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305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성체의 기적은 삶과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 가톨릭프레스2024-06-19
- 연중 제11주간 수요일(2024.6.19.) : 2열왕 21,6-14; 마태 6,1-6.16-18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에 비유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들은 지난 연중 제11주일 이래 이번 연중 시기 제11주간에는, 하느님 나라에 관한 이 복음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인간의 자유와 양심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최소한 지상의 평화가 실현된다고 가르친 요한 23세 교황의 회칙에 따라서 독서와 복음의 말씀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자유는 세상 사물과 사태 그리고 인간 관계에 있어서 하느님의 가치를 관철시키기 위해 치열해야 하고, 그 양심은 ...
-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살고 있나요?
- The Psychology Times2024-04-23
- [한국심리학신문=황세현 ]과시의 동기인간에게는 자신이 가진 무언가를, 심지어는 갖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과시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과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 중 가장 큼과 동시에 서로 상반되는 요소들은 바로 심리적인 소속감과 우월감이다. 한 공동체 내에서 공유하는 가치는 자연스레 구성원들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이것은 곧 그 공동체 전체의 모습과 겹쳐지게 된다. 우리는 우리가 속하고 싶은 집단 내의 구성원들을 흉내 내며 그 집단에 소속되고자 한다. 집단 내의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 보임으 ...
- 신수현,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캐스팅
- 뉴스포인트2021-03-19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배우 신수현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캐스팅됐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드라마다.‘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신수현은 ‘박혜지’역을 맡아 출연하다. 신수현이 연기할 박혜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나 출신 학벌에 대한 우월감에 사람을 가려 대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지닌 차갑고 도도한 인물이다.신수현은 2 ...
- 정헌, MBC ‘비밀의 집’→웹무비 ‘안나푸르나’ 열일 행보…선과 악 넘나들어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4-18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정헌이 MBC ‘비밀의 집’과 웹무비 ‘안나푸르나’에서 선과 악을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정헌은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에서 유아독존 검사 남태형 역을 맡아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하고 있다. 돈과 실력, 외모까지 완벽하지만 하고 싶은 건 무슨 일이 있어도 하는 남태형은 우지환(서하준 분)과 대립하며 점점 악랄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15일 공개된 웹무비 ‘안나푸르나’에선 혈우병 환자 학원 강사 정석 역을 ...
- 주체성 과잉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는..??
- The Psychology Times2022-07-15
- [The Psychology Times=김태림 ] 출처 pixabay 사회심리학자 ‘허태균’은 이렇게 말했다. “한국인들의 주체성은 높다.” 이 때문에 한국인들이 “내가 생각하기에는..”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며 대한민국이 유례없는 경제 발전을 이룬 것 역시 주체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주체성 과잉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만 주는 걸까? 부정적인 영향은 없는 걸까? 주체성 과잉 증상1). 행복 강박증행복 강박증이란 쉽게 말하면 행복 중독자가 된 사람과 같은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
- ‘비밀의 집’ 정헌, 매력적인 저음+차가운 눈빛…강렬한 존재감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4-12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MBC ‘비밀의 집’ 정헌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극 중 정헌은 유아독존 검사 남태형으로 변신하며 첫 악역 도전에 나섰다. 돈, 실력, 집안까지 다 가진 태형은 하고 싶은 건 무슨 일이 있어도 하는 성격. 그러나 학창 시절부터 번번이 1등을 가로채는 우지환(서하준 ...
- 한정판이 달콤한 이유
- The Psychology Times2023-04-08
- [The Psychology Times=김혜선 ]‘ㅇㅇ 브랜드 한정판 ㅇㅇ 출시’ 생각만 해도 솔깃해지는 소식이다. 우리는 ‘흔한’ 것에 진부함을 느끼곤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의미가 충분한 것이라도 말이다. 그렇게 특별하고 하나뿐인 것을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고, 그러한 사람이 내가 될 때 큰 행복감을 느낀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한정적인 것을 좋아할까? ‘특별’하고 ‘남다른’ 것을 좋아하는 우리의 특성에 어떤 심리학적 비밀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유독 끌리는 이유앞서 말한 희소성 그리고 독창성이 소비자의 구매 ...
- 자신감이 가장 넘치는 나이
- The Psychology Times2022-07-28
- [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사람들은 ‘뭣도 모르는 어린 시기’에 자신감이 가장 넘치는 시기라고 흔히들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과연 자신감이 가장 높은 시기는 어릴 때일까요?어렸을 적,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그림을 못 그려도 펜을 쥐면 나는 화가가 될 수 있었고, 글을 쓰면 작가가 될 수 있었고, 공을 잘 못 차도 축구공을 잡으면 축구선수였습니다. 노래도 못 부르지만 가수를 꿈꿨고, 초등학교 수준의 피아노로 피아니스트를 꿈꿨습니다.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였 ...
- "헉, 이거 완전 내 얘기잖아.." 라는 말을 자주 하시나요?
- The Psychology Times2023-04-14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유난히 성격 테스트, MBTI 검사, 사주 등에 큰 감정이입을 하는 경우가 있으신가요?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심심풀이로 한 성격 테스트에서 결과를 보고선"맞아.. 이거 완전 내 얘기잖아? , 헉! 완전 나랑 똑같다" 라고 말하는 경우 말입니다!"지나친 관심은 나를 힘들게 해요"라거나 "귀찮은 건 전혀 하고 싶지 않아요"라는 말에 깜짝 놀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누구에게나 해당 되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또한 이것은 단지 '바넘효과'라는 심리학 현상으 ...
- "너 혹시 T야?" 공감이 필요한 현대사회
- The Psychology Times2023-07-18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너 혹시 T야?"요새 SNS에서 굉장히 뜨거운 '밈'이다. 굉장히 직설적이거나 이성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 날리는 '일침'이다. 이는 엠비티아이가 T인 사람을 저격한다.언제부터인가 MBTI에서 'T' 성향을 가진 사람이 '프로팩폭러'가 된 것일까? 아무래도 사람들도 '공감'이 중요한 시대라는 것 깨닫는 듯하다. 따라서 오늘은사회에 필수불가결적으로 요구되는 '공감'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다. '아 그래?'정도로만 말해왔더라면... 이건 공감이 아닙니다!우선 공감이란 ‘아, 그럴 수 있겠다’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