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1-20020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양구군, 시래기 레토르트 생산시설 시래기가공지원센터 건립
- 뉴스포인트2022-05-29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군이 추진하고 있는 펀치볼시래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해안면 오유리에 건설하고 있는 시래기가공지원센터가 8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양구군은 전국적으로 고품질로 인지도가 높은 시래기를 국민 대표 먹거리로 자리매김하도록 함으로써 시래기 농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5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해안면 오유리에 580㎡ 규모의 시래기가공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양구군은 지난해부터 건축자재비가 급등하고 확보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자 공사 시작 전에 자재 ...
- 먹을 수 있는 필름
- 전남인터넷신문2020-12-23
- [전남인터넷신문]태국의 바이오 기술 개발 업체인 에덴 애그리테크(Eden Agri-Tech)는 먹을 수 있는 필름(가식성 필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액체로 된 이 필름은 청과물 등의 표면에 바르면 막이 형성되어 신선도가 유지되고, 필름은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日本農業新聞. 2020. 12. 20.). 가식성(可食性) 필름(Edible film) 개발은 에덴 애그리테크가 처음 시도한 것은 아니다. 12세기 경 중국 남부에서는 오렌지와 레몬을 수확한 후 북경으로 보내기 위해 왁스액에 담가서 표면을 왁스(지질, 脂質)로 얇 ...
- 바이오차, 탄소 감축 수단으로 주목받는 이유
- 전남인터넷신문2022-09-29
- [전남인터넷신문]이산화탄소 감축 수단으로 바이오차가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차가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구조는 간단하다. 나무를 예로 들어 보면 원자 수준에서 나무 중량의 약 절반이 탄소(원소 기호: C)로 구성되어 있다. 이 탄소(C)는 나무를 태우면 연소해 산소(酸素)와 결합해 이산화탄소(CO2)가 된다. 미생물 등의 작용으로 나무가 부패되면 최종적으로 분해되어 탄소가 산소와 결합해 이산화탄소로 되어 배출된다. 그런데 산소 공급량을 제한한 상태에서 나무를 불완전 연소시켜 숯으로 만들면 탄소가 결정화되어 분해되기 어려운 물질이 된다. ...
- 경북도, 새바람 행복버스 영양군 현장 간담회 개최
- 뉴스포인트2021-06-02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경상북도는 2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세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영양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오도창 영양군수, 조림‧임도건설‧병해충방제‧산나물재배 등 산림산업 분야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산림산업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간담회 중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여 진행한 ‘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도 침체되고 산림산업도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애로 ...
- 신선도 유지기술 농산물 수출·유통 도우미 역할 '톡톡'
- 뉴스포인트2021-03-12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선도 유지기술이 농식품 수출과 국내 유통에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신선 농산물의 판매기간을 늘려주는 것은 물론 출하시기 조절을 통해 높은 가격에 수출할 수 있고, 수출국을 다변화하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농촌진흥청은 과일·채소의 물러짐이나 부패 등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신선도 유지기술을 수출과 국내 유통에 적용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대표 수출품목 중 하나인 딸기는 물러짐과 곰팡이 발생이 쉬워 선박으로 수출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 ...
- 시루아네, 앙절미 5종 출시로 K-디저트 고급화 앞장선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6-14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시루아네가 우리 찹쌀을 사용한 디저트 떡 앙절미 시리즈 5종(우유, 딸기, 옥수수, 카스테라, 콩고물)을 13일 새롭게 출시,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K-디저트 고급화에 나섰다. MZ세대 입맛을 겨냥한 카스테라모찌, 초코찰떡, 옥수수떡 등 다양한 퓨전 떡을 연이어 선보여 온 시루아네는 떡을 젊은 세대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로 변화시키고 있다. 시루아네 앙절미 시리즈 5종은 국내산 찹쌀로 만든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저트를 지향한다. 혼자 먹기 부담스럽지 않은 양과 어디서나 간편 ...
- 친환경 포장, 로컬푸드에서 앞장서야
- 전남인터넷신문2021-04-09
- [전남인터넷신문] 탈플라스틱은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세계적인 추세이다.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15년 기준으로 약 4.07억톤이다. 폐기되는 플라스틱 중 14-18%는 재활용, 24%는 소각, 나머지는 불법으로 투기 및 소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수된 플라스틱 쓰레기의 약 79%가 매립 또는 해양 등에 대한 투기 되고 있으며, 2050년에는 해양 중의 플라스틱 양이 어류 양을 웃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5년 9월 유엔 정상 회의에서는 플라스틱 폐기물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자‘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Su ...
- 나주 문화 들춰보기: 장류의 유래, 종류 및 집장
- 전남인터넷신문2021-12-08
- [전남인터넷신문]나주 집장은 장류의 한 종류이므로, 나주 집장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장류의 유래와 종류를 알 필요가 있다. 장류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으로 원료가 되는 콩이 다양한 미생물에 의해 분해, 발효 및 숙성되면서 은은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기본 조미료이자 반찬이다. 우리나라에서 장류를 식용한 최초의 기록은 『삼국사기(三國史記)』신라본기 신문왕(神文王) 3년(683)의 폐백 품목에 나타나 있다. 통일신라의 신문왕 3년에 왕비를 맞이할 때 폐백품목의 하나로 장(醬)과 시(豉, 메주)가 있다. 장이 납폐품목의 하나였을 만큼 ...
- 코로나 수혜...식품업계, 지난해 실적 ‘맑음’
- 더밸류뉴스2021-02-09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혜로 식품업계가 연이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등으로 내식이 늘면서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늘어난 탓이다. 해외 역시 비슷한 상황에서 라면, 만두 등 K-푸드가 인기를 끌면서 전체 실적에 기여했다.8일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조2457억원, 1조3596억원으로 전년비 8.5%, 5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CJ대한통운의 실적을 제외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각각 10.9%, 73% 늘어난 14조1637억원, ...
- 라면과 잔류 농약의 이미지 전이
- 전남인터넷신문2023-04-14
- [전남인터넷신문]대만 <자유시보(自由時報)>는 4월 12일 ‘수입라면 새로운 식품 안전 위기!’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에 의하면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食藥署, TFDA)는 전날 한국에서 수출된 ‘건파’ 함유 ‘농심 사골탕면’ 등 수입식품 33개 품목에서 잔류 농약 에틸렌옥사이드가 검출됐는데, 대부분이 라면이었다고 밝혔다. 에틸렌옥사이드(Ethylene Oxide)는 인공 저분자 물질로 살모넬라 감염방지 등 살균을 목적으로 식품에 사용되고 있다. 의료, 농업과 식품 산업에서 에틸렌옥사이드는 소독 및 살균제로 많이 사용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