겠다는 결단을 내렸다.하지만 21년 홀수년도 출생자들도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여전히 건강검진을 받기 위한 사람은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차일피일 미뤄 하반기나 ...
- ‘황기’ 안정적으로 재배하려면 토양 조건부터 확인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11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농촌진흥청은 약용작물 황기를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토양 조건을 제시했다. 십전대보탕과 삼계탕의 원료로 쓰이는 황기는 재배 면적이 192헥타르에 이르는 대표 약용작물 중 하나이다. 황기는 땅속의 뿌리 부분, 지하부를 주로 이용하는데 비가 잦으면 뿌리가 호흡을 하지 못하고 썩게 돼 수량과 품질이 크게 떨어진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황기를 재배하려면 흙의 성질, 밭의 경사도 같은 재배지 토양 상태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 흙의 성질은 다른 약용작물과 마찬가지로 모래흙(사토)과 참흙(양토)의 중간인 ...
- ‘황기’ 안정적으로 재배하려면 토양 조건부터 확인
- 뉴스포인트2021-08-11
-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농촌진흥청은 약용작물 황기를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토양 조건을 제시했다. 십전대보탕과 삼계탕의 원료로 쓰이는 황기는 재배 면적이 192헥타르에 이르는 대표 약용작물 중 하나이다. 황기는 땅속의 뿌리 부분, 지하부를 주로 이용하는데 비가 잦으면 뿌리가 호흡을 하지 못하고 썩게 돼 수량과 품질이 크게 떨어진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황기를 재배하려면 흙의 성질, 밭의 경사도 같은 재배지 토양 상태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 흙의 성질은 다른 약용작물과 마찬가지로 모래흙(사토)과 참흙(양토)의 중간인 ‘모 ...
- 농촌진흥청, 축산 농장 ‘신발 소독조’ 소독 효과 높이려면?
- 뉴스포인트2022-01-19
-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농촌진흥청은 축산 농장에 설치된 신발 소독조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가축 질병 병원체 등 오염균이 축사로 유입되지 않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신발 소독조는 축사로 진입하는 모든 출입구에 설치되어 오염균을 막는 역할을 한다. 작업자는 축사로 들어가기 전 내부 장화로 갈아 신고 신발 소독조에서 장화를 소독해야 한다. 작업자는 신발 소독조에 장화를 담그고 제자리에서 걸으면서 장화가 소독액에 충분히 잠기게 해 오염균을 제거한다. 장화를 소독하기 전과 소독하고 난 후의 대장균 검출률을 분석한 결과, 오 ...
- 농촌진흥청, 축산 농장 ‘신발 소독조’ 소독 효과 높이려면?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1-19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농촌진흥청은 축산 농장에 설치된 신발 소독조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가축 질병 병원체 등 오염균이 축사로 유입되지 않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신발 소독조는 축사로 진입하는 모든 출입구에 설치되어 오염균을 막는 역할을 한다. 작업자는 축사로 들어가기 전 내부 장화로 갈아 신고 신발 소독조에서 장화를 소독해야 한다. 작업자는 신발 소독조에 장화를 담그고 제자리에서 걸으면서 장화가 소독액에 충분히 잠기게 해 오염균을 제거한다. 장화를 소독하기 전과 소독하고 난 후의 대장균 검출률을 분석한 결과 ...
- [예방]여름 장마철, 7월 빗길 안전사고 예방법 4가지
- 영천투데이2022-07-13
- [영천투데이=김효정 ] 본격적인 장마에 접어들면서 빗길 교통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5년간(2017~2021년) 7월에 교통사고가 빗길로 인해 자주 발생해 빗길 교통사고는 총 6만 9062건으로 연평균 1만 38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고 월별로는 여름철(6~8월)에 37.9%(2만 6194건), 그 중 7월은 14.7%(1만 156건)으로 가장 많이 일어났다.▲ 5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도로 갓길에 주차된 15t 화물차를 받은 사고. /경북소방본부1. 감속운전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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