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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 기능성 구강케어 브랜드 ‘닥터버들’ 치약·칫솔 출시
- 부산경제신문2021-10-13
- [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유한양행이 기능성 구강케어 브랜드 ‘닥터버들(Dr. BURDLE)’을 공식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버드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닥터버들은 치약 6종과 칫솔 3종으로 구성돼 있다.유한양행의 구강케어 기술력이 응집된 닥터버들 치약에는 버드나무 추출물이 첨가됐으며,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한편 보존제, 방부제, SLS, 동물성 원료를 함유하지 않은 ‘클린 덴탈케어’를 표방한다.충치, 치주 질환, 잇몸 질환, 치석 예방을 한 번에 케어하는 ‘토탈케어’를 비롯해 구강 고민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
- 소홀한 임플란트 관리,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위험 있어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0-16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여러 치과 치료들은 시술 후 환자의 개인 관리가 중요하지만 임플란트는 특히 사후 관리에 따라 임플란트 수명이 좌우될 수 있을 정도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술이다. 임플란트 관리의 기본은 음식을 먹고 난 후 양치질을 통해 치아 주변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음식 찌꺼기를 없애주는 등의 치아 관리방법 그대로 이어가되 더욱 신경 쓴 관리가 필요한데, 이를 소홀히 할 경우 임플란트 크라운 주위에 부패한 음식물 찌꺼기와 함께 치태가 쌓이게 되고 나아가 염증, 즉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길 수 있다. 임플란트 ...
- 서귀포시, 가족 구강건강관리 함께하니 즐거워~!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1-25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동부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방식의 구강보건사업이 축소와 집단시설에서의 양치질 중단으로 구강질환 발생이 증가 할 것을 우려하여 가정에서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신청을 한 20가구 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우리가족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가정 내에서 구강건강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구강보건교육을 하고, 원격 칫솔질장비(맘브러쉬)를 포함한 가족 건강활동꾸러미 ...
- 충치치료, 적절한 시기 놓치지 않아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08
-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누구든 치과에 자주 찾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나 부담감이 있어 자주 찾아가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치아, 치주 등의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치과를 제때 찾아가지 않아 상태가 악화되는 케이스가 적지 않다. 다만 충치 같은 증상은 빨리 치료해야 자연치아를 보존할 수 있으며 치아가 크게 손상되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충치가 진행되면 치아 바깥의 법랑질을 비롯해 안쪽의 상아질이 손상되며, 심해지면 신경까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손상이 치아 뿌리까지 이어지면 치아를 발 ...
- 충치치료, 증상 더 악화되기 전 관리해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09
-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도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일상이 바쁜 현대인은 양치질을 제때 하지 못하거나 정기검진, 스케일링 등 기본 관리를 잊어버려 치아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현대에 들어 당이 과 함유된 간식이 많아진 데다 정제된 밀가루, 설탕 등을 자주 섭취하게 되어 충치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따라서 치아 관리에 신경 쓰지 않으면 충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충치는 초기 증상일 때는 증상을 직접적으로 체감하기 어려운데, 시림, 통증 등의 ...
- 유치 충치치료, 빠르게 검사한 후 꼼꼼히 해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10
-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생후 6개월 즈음이 되면 유치가 자라기 시작한다. 유치는 2~3세 경 20개가 자리잡게 되는데, 이후 6세 경 하나씩 영구치로 교환된다. 유치가 영구치로 교체되는 시기에 충치가 발생하기 쉬워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며 문제가 보일 시 빠르게 치료해야 한다. 혹자는 유치가 어차피 빠지는 치아라고 생각해 충치 치료를 하지 않고 그대로 두기도 한다. 하지만 유치 충치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충치를 발견하면 그 즉시 치료하는 게 좋다. 유치는 영구치에 비해 ...
- 충치치료,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해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14
-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여러 치과 질환 중 흔하게 발생하는 충치는 치아 우식증이라고도 하는데, 증상이 진행될수록 치아가 손상되고 심하면 잇몸뼈까지 손상될 수 있다. 이에 충치를 예방하는 게 중요하며 예방에 실패했다면 초기에 빨리 치료하는 게 좋다. 현재 충치가 의심된다면 치과를 찾아 검사한 후 치료해야 한다. 치아가 어느 정도 손상되었으며 평소 생활하면서 어떤 부분이 불편한지 구체적으로 파악한 후 계획을 세워 치료하면 자연치아를 보존할 수 있다. 충치 검사 후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 단계라면 충치 부위만 간 ...
- 우리 아이 충치 예방 첫걸음, 치과공포증 예방이 우선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17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아이가 아무것도 모른 채 부모에게 이끌려 따라나섰다가 치과에서 불안과 고통을 경험하고 나면 다시는 치과에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곤 한다. 성인 중에도 치과에 대한 안 좋은 첫 경험으로 치과를 멀리하며 치아가 엉망이 된 사례가 무수히 많다. 둘 다 치과공포증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미 치과 치료에 두려움을 가진 아이들이라면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려도 약물을 사용해 의식을 진정시키는 의식하진정요법 같은 수면치료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아이들은 치과 진료에 앞서 치과 그리고 치과의사와 ...
- 사랑니발치 전 꼭 알아야 할 사항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22
-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사랑니는 10세 후반부터 맹출되기 시작하는 영구치로, 가장 마지막에 자라는 어금니이다. 흔히 제3 대구치라고도 하는데, 보편적으로는 사랑니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사랑니는 20대 초중반 즈음까지 모두 자라며 개인마다 자라는 개수에 차이가 있다. 일부는 사랑니가 하나도 없어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으나 대부분은 1~4개 사이로 맹출되어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사랑니는 다른 치아가 모두 맹출된 이후에 하나하나 자라므로 올바른 형태로 자라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밀 검사를 통해 크기, 자라는 ...
- 무치악 환자 전악 임플란트, 치과 선택 시 주의해야 할 사항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1-06
-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치아 건강은 건강한 노년을 위한 필수 요소로 꼽힌다. 치아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뿐 아니라 발음, 외모 등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여 평소 청결한 치아를 유지하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구강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평소 양치와 치실 사용 등을 꼼꼼히 하지 않아 치태와 치석이 남게 되면 남아 있는 세균이 독소를 내뿜으면서 치아 주변 잇몸에 염증을 유발해 치조골을 손상시키고, 이로 인해 치은염과 치주염 같은 잇몸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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