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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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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한성열
    원하는 삶 살 것인가? 끌려가는 삶 살 것인가?
    The Psychology Times2020-08-04
    Background photo created by jcomp요즘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듣는 말 중에 하나는, ‘사는 게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화병(火病)이라는 병명이 ‘Hwa-byung’이라는 번역어로 정신의학편람(DSM-IV)에 실리고, 세계에서 제일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는 것을 보면 정말 ‘사는 게 재미가 없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듯하다.물론, 꼭 재미가 있어야 사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재미있게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그런데, 그렇게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하는 데 왜 사는 게 ...
  • 박예진
    [논문] 코로나19(COVID-19) 발병이 외로움을 증가시킬까?
    The Psychology Times2020-08-07
    미국 심리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전역 내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물리적) 거리두기가 사람들의 외로움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 주립대 학교 의과 대학 조교수이자 연구의 저자, Martina Luchetti 박사는 ‘사람들은 코로나 19에 대응하여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하며 ‘전염병이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일이며, 짧은 시간 내에 모두가 같은 어려움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외로움이 감소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외로움은 코로나19의 등장 이전부터 미국 사 ...
  • 박예진
    [논문] 강박적 성행동장애(CSBD)를 진단할 때 도덕적, 종교적 믿음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11
    미국 심리학회에서 발표한 최근 논문에 따르면 도덕적, 종교적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은 음란물 사용 빈도가 낮거나 평균 수준이더라도 본인들의 중독 정도를 높게 측정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본 연구의 수석연구원이자 볼링 그린 주립대 심리학 조교수인 Joshua B. Grubbs박사는 ‘일부 사람들이 가진 도덕적, 종교적 신념은 스스로가 음란물 중독이라고 보고한 결과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음란물 사용에 대해 도덕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이 음란물 사용에서 느끼는 죄책감은 그들의 삶을 방해할 가능성이 크게 나타났는데 ...
  • 박예진
    [논문] 정직해보이기 위한 거짓말
    The Psychology Times2020-08-13
    미국 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이 본인에게 너무 좋거나 유리하여 마치 사실이 아닌 것처럼 보일 때, 오히려 거짓말을 함으로써 자신의 정직함을 꾸며낸다. 이러한 결과는 사람들이 극도로 유리한 결과를 성취했을 때 타인이 가질 수 있는 의심을 예측하고, 차라리 거짓말하기를 선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실을 이야기하는 이기적인 거짓말쟁이로 평가받는 것보다 거짓말을 함으로써 정직해 보이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변에 의 ...
  • 박예진
    [논문] 노인들은 소규모 사회적 네트워크 안에서 더 큰 웰빙을 경험한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20
    많은 사람들은 나이 듦에 대한 고정관념으로서 노인과 외로움, 그리고 우울함을 연관시킨다. 이 고정관념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동일하게 나타나는데, 우리는 그 이유 중 하나로서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이 젊은 성인들에 비해 비교적 ‘좁다’는 것을 꼽는다. 특히나 요즘 세대에게 다양한 온라인 매체와 sns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젊은 성인들은 물리적인 거리에 상관하지 않고 가족, 친구, 지인들과 폭 넓은 관계를 손쉽게 맺을 수 있게 되었다. 윗 세대가 지역중심의 삶을 살아왔다는 사회적인 이유 뿐 아니라, 점점 발전해가는 기술적인 조건에서도 노 ...
  • 신현숙
    [이슈추적] '환경보호'에 웃는 전기차 배터리…'K-배터리' 전성시대
    더밸류뉴스2020-08-20
    서울 용산구에 살고 있는 김지수(가명, 35세)씨는 최근 긴 장마, 홍수,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보호에 대해 관심이 커졌다. 이에 5년 이상 타고 다녔던 디젤차를 최근 전기차로 바꿨다. 김씨는 “처음에는 환경보호를 생각해서 전기차로 바꾸기로 결심했지만 잘 타고 다닐지 걱정이 됐다”며 “근데 전기차를 타고 다니다 보니 기존차 대비 유지비나 연비도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실제 최근 들어 국내 친환경차의 비중은 확대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친환경차는 국내에서 1만7360대가 판매돼 전년비 39.9% ...
  • 한성열
    누구나 죽지만 얼마나 아름답게 죽는가는 마음에 달려
    The Psychology Times2020-08-24
    “모든 살아있는 생명은 다 죽는다. 다만 언제 죽느냐의 문제가 있을 뿐이다.” 너무나 당연한 이 명제를 사람만큼 잘 이해하고 있는 생명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죽음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잃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슬프고 피하고 싶은 사건인 것은 분명하다. 인간의 생명을 다루면서 수없이 죽음과 마주하는 의학 분야와 인간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연구하는 심리학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죽음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최근에야 관심을 받는 영역이 되었다. 죽음에 대한 연구의 장을 연 분으로 존경받는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Eliz ...
  • 이지혁
    서울시 "그린힐링오피스, 실내 공기질 좋아지고 소음 감소"
    서남투데이2020-08-27
    서울시가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그린힐링오피스’ 시범 운영 결과 실내 공기질이 좋아지고, 소음은 감소되었으며, 근무 직원들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은 증가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5월부터 영등포구청 푸른도시과 사무실, 광진구청 민원여권과, 서초구청 OK민원센터 여권민원실, 관악구 은천동주민센터, 강동어린이회관 등에 그린힐링오피스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그린힐링오피스’는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하여 바이오월(식물공기정화시스템),파티션 화분을 설치한 것을 말하며,실내 공기오염물질(휘발성유기화합물,초미세먼지 등)농도를 낮춰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
  • 공희준
    차명진과 김문수에게 남은 자산은
    서남투데이2020-08-27
    차명진, 완주하니까 보전받는다아픈 사람 비판하는 건 참으로 몰인정한 짓일 수가 있다. 더욱이 환자가 걸린 질병이 몹쓸 병들 가운데에서도 특히나 몹쓸 병이라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면 비판에 더더욱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지기 마련이다.필자의 성미가 너무나 짓궂고 고약한 탓인지 몰라도 이번 경우에는 상대방이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독설을 퍼붓는 데 별다른 거리낌과 미안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왜냐면 해당 환자가 살신성인의 자세로 나라를 구하려다 병상에 드러누운 건 아니기 때문이다.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 ...
  • 이영선
    코로나19 신규확진 299명…닷새만에 300명 아래
    서남투데이2020-08-30
    3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9명 추가 발생했다. 닷새 만에 300명 밑으로 내려갔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0시 기준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299명 증가해 누적1만9699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가300명 아래를 기록한 것은 지난25일(280명)이후 닷새 만으로,통계 흐름상27일(441명) 400명대, 28∼29일(371명, 323명) 300명대와 비교하면 사흘 연속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283명이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해외유입은16명이다.지역별로는 서울114명,경기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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