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31-24032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인천사서원, 노인일자리 카페와 시니어 블로거들이 만났다
- 뉴스포인트2021-10-1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동구 노인일자리 카페 ‘동구람이’와 50+커뮤니티 서포터즈가 카페 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50세 이상 시민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회원들이 노인일자리 카페 ‘동구람이’ SNS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구람이는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카페로 인건비 일부를 지자체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사업 운영 이익으로 보충하는 시장형사업단이다. 현재 괭이부리점, 송림체육관점, 박문점, 송림도서관점, 동구노인복지관점 등 카페 5곳이 영업 중이 ...
- 구례 두 작은 마을학교 아이들,“같이 놀자!”
- 전남인터넷신문2022-05-18
-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훈)은 5월 14일(토)에 구례의 두 작은 학교, 청천초의 ‘청천이랑 마을학교’와 토지초의 ‘달빛놀이터 마을학교’가 토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합동 운동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청천초 학생수는 70명, 토지초는 39명으로 전교생이 100명이 안 되는 작은 학교로 두 학교의 학부모들은 그동안 ‘청천이랑’, ‘달빛놀이터’ 마을학교를 운영해 오다 이번에 합동으로 ‘쫌 큰 운동회’를 열기로 합의하고 준비해 왔다. 오랜만에 토지초의 넓은 운동장에 청천초와 토지초 재학생뿐 아니라 병설 ...
- [이진화 칼럼] 다가오는 옛날
- 와이타임즈2020-11-15
- 이층 서재 책상에 앉아 창밖을 내다보면 남산 N타워가 보인다. 새벽이면 눈 부시게 해가 떠오르는 동쪽 방향에 남산이 있다. 남산은 변함없이 그곳에 있지만 늘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산이다. 남산 봉우리에 있는 뾰죽한 송신탑은 언제라도 오라고 손짓을 한다. 마침 오전 일과를 마치고 만난 친구가 남산에 가을 단풍 보러 가자고 하기에 살살 걷기 좋은 산길에 들었다. 어릴 때 뛰어놀기도 했지만 벚꽃 필 때와 단풍 들 때면 가는 곳이라 익숙하고 반가운 곳이다. 남산에 올라 갈 때는 주로 장충동 국립극장을 지나가거나 충무로 쪽에서 올라가고, ...
- ‘나’에 대해 표현하는 습관들이기
- The Psychology Times2023-07-06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참을 인 세 번이면 살인을 면한다’라는 말이 있다. 또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도 대중적인 문장이다. 하지만 이 둘의 의미는 상반된다. 전자는 상대방이 자신에게 화를 부르는 행동을 해도 참고, 참고 끝끝내 3번까지 참을 수 있으면 참으라는 의미를, 후자는 자신이 타인에게 받은 만큼 똑같이 느끼게 해야 함을 표현한 문장으로 보았다. 하나의 행동을 보고 어느 시선을 가졌냐에 따라 조언을 하는 방향이 정반대로 흘러간다. 두 문장의 방향성이 다른데 어떻게 행동해야 ‘적절한 행동’으로 ...
- 진정한 소통의 시작은 나와의 소통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The Psychology Times2022-12-21
- [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하는 소통 특강은 적극적이고 활기찬 분위기가 있습니다. 주제 자체가 주는 흥미로움과 편안함 때문인지 친구들이 다른 수업보다 더 좋아하는 수업이지요.친구들과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아 가는 시간입니다. 코로나 시기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수업에 함께 하는 친구들 모습에서 감사와 기쁨이 있습니다.모두 소통 잘하고 계시나요?살아가면서 소중히 해야 할 것 중 사람과의 관계를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또한 소중한 관계를 위해선 <소통의 ...
- “코로나19, 가난하고 힘든 처지에 놓인 변방의 사람은 누구인가”
- 가톨릭프레스2021-12-23
- 25일 성탄을 앞두고, 천주교 각 교구에서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코로나 팬데믹 안에서의 소통과 공동체를 강조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천주교 의정부교구(교구장 이기헌 주교)는 “목자는 당시 가난하고 힘든 일을 하는 변방의 사람, 사회적 약자”였다고 말했다.오늘날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가난하고 힘든 처지에 놓인 변방의 사람은 누구일까요?아직도 가난한 나라에선 전체 백신 접종률이 1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은 “형제애로 연대하여 서로 돕지 않으면 인류가 매우 치명적인 위험 속에서 살게 될 것임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
- 고양시, 킨텍스 카라반 30개 임시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변경 .. 중부대 기숙사 101실 안심숙소 전환
- 경기뉴스탑2020-12-27
- 고양시가 최근 병상 사정 악화로 자택격리 확진자의 증가세가 계속되자 기존 안심숙소로 사용하던 36개의 킨텍스 카라반 중 30개를 30일부터 임시 생활치료센터로 변경 하는 한편, 중부대에서 기숙사를 지원받아 29일부터 안심숙소를 101실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생활치료센터를 현장점검하고 있는 이제준 고양시장(이윤기 기자)[경기뉴스탑9고양]=이윤기 기자]고양시가 최근 병상 사정 악화로 자택격리 확진자의 증가세가 계속되자 긴급하게 임시 생활치료센터를 새로 설치하고, 동시에 안심숙소를 긴급 확대 운영하겠다고 27일 밝혔다 ...
- 한국 그리스도교단체, 미얀마 민주주의 요구하는 공동행동 나서
- 가톨릭프레스2021-03-03
- ▲ (사진출처=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만사회단체 모임)한국 그리스도교계가 곳곳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일 오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를 비롯한 종교단체와 시민단체 238개의 연합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만사회단체 모임'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정부와 국회는 국회결의안에 따라 조속히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한국 시민사회단체들은 "시민을 대상으로 실탄 사격조차 주저하지 않는 잔인무도한 미얀마 군부에 분노하지 않을 수 ...
- 2023 목포문학박람회, 재미있고 깊이있게 즐기는 4가지 방법
- 전남인터넷신문2023-09-11
- [전남인터넷신문]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전국 유일 문학을 테마로 하는 목포문학박람회가 ‘작가를 꿈꾸는 문학유토피아’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이번 목포문학박람회는 목포문학관 일대, 북교동 예술인 골목길에서 전시, 행사, 공연 등 12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목포문학박람회를 더 재미있고 깊이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4가지를 소개한다. 먼저, 한 번쯤 작가를 꿈꿔본 청년들의 상상의 공간으로 구성된 청년신진 작가관인 주제관이다. 이곳에서는 문화예술위원회 <나의 첫 책 프로젝트> 프로그램이 ...
- [청도] ‘밀양박씨 문중', 선암서원 ‘300년 소나무 불법판매'...경찰에 고발
- 영천투데이2021-06-23
- ▶약 300년 추정 소나무 ‘밀반출’...야밤에 ‘선암서원’ 돌아왔지만 1그루는 오리무중 ▶소나무 매입 ‘L회장’, “심는 작업 중 부러져 불태웠다” 해명에 그을린 토막 발견 ▶소나무 가격, 7천만원~1억4천만원 설왕설례▲ 지난 16일 밤 불법으로 ‘밀양박씨 문중’에서 불법판매 후 ‘밀반출’된 소나무 중 돌아오지 못하고 사라진 소나무로 추정되는 소나무.(촬영 날짜는 모르지만, 금천면 주민이 선암서원을 방문했을 때 찍었다)[청도 저스트저널=김도성 기자]경북 청도군 ‘선암서원’ 뒷편 약 300년(추정) 대형 소나무 2그루를 ‘밀양박씨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