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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재활용 쓰레기, 제대로 분리배출 안하면‘그냥 쓰레기’
- 뉴스포인트2022-05-08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5월 ‘탄소 줄이기 1110’ 실천 행동으로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기’를 제안했다. ‘탄소 줄이기 1110’은 한사람이 탄소 1톤을 줄이는 10가지 행동으로 대구시에서 지난해 9월부터 매월 주제를 정해 홍보하는 시민 실천 행동이다. 이번 달 실천행동인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기’는 올바른 분리배출 수칙이다. 생활 형태가 변하면서 택배와 음식 배달이 늘어나 플라스틱 등의 생활 쓰레기가 늘어나고 있다.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한 매립, 소각 등은 탄소를 발생시킨다. 탄소중립이 실현되기 ...
- 농업과 탄소 중립 혁명, 이산화탄소로 전분 합성
- 전남인터넷신문2021-10-07
- [전남인터넷신문]토지가 아닌 공장에서 식량을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지난 9월 24일 국제학술지인 사이언스(SCIENCE) 온라인판에는 세계 최초로 이산화탄소(CO2)를 이용해 전분을 합성하는 방법에 관한 논문이 게재되었다. 이 논문은 중국과학원 천진공업생물기술연구소(Tianjin Institute of Industrial Biotechnology, TIB)에서 개발한 기술로 탄소 중립과 농업에 혁명적인 연구라 할 수가 있다. 탄소 중립(炭素中立, carbon neutral)은 지구온난화 주범이라 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를 배출 ...
- 완도군, 해조류 탄소 저감 영향 등 논의 심포지엄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2024-11-0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완도군은 지난 5일 생활문화센터에서 ‘해조류 양식이 탄소 저감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해조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블루카본(해양 생태계 탄소 흡수원) 분야에 대한 연구 및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완도군에서는 해조류 양식이 탄소 저감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심포지엄은 완도군이 주최하고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대학 교수, 해조류 관계 기관·단체·협회·전문가, 어업인 등 2 ...
- ‘탄소 줄이기 1110’으로 시민이 만드는 탄소중립 대구
- 뉴스포인트2021-08-29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인 ‘탄소 줄이기 1110’ 실천 행동안을 발표했다. ‘탄소 줄이기 1110’은 시민 한 사람이 연간 온실가스 1톤 줄이는 10가지 실천행동이라는 의미로, 시민들이 저탄소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생활수칙이다. 대구시는 24일 탄소중립 시민협의체 기후환경·시민 분과 회의를 열어 ‘탄소 줄이기 1110’을 논의하고 향후 지역 내 시민 실천 활동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탄소 줄이기 1110’은 에너지 절약, 물 절약, 재활용, ...
- 전북도 김관영 당선인 “미래 산업의 핵심 키워드는 탄소”
- 뉴스포인트2022-06-28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전북 미래 산업의 핵심인 탄소 산업 분야 육성을 강조했다. 김 당선인과 성도경 인수위 혁신경제민생회복지원단는 28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방문해 탄소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전북 탄소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탄소,수소 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갖고, 전문인력 양성, 탄소 관련 기술 등에 대한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당선인은 “미래 산업의 핵심 키워드 중 소재 분야는 탄소이다. 다행스럽게도 전북 경제 생태계에 탄소가 자리잡고 있다”면서 “ ...
- HMM, 2050 탄소중립 박차... '파나시아'와 선박용 탄소 포집 공동연구
- 더밸류뉴스2022-09-15
-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2050년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 실현에 나선다.HMM은 친환경 설비 전문 기업 파나시아와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 공동 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은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배기가스 내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하여 배출을 방지하는 온실가스 대응 기술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HMM은 실증을 위한 선박을 제공하며 파나시아는 선박 실증을 통해 경제성 및 타당성을 검토한다. 또한 양사는 포집된 탄소의 처리방안을 공동 연구하기로 했다. 국제해사기구(I ...
- [에코백과] 탄소상쇄(Carbon offset)은 탄소중립에 도움이 될까?
- 비건뉴스2021-10-08
-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전 세계가 탄소중립에 주목하고 있다. 얼마 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COP26에서도 전 세계 200개국이 모여 탄소를 줄이기 위한 의논이 이뤄질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8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그렇다면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첫 번째는 탄소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말 그대로 생산단계부터 소비까지 탄소 배출량이 제로인 '그린 수소'나 '태양광' 개발을 통해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탄소상쇄를 이루는 것이다. 영어로는 카본 ...
- 탄소 농업이란?
- 전남인터넷신문2022-01-14
- [전남인터넷신문]전 세계 땅의 절반이 식량 재배를 위한 농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농지는 기후 변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21-37%를 생산한다. 농지가 온실가스의 주요 배출원이 된 것은 대기보다 3배 정도 많은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고 토양 중의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으로 내보내고 있는 것과 함께 자연의 순환을 무시한 농법과 고밀도 입식의 가축 사육 등에 의해 온실가스 배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화된 현재의 주요 농업은 경운을 통해 탄소를 대기 중으로 내보는 것을 촉진하고, 수확한 작물을 통해서도 토양 중의 탄소를 빼앗고 ...
- 포스코, BHP와 탄소중립 협력... 광산·철강업 탄소 배출 저감 추진
- 더밸류뉴스2021-10-17
- 포스코(대표이사 회장 최정우)가 글로벌 최대 광산기업 BHP와 탄소중립을 위해 협력한다. 17일 포스코는 BHP와 탄소중립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산-철강업 전반에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사장과 BHP 반디타 판트(Vandita Pant) 마케팅·구매 총괄사장 및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BHP는 포스코의 최대 원료 공급사로, 철광석을 비롯해 제철용 연료탄, 니켈 등 연간 1700만 톤 이상의 원료를 공급해 ...
-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대구시 탄소중립 주간 운영
- 뉴스포인트2021-12-08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국가 ‘2050 탄소중립 선언 1주년(’20.12.10.)을 맞아 정부, 구·군과 합동으로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주간’을 운영 중이다. 이번 탄소중립 주간에는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기후위기 대응의 절실함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할 계획이다. 이미 대구시는 지난 9월부터 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한 사람이 탄소 1톤을 줄이는 10가지 행동이란 뜻으로 ‘탄소 줄이기 1110’을 홍보 중이다. 에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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