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303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강화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여행택시 발대식 가져
- 뉴스포인트2021-04-14
-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강화군은 지난 9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인천시 중구, 수원시, 파주시, 화성시와 함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1권역 평화역사이야기 여행택시 발대식을 가졌다.‘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사업은 전국 테마별 10개 권역을 핵심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각 권역은 3~4개 지자체로 구성되며,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여행 꼭지점카페, 여행 스테이션 조성 등의 사업을 2017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여행택시는 코로나19 시대 대중교통이용 개별 소규모 여행자에게 안전한 여행,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기 ...
- 화순군, 고인돌유적지 선사체험장 개장
- 전남인터넷신문2023-04-12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문화재청 지원사업으로 ‘2023년 세계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 활용 프로그램’을 4월 8일부터 12월 말까지 고인돌 선사체험장, 대신리 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순 고인돌 선사체험장은 청동기시대 마을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3천 년 전의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이곳은 세장방형, 장방형, 방형, 원형 등 다양한 형태의 움집과 도구들을 볼 수 있다. ‘고인돌 선사마을 놀이터’를 주제로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공간 속에서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체험이 이루 ...
- 하동군, 옥종 선사사대 암각화‘성혈’문화유산 보존
- 뉴스포인트2022-10-0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하동군은 하승철 군수가 지난 주말 옥종면 대곡리 선사시대 성혈(性穴) 유적지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보존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성혈은 바위면에 크고 작은 둥근 구멍을 뚫은 것으로 ‘굼’, ‘알구멍’ 등으로 불리는 선사시대 암각화로, 지난 4월 하동문화원(원장 강태진)이 군의 지원을 받아 ‘구암대(龜巖臺)’ 금석문을 조사하던 중 발견했다. 하동문화원은 당시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에 현장 확인 조사를 의뢰해 합동 조사를 벌인 결과 ‘구암대’ 바위면에 성혈 600여개, 연접해 있는 동쪽 바위면에 ...
- 영암군, ‘영암은 예술이~암’ 마을탐방 시작
- 전남인터넷신문2022-05-23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지난 21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마을이야기 ‘영암은 예술이~암’주제로 첫 주말전문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올해 주말전문체험은 영암의 대표적인 역사유적과 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연 4회 진행될 예정이며, 역사에 대한 흥미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자치회의를 통해 탐방 마을은 자체적으로 선정하였다. 첫번째 탐방 ‘서호면’마을 이야기는 마을학교 활동가의 해설과 함께 청동기 시대 유적지인 장천리 선사주거지, 엄길리 지석묘군을 탐방하며 ...
- 함평월야중, 달맞이 마을학교 정호선 이사장 초청 특강
- 전남인터넷신문2021-01-11
- [전남인터넷신문]함평월야중학교(교장 정은주)는 지난 8일 월야 달맞이 마을학교 정호선 이사장을 초청 "함평과 월야의 역사와 함평월야중학교의 전통을 주제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정호선 이사장은 함평 월야출신으로 함평월야중학교 교장을 역임하면서 역사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주인임을 인식하는데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날 특강에선 내 고장 함평과 월야의 역사와 현황 그리고 인접 시군 소개를 통해 월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였다.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인 용월리 지석묘와 신덕리 ...
- ‘고창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확정’
- 뉴스포인트2021-07-27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한국의 갯벌-고창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고창군은 ‘대한민국 유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고창지석묘), 세계자연유산(고창갯벌),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고창농악, 고창판소리), 생물권보전지역까지를 모두 보유한 진정한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 인정받게 됐다. 26일 문화재청과 고창군 등은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가 만장일치로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동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철새를 포함한 지구상의 생물 ...
- 하동서 국내 최대 규모 성혈 암각화 발견
- 뉴스포인트2022-04-08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하동문화원은 하동군의 지원을 받아 금석문을 조사 하던 중 하동군 옥종면 대곡리 일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선사시대 성혈 유적을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성혈(性穴)은 바위면에 크고 작은 둥근 구멍을 뚫은 것으로, ‘굼’·‘알구멍’ 등으로 불리는 선사시대 암각화이다. 강태진 원장과 조사팀이 최근 ‘구암대(龜巖臺)’ 금석문을 조사하던 중 바위면에 성혈을 처음 발견했다. 강태진 원장은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 측에 현장 확인 조사를 의뢰하고 현장 합동 조사를 벌인 결과 ‘구암대’ 바위면에 성혈 600여개, 연접 ...
-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57 신복리마을
- 여성일보2021-07-12
- 2016년 처음 부안 곰소작업실에서 고향 풍경 작업한다고 내려와 찜질방에서 20개월을 생활하였다. 이후 멋진 곰소 지인의 펜션에서 6개월간 신세를 지다가 보안면 신복리 농가주택에 전입신고를 하고 2월에 둥지를 틀었다.신복리는 부안읍에서 16km 정도의 영전사거리 원형교차로에서 부안 청자박물관을 지나 좌측에 위치한 마을로 바닷가와 근접한 아담하고 한적한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작품 속의 풍경은 토방에서 바라본 것으로 작품 속의 주택은 신복리 이장이신 최정규씨 댁이다. 부인이 취미로 키운다는 다육이 온실장도 있는데 취미는 넘어선 듯하다. ...
- 인천지역 초기 정치체의 성격과 백제와의 관계를 규명한다
- 뉴스포인트2022-11-13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제23회 인천 역사 학술회의 '인천 연안의 고대문화와 백제'를 오는 11월 24일(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최근 발굴조사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한반도 중부지역 고대문화연구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인천의 고고학적 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미추홀로 대표되는 인천지역 초기 정치체의 성격과 백제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학술회의의 제1발표는 ‘인천 청동기~초기철기시대 문화의 형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