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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부산-두바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 뉴스포인트2021-10-12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5일까지 시청 2층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부산-두바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가오슝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 9월 ‘시모노세키 자매결연 45주년 사진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자매결연 기념 사진전이다. 부산시와 두바이시는 2006년 11월 13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경제·문화환경·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우호를 증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자매도시 두바이와의 ...
- 한‧일 국제여객선 2년 반 만에 여객운송 재개
- 부산경제신문2022-10-27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한‧일 국제여객선 운항이 10월 28일부터 정상화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 3월부터 한‧일 국제여객선 운항이 제한되어 있었다. 화물의 운송은 가능했지만 여객 운송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최근 양국의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여객선 운항 재개에 대한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25일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10월 28일(금)부터 한‧일여객선 운항을 정상화하게 되었다.부산항, 동해항과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시모노세키, ...
- 부산-가오슝 자매결연 55주년 기념사업 추진
- 뉴스포인트2021-06-15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산시는 부산-가오슝 자매결연 55주년을 맞아 사진전 등 다양한 비대면 국제교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오슝市는 대만 서남부에 위치한 거대 컨테이너 항구도시로 1966년 6월 30일 부산이 제일 처음 자매도시로 체결한 도시이다.이번 자매결연 5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가오슝市에서는 자매도시 ‘부산전’을 개최하여 6월 한달 간 가오슝 시청 로비에 부산의 상징물 등을 전시하여 자매도시인 부산을 가오슝시민에게 홍보하는 등 부산시와의 우애를 선보인다.또한, 양 도시는 코로나로 힘든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자 부 ...
- 박형준 부산시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총영사 접견
- 뉴스포인트2022-12-1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어제(12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오스카 츠요시(大塚 剛) 주부산일본총영사를 만나 향후 일본의 4개 자매·우호협력도시들과의 발전적 교류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박형준 시장은 먼저 신규부임(‘22.10.) 인사를 위해 예방한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총영사에게 “오랜 친구가 다시 부산에 돌아온 것 같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실제로 오스카 총영사는 지난 2010년 부총영사로 부산에서 근무한 적이 있어, 이번이 두 번째 부산 근무다. 오스카 총영사는 ...
- 아베 신조 전 총리, 12일 낮 장례식…2500여명 조문객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7-12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8일 유세 도중 총격 피살로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장례식이 가족장으로 오늘 낮에 열릴 예정이다. 12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요미우리 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이 이날 도쿄도 미나토구에 위치한 절 조죠지에서 열린다. 상주는 부인인 아베 아키에 여사다. 아베 전 총리의 유해를 실은 운구차는 생전 활동했던 일본 총리 관저와 국회의사당 등을 돌아보고 화장시설로 이동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장례식이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이 참석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
- [정세분석] 미국과 일본이 대만 방어에 올인하는 이유?
- 와이타임즈2021-09-09
- [대만 방어에 모든 것을 다 거는 일본]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이후 대 중국 전선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대만이 위협받을 경우 사실상 동맹국 수준의 대응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본은 대만이 중국에 의해 침략을 받는다면 즉각적으로 참전해 대만을 방어할 것이라고 이미 공공연하게 밝혀왔다.지난 6월 24일 기시 노부오 방위상은 “대만의 안보는 일본의 안보와 직결된다”고 했으며, 나카야마 야스히데 방위상 부대신도 “대만은 일본의 형제이자 가족”이라면서 “중국의 군사적 압박에 맞서 민주주의 국가인 ...
- 울산시, 체육문화교류 위해 일본에 해외사절단 파견
- 부산경제신문2023-12-06
- 울산시가 2023 일본 해외사절단 파견을 통해 ’누구나 즐기면서 꿈꾸는 스포츠 문화도시 울산‘ 조성의 발판을 다졌다. 울산시 해외사절단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6박 7일간 우호협력도시인 구마모토시를 비롯한 일본 5개 도시를 방문했다.이번 해외순방을 통해 일본 선진도시와의 우호 관계를 한층 강화했으며, 특히 생활체육 강국인 일본 체육시설 기반을 두루 살펴보고 울산의 생활체육시설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첫째, 일본 지방자치단체와의 상호 협력 기반을 굳건히 다졌다. 울산시는 이번 순방에서 ...
- ‘방사능오염수 방류중지 한일시민도보행진’을 시작하면서
- 가톨릭프레스2023-06-15
- 지구촌 주인이 일본정부의 방류를 중단시켜야문제는 식물성플랑크톤이다. 방사능 핵종에 따라서 적게는 바닷물 농도의 십만 배, 많게는 백만 배가 그 속에 축적된다. 아무리 많은 물로 방사능 트리튬(삼중수소)을 희석한들, 버리는 절대량은 변하지 않는다. 그 오염된 바닷물이 어디로 흐르든, 접촉하는 식물성플랑크톤에는 고스란히 축적될 수밖에 없다. 식물성플랑크톤은 바다의 기본 화폐와 같다. 그걸 먹고사는 동물성플랑크톤을 거쳐 먹이사슬로 상위의 어종에 축적된다. 뭇생명이 파괴되는 것이다.또하나 심각한 것은 식물성플랑크톤은 산소탱크의 역할도 한다 ...
- 일본은 약속을 파기하는 국가인가
- 가톨릭프레스2023-11-23
- ▲ 평균 33도를 넘는 무더위를 뚫고 히로시마 앞 바다를 걸어서 ⓒ 이원영▲ 원폭돔이 있는 기념공원에 도착했다. 일본의 동지들과 사진을 찍으려는 찰나, 길을 가던 소녀(왼쪽 두번째)가 자신의 가족으로부터 갑자기 튀쳐나와 필자일행의 사진찍기 대열에 합류한다. 뭔가 중요한 장면이라는 것을 느꼈던 것일까. ⓒ 이원영▲ 희생자들에게 묵념. ⓒ 이원영▲ 히로시마의 동지들과 원폭돔 앞에서 기념촬영. ⓒ 이원영▲ 히로시마에서 만난 동지들과의 만찬. 외국에서 온 청년들도 보인다. ⓒ 이원영히로시마에 도착한 후 시민들께 보내는 메세지를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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