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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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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심현영
    [라온 DJ] 살랑살랑 봄바람 불면 듣기 좋은 음악
    라온신문2020-08-03
    매서운 혹한에는 언제 봄이오나 싶더니 어느새 봄기운이 만연하다. 개화를 앞둔 꽃봉오리를 움트게 하는 봄바람이 설렘도 안고 온다. 설렘 가득한 봄날씨를 만끽하려면 음악도 빠질 수 없겠다. 살랑이는 봄바람 불 때 들으면 좋을 인디음악, 뭐가 있을까. ■ 독보적인 음색의 10cm <폰서트> 2017년 10cm가 권정열 1인 체제에 들어선 후 처음 발매한 정규 앨범 <4.0>의 타이틀곡이다. 멤버 탈퇴가 떠들썩하게 이뤄져 그룹의 존재 자체가 흔들리는 상황이었음에도 특유의 유머와 개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전 ...
  • 김효정
    "시원하게 지른다" 바비핀스, 직장인 사이다 곡 '사직서' 발표
    라온신문2020-08-03
    혼성 인디밴드 ‘바비핀스’가 20일 싱글앨범 <사직서>를 발매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EP앨범 <하지 말래> 이후 5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싱글은 EP <하지 말래> 발매 당시, 노래가 너무 좋아서 제외됐던 곡이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촌스럽지만 매력적인 밴드라고 자신들을 소개하는 인디밴드 바비핀스는 이번 싱글에 대해 “어쩌면 무거운 주제가 될 수 있는 주제인 ‘사직서’에 대해 가볍게 접근하는 시도를 했다”며 “직장인이라면 사직서를 내는 상상을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이를 우리가 대신해 시원하게 질러주자는 마음을 ...
  • 한성열
    성숙한 '꿈'과 미성숙한 '꿈'
    The Psychology Times2020-08-04
    Family photo created by pvproductions요즘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화두는 ‘꿈’이다. 요즘 젊은이들이 꿈을 잃고 눈앞에 보이는 취업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는 소리도 들리고, 한편에서는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중년층과 노년층은 말할 것도 없고 어린이들까지도 꿈을 잃고 살아가고 있다고 크게 염려하는 목소리도 높아만 간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듯이 ‘꿈’을 주제로 대중매체를 통해 강의하는 소위 ‘스타강사’도 탄생하였다.젊은이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충고하는 것은 비단 오늘의 현상만은 아니다. 어 ...
  • 김소민
    서울문화재단, 클라우드 펀딩 2020 소소한 기부 모금 개최
    라온신문2020-08-10
    (사진=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소소한 기부>참여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문화재단은 누구나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후원자가 될 수 있는 <소소한 기부>의 모금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소소한 기부>는 예술가와 단체들이 온라인 기부 플랫폼을 통해 프로젝트 운영에 필요한 금액을 정하면, 다수의 개인이 소액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이다.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서울문화재단이 추가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소소한 기부>는 누구나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아트서울! 기 ...
  • 한성열
    적당한 스트레스·갈등이 개인과 조직 건강하게 한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18
    ‘상식’이라는 이름 아래 평소에 별로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고 으레 그러려니 받아들이는 사실들이 의외로 많다. 예를 들면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다” 라든지 또는 “갈등은 나쁜 것이다”라는 말들이다. 스트레스 때문에 골치가 아프고, 머리가 빠지고 심하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정보가 길거리에 넘쳐난다. 아마도 ‘스트레스’ 만큼 만인의 적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해로운 것일까?‘갈등’도 마찬가지이다. “갈등이 없는 부부가 행복하다” “갈등이 없는 조직이 효율적이다” 등의 표현들이 모두 “한 마음 한 뜻”인 상 ...
  • 김소민
    [라온DJ] ‘달달함의 끝판왕’ 설레는 인디음악 추천
    라온신문2020-08-24
    ■ 감성듀오 훈스 <얘가 이렇게 예뻤나> (사진=훈스앨범[90BPM]) 훈스는 보컬 이상훈과 건반, 코러스의 이종훈으로 구성된 동갑내기 인디 듀오다. 2016년 싱글 ‘너에게 난’으로 데뷔해 ‘내가 싫어진 거 알아’ ,‘단짠단짠’,‘이 별은 지나가는 중입니다’ 등을 발표했다. 2018년 발표한 EP [90 BPM] 수록곡 ‘얘가 이렇게 예뻤나’는 유명 작곡가 박근태가 곡을 쓰고 훈스의 두 멤버와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함께 가사를 썼다. 드럼의 킥 사운드를 통해 심장 박동 소리를 재치 있게 표현했고, 감미로운 ...
  • 한성열
    누구나 죽지만 얼마나 아름답게 죽는가는 마음에 달려
    The Psychology Times2020-08-24
    “모든 살아있는 생명은 다 죽는다. 다만 언제 죽느냐의 문제가 있을 뿐이다.” 너무나 당연한 이 명제를 사람만큼 잘 이해하고 있는 생명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죽음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잃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슬프고 피하고 싶은 사건인 것은 분명하다. 인간의 생명을 다루면서 수없이 죽음과 마주하는 의학 분야와 인간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연구하는 심리학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죽음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최근에야 관심을 받는 영역이 되었다. 죽음에 대한 연구의 장을 연 분으로 존경받는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Eliz ...
  • 안정훈
    문재인 “일부 교회 몰상식” 교회측 “기독교 특수성 이해해야”
    서남투데이2020-08-27
    문재인 대통령이 사랑제일교회 등 방역 지침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고수하는 일부 교회에 대해“일부의 몰상식이 한국 교회 전체의 신망을 해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이에 교회 지도자등른“예배자 중 감염자가 많이 나오게 돼서 죄송하다”면서도“기독교의 특수성을 이해했으면 한다”고 반박햇다.이날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은 김태영,류정호,문수석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과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등16명의 교회 지도자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방역 협조를 당부했다.문재인 “8월 재확산 절반이 교회에서 일어났다···방역은 신앙 아닌 과학의 영 ...
  • 공희준
    크라수스의 욕심이 로마의 비극을 부르다
    서남투데이2020-08-28
    크라수스의 구구절절한 연설은 로마군의 떨어진 사기를 북돋지 못했다.로마 병사들의 풀 죽은 목소리와 달리 파르티아 군사들의 함성소리는 천지를 진동시킬 정도로 우렁찼다.따라서 싸움은 해보나 마나였다. 측면에 자리한 로마군은 파르티아군 경기병이 쏘아대는 화살비에 거북선 등딱지가 되었으며, 정면에 포진한 로마 장병들은 파르티아 중기병이 내던지는 매서운 창날에 일식집 꼬치구이가 돼버렸다. 파르티아군의 투창이 어찌나 매섭고 묵직한지 앞뒤로 선 두 사람의 몸을 동시에 꿰뚫을 지경이었다.로마군의 반격이 아니라 밤의 어둠이 파르티아군을 물러가게 했 ...
  • 주섭일
    [주섭일칼럼] 존 볼턴의 “북핵 흡수통일용“과 독일통일모델
    와이타임즈2020-09-01
    ▲ 베를린장벽이 붕괴된 다음날인 1989년 11월 10일 동서 베를린 시민들이 브란덴부르크문 앞의 장벽 위에 함께 올라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 독일연방문서청]‘북한은 현재 60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6개의 핵폭탄을 제조한다’고 미국 육군 "북한전술"보고서가 최근 발표했다. 또 북한이 세계3위급 화학무기를 대량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핵폭탄 100개로 늘릴 수 있다고 '미국의 소리방송'(VOA)이 인용 보도했다. 북핵문제는 김정은의 “체제방어용이 아닌 흡수통일용”이라고 밝힌 존 볼턴 전백악관 안보보좌관의 발언이 나와 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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