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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세시풍속 명맥 잇는다... 중양절 개최
- 뉴스포인트2022-10-24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화순군은 오는 27일 서석풍아회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회랑에서 중양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이 후원하고 서석풍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웃어른을 공경하는 의미로 국화주를 올리며 만수무강을 빌었던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인 중양절을 재현하는 행사로 개회식, 중양절 제례, 사국회 시연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영택 서석풍아회 대표는 “지역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전통문화를 살리기 위해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가 지역문화 창달에 큰 의미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석풍아회는 지역의 ...
- 오산시, 지역전통주 판로개척·홍보 사업비 1억 조성
- 오산인터넷뉴스2023-08-03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가 경기미를 활용해 지역 전통주 명맥 보존에 나선 마을기업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시는 최근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지역 전통주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오산양조의 판매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1억여 원을 조성했다. 마을기업인 ㈜오산양조는 증류식 전통 쌀 소주인 ‘독산주’와 경기미를 이용한 ‘오산막걸리’ 등 전통주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구체적으로 시가 확보한 국·도비는 ‘2023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비’2천400만 원(국비)과 ‘2023년 전통주 및 지역주 활성화 판매 촉진사업비’3천30 ...
- 오산시, 지역전통주 판로개척·홍보 사업비 1억 조성
- 경기뉴스탑2023-08-02
- 오산양조 주요상품(사진=오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 오산시가 경기미를 활용해 지역 전통주 명맥 보존에 나선 마을기업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시는 최근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지역 전통주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오산양조의 판매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1억여 원을 조성했다. 마을기업인 ㈜오산양조는 증류식 전통 쌀 소주인 ‘독산주’와 경기미를 이용한 ‘오산막걸리’ 등 전통주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구체적으로 시가 확보한 국·도비는 ‘2023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비’2천400만 원(국비)과 ‘20 ...
- 제24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성공리 폐막
- 전남인터넷신문2022-10-0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제24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가 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소리축제는 9월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보성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무관중 경연대회로 개최한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관중들과 함께 하는 축제로 치러졌으며 총 220명의 참가자가 뜨거운 소리열전을 펼쳤다. 서편제 보성소리축제의 꽃인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은 이은숙 씨(52세, 여)가 선정되어 트로피와 시상금 4천만 원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고수경연대회 명고부 대상에는 조인경 씨(29세 ...
- 파주개성인삼축제 내달 22일 개막 .. '파주인삼이 개성인삼입니다'
- 경기뉴스탑2022-09-27
- 6년근 파주개성인삼(사진=파주시 제공)[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기가 부족한데 쓰이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기억력을 좋게 한다’ 동의보감에 기술된 인삼의 효능이다. 조선의 임금 영조가 ‘옥체 보존’을 이유로 백근(대략 60kg)의 인삼을 복용했다는 승정원 기록도 있듯, 인삼은 오랫동안 한약재로써 약방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리고 인삼 중에 으뜸은 단연 개성 인삼이었다. 고려시대 최대 무역항이던 벽란도에서 중국과 아라비아로 교역이 이뤄지며 바다의 무역길을 고려 인삼으로 수놓은 것이다. 당대 최고 특산품으로 꼽혔던 고려 ...
- 스마트폰이 만든 생활 풍속도! 스마트폰 등장으로 사라진 제품
- 갓잇코리아2022-11-07
- 스마트폰 등장으로 사실상 무용지물된 제품은? MP3 · 디지털카메라 · PMP 등 다양한 제품이 사라져 [갓잇코리아 / 송송이 기자] 스마트폰 등장으로 아이리버, 코원 등 다양한 기업이 종목을 변경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했다. 우리 생활 풍속도 달라졌다. 지하철에서 신문이나 책을 보던 사람은 사라지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이나 뉴스를 보는 시대가 되었다. 스마트폰은 전화를 뛰어넘어 손안의 PC이다. 우리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소통조차 어려운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택시를 부른다. 이 뿐아니 ...
- 전주다운 도전과 혁신으로 담대한 미래 연다
- 뉴스포인트2022-01-0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주시가 바이오헬스케어와 수소 등 미래 신성장산업과 지역 기업들의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전주형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을 도입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등 탄탄한 경제 기반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새해 계획을 밝혔다. 이와 동시에 시는 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덕진권역을 재생하는 5대 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와 글로벌 관광도시, 문화예술도시, 책의 도시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하기 위한 청사진도 내놓았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6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2년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는 신년 ...
- 오산양조(주), 신장2동에 백미 100kg 기탁
- 오산인터넷뉴스2024-02-13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양조(주)(대표 김유훈)가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영양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kg을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오색시장 초입에 자리한 오산양조(주)는 2016년부터 문을 열어, 오산 세마쌀을 원재료로 독산(30도,53도) 요리술, 하얀까마귀 등을 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전통주의 명맥을 잇고 있다. 또한 오산양조(주)는 1월 오산시 주말 경로급식사업 ‘행복한밥상’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 2월 중앙동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백미 100kg, 50kg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
- (재)고창문화관광재단, 송암마을 주민과 천룡제 올렸다
- 뉴스포인트2022-02-1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과 지역공동체(고창운곡습지생태관광협, 고창군마을교육공동체), 마을주민들이 정월대보름 전날인 14일 고창읍 송암마을에서 ‘천룡제’를 올렸다. 송암마을의 천룡제는 약 100여년 전부터 마을에 이어져 내려오던 전통이었으나, 1980년대 이후 명맥이 끊어졌다. 1990년대에 들어서 마을에 인명사고가 잇따르자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천룡제를 올리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송암마을은 매년 정월에 장보기부터 제사 음식준비, 설거지까지 마을 남자들의 손으로만 치러지는 천룡제와 마을 사람들 ...
- 종로구 북촌공예장인 작품 한자리에 '과거, 현재를 잇다' 주제 전시
- 뉴스포인트2022-11-23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종로구 북촌공예장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오는 28일까지 삼청동 선아트스페이스(삼청로 75-1)에서 열리는 '북촌전통공방협의회 여섯 번째 회원전 ‘과거, 현재를 잇다’'로 이 일대를 주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장인 23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북촌은 과거 5대 궁을 중심으로 왕실에 공예품을 납품하던 경공방이 밀집해 있던 지역이다. 오늘날에도 이곳 골목을 걷다보면 전통공예의 명맥을 잇는 장인들의 공방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북촌전통공방협의회는 이러한 역사성에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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