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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가을 체험프로그램 2종 운영
- 뉴스포인트2022-10-28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을 체험프로그램을 11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을 체험프로그램은 총 2가지로, ‘꼬불꼬불 움직이는 토기 키링’은 11월 9일부터 25일까지 평일(수·목·금) 오전 1회, ‘반짝반짝 우리 가족 모빌’은 11월 12일부터 27일까지 주말(토‧일) 오후 2회 진행된다.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0명 이상 25명 이하 단체를 대상으로 한 ‘꼬물꼬물 움직이는 토기 키링’은 선사시대의 보물인 토기에 대해 학습한 후 자신만의 토기 키링을 제작하는 프로 ...
-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야외전시장 경관 및 시설개선 사업 추진
- 뉴스포인트2022-03-03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진주시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박물관 야외전시장 경관 개선 공사에 착수, 5월말 준공 예정으로 추진한다. 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진양호의 수려한 풍광과 지역 콘텐츠를 활용하고,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가 있는 매력적인 복합테마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활성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19년 기본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올해까지 국비 및 기금 등 총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는 활성화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외부 관람 환 ...
-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호랑이 민화전‘희희호호’개최
- 뉴스포인트2022-02-04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진주시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임인년 호랑이띠 해를 맞아 액운을 물리치고 평안을 기원하는 신년 민화 테마전 ‘희희호호(熙熙皥皥)’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진주시 지역문화콘텐츠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한국민화진흥협회 진주지부의 진주 호랑이를 주제로 한 민화 전시회로, ‘희희호호’는 즐겁고 평화로운 삶의 모습을 의미한다. 지난 1월 25일부터 시작돼 오는 20일까지 청동기문화박물관 브론즈갤러리 및 옥방쉼터에서 진행되며, 한국민화진흥협회 진주지부 소속 작가들의 작품 20여 점이 선을 보인다. ...
-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딸기 체험 프로그램 성공리에 마무리
- 뉴스포인트2022-05-11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진주시는 어린이 농경문화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이루어진 ‘딸기따Go, 요리하Go’가 좋은 성과를 거두고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대평면 딸기 농가가 공동 주관해 지역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였으며, 딸기 수확과 딸기를 활용한 음식 만들기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만 4~8세 어린이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4월에서 5월 까지 30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32회에 걸쳐 총 621명이 참여하 ...
-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기획전 ‘3D로 만든, 내 손에 진주’18일 개막
- 뉴스포인트2022-03-18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의 기획전 ‘3D로 만든, 내 손에 진주’가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청동기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여 진주의 선사시대와 가야를 대표하는 유물, 진주성도(晉州城圖)를 재현한 전시로, 진품 유물과 재현 유물이 함께 전시된다. 특히 제조년도, 장인, 탄환 수량 등의 명문이 새겨져 있는 승자총통(勝字銃筒·경남대학교박물관 소장품)과 가좌동 고분에서 출토된 가야 시기 환두대도(環頭大刀)와 토기 등이 처음 공 ...
- 대전선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학교 운영
- 뉴스포인트2022-08-04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대전선사박물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대전선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학교 ‘청동기 마을에 놀러 가요’를 운영한다. ‘청동기 마을에 놀러 가요’는 청동기시대의 생활 모습과 특징 등을 살펴보고, 청동기 마을을 만들어보며 청동기시대 생활상을 이해해보는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시청각 자료를 통해 청동기시대에 대한 학습을 통해 농경문청동기, 고인돌 등 청동기 유물에 대해 알아보고, 색점토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청동기 마을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교육은 오는 10일부터 ...
- 광주 서구 김옥수 의원. 출토 유물 조치내역 공개와 추가발굴 실시하라.
- 전남인터넷신문2024-09-03
- [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은 9월3일 열린 제32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 현장에서 발굴된 '청동기~조선시대' 유물 출토와 관련된 현장보존이 부실하고 자료가 은폐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다.김의원은 조사발굴단의 결과보고회가 지난 8월 광주시와 문화유산심의위원회를 상대로 열렸고 유의미하다는 결론의 조사보고서 제출과 함께 추가발굴을 제안했으나 묵살되며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 소중한 문화유산이 사라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조사발굴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3월부터 올 4월까지 실시된 ...
- 고인돌은 왜 한국에 많을까?
- The Psychology Times2022-06-19
- [The Psychology Times=한민 ]한국에 분포하는 고인돌은 약 3만 기. 전 세계 고인돌의 50%가 넘는 숫자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한반도의 면적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이 지역에서 발견되는 고인돌이 세계 고인돌의 반이 넘는다... 이 사실이 우연은 아닐 것입니다.고인돌은 청동기 시대 유력 부족장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 '유력'이란 말이 붙느냐 하면 고인돌의 건설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전라북도 고창에는 덮개돌의 무게가 300톤에 달하는 고인돌이 있을 정도입니다. 300톤의 돌을 운반하기 위해 ...
- 상주시, 함창 오봉산에서 대규모 선사시대 암혈(岩穴) 유적 발견
- 뉴스포인트2022-04-1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는 함창 오봉산 일대에서 대규모 선사시대 암혈(岩穴, 바위구멍)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해 12월 지역주민에 의해 알려진 오봉산 성혈에 대해 문화재 전문기관에 정밀지표조사를 의뢰한 결과, 600여 점을 암혈을 확인하고 조사하였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재)세종문화재연구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오봉산 암혈은 입지와 규모, 밀집도, 배치구조와 기능적인 측면 등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국내 성혈 유적과 비교할 때 매우 독특한 성격을 가진 유적으로 탁월한 문화재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 부여군, 초평리 석개옹관묘 긴급발굴조사 실시
- 뉴스포인트2021-07-30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여군은 초촌면 초평리 일원에서 청동기시대 옹관묘와 토광묘 각 1기에 대한 긴급발굴조사를 시행했다고 전했다. 긴급발굴조사는 지난 6월 농기계 작업 중 발견된 청동기시대 옹관묘 이외에 추가 분묘가 존재할 것을 염두에 두고 추진됐다. 옹관묘의 위치는 행정구역상 초평리에 해당하지만, 북쪽 송국리 유적(국가사적 제249호)과 약 400m 떨어져 위치해 동일 구릉 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조사는 노출된 유구의 형태를 파악한 후 상부 퇴적토를 제거해 유구를 노출하는 전면제토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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