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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23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모든 리더는 이것을 가지고 있다
- The Psychology Times2024-03-16
- [The Psychology Times=황선미 ] 지금은 종영된 방송이지만 SBS의 <정글의 법칙>을 즐겨 보았다. 방송을 통해 배운 점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야생에서 텐트를 칠 때는 바닥의 습기를 차단하는 게 우선이라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불의 중요성이다. 방송에서는 종종 원시적인 방식으로 불을 피우는 장면이 나왔었다. 나무 판 위에 불이 잘 붙을만한 재료들을 얹고 나무 막대기를 돌려 불씨를 일으키는 작업은 보기만 해도 경이로웠다. 원시적인 방식으로 불을 붙이기 위해 가장 힘든 일은 첫 불씨를 만드는 일이다. 마찰 열이 불 ...
- 최강욱, 화상회의 중 성희롱 발언 의혹…징계 검토
- 와이타임즈2022-05-02
- ▲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검언유착` 논란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내 온라인 회의에서 동료 남성 의원에게 농담을 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2일 제기됐다.이에 따라 민주당 지도부는 당 윤리심판원을 통한 징계 가능 여부에 대한 확인에 들어갔다.이날 일부 언론은 최 의원이 지난달 28일 같은 당 남성 의원 및 보좌진들과 온라인 화상 회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남성 동료 의원이 카메라를 켜지 않자 성 ...
- 한 순간에 폭락 권도형이 보유한 8만 394개 비트코인의 행방은?
- 갓잇코리아2022-05-16
- [기사 10초 요약] 블룸버그 "35억달러(약 4조 5천억) 비트코인 행방 묘연" 권도형 몰락 미리 알고 있었나? 1주일전 코인 몰락 농담 재조명 그래서 권도형 대표 처벌 가능할까? 코인거래 당국 개입 근거 없어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테라폼랩스의 가상화폐 테라USD(UST)와 루나(LUNA)의 대폭락으로 투자자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있다. 현재 대형 거래소에서는 이미 테라와 루나 상장 폐지를 발표하고있다. 바이낸스의 창업자인 창펑 자오는 "테라 측에 신규 발행된 루나를 소각하고 UST 가치 회복을 요청했으나 어떤 대답 ...
- 지금 무얼 하고 있는 걸까 회의감이 들 때
- The Psychology Times2021-09-29
- 왜, 어디가 어디인지를 모를 때 있잖아.문득 그럴 때가 있어.여긴 어디.나는 누구.뭘 하고 있는 거지?그렇다고 열심히 살지 않은 것도 아니야.오히려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할 때 오는 이런 생각은 참 사람을 김 빠지게 해.삶이 건네는 농담은 대부분 유쾌하지 않아.부조리와 모순 투성이거든.열심히 살았다면 열심의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무언가가 주어지고 돌아와야 하지 않을까?그런데 오히려 나에게서 무엇을 빼앗아가고, 있던 것도 없게 만드는 삶의 재주.몸서리가 처지도록 약 오르고 또 약 올라.가만있으면 뒤처진다고.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
- 애도의 시간
- The Psychology Times2022-09-01
- [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을 만나 집단상담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한 반의 친구들을 나누어 10명 정도 모둠을 지어 활동하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을 만나는 시간의 마지막 날, 시간이 끝나갈 무렵 한 여자아이가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해도 되냐고 물었다. 그 친구는 프로그램 내내 위트 있는 농담도 잘하고 오픈되어 잘 나누어 주는 친구였다. 남자 친구들과도 털털하게 농담을 주고받으며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친구였는데 갑자기 무슨 일인가 싶어 이야기해보라고 했다. 친구가 말했다. 4월에 엄마 ...
- 어른의 감정은 웃프다
- The Psychology Times2022-11-28
- [The Psychology Times=황선미 ]이전 직장에서는 재밌는 프로젝트들을 많이 했는데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것이 옷 잘 입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서바이벌 대회이다. 대회명도 쿨하게 <고등학생 간지대회>. 참가자들은 패션 감각으로는 일가견이 있다는 고등학생들이었고 심사위원들은 이름만 대면 다 아는 패션계의 셀럽들이었다. 그리고 대회를 재밌게 보던 나는 옷을 사러 가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한 번 쇼핑을 갈 때 그 시즌에 필요한 아이템을 몽땅 사는 워킹맘으로, 매일 비슷한 옷을 작업복으로 입는, 패션 실용주의자이다. 패션 실 ...
- "울 수 없으니까 웃는 것이다"
- The Psychology Times2022-04-2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내 약점 하나를 밝히면, 남을 웃기는 데에는 영 재주가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실컷 남을 웃기고 나는 웃지 못하는 사람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거다. 비록 남을 웃기는 재주는 없지만 나는 웃을 일이 많다. 유머감각을 발휘해도 웃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소용이 없으니, 잘 웃는 재능은 타인의 유머를 완성시켜주는 것이라고 자위해본다.마지막으로 배꼽 빠지게 웃은 날이 언제였던가 생각해보자. 화내고 짜증내고 눈물 흘릴 일은 많아도 깔깔거리고 웃을 일은 좀체 ...
- [이종목 칼럼] 마음의 에너지, 기(氣)
- 와이타임즈2023-08-19
- ▲ [사진=Why Times]기(氣)를 요약해서 한 마디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생명 활동의 원동력이 되는 에너지”, 즉 간단히 말하면 “힘”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래서 예부터 우리는 생활 속에서 힘을 뜻하는 기(氣)라는 말을 많이 사용해 왔다. 기(氣)가 세다, 기(氣)가 차다, 기운(氣運)이 없다, 기(氣)가 막히다, 기(氣)가 죽다, 기(氣)가 살아 있다, 끼(氣)가 있다, 인기(人氣)가 있다, 홍길동처럼 신출귀몰하다는 뜻으로 기(氣)똥차다는 등등 참으로 많은 말을 쓰고 있다. 그 중에서 기분(氣分)이라는 말은 기(氣)의 분 ...
- 경찰 전 직원 대상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 성차별 조직문화 ‘매우 심각’
- 뉴스포인트2021-09-26
-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지난해 경찰청이 전 직원 대상 성희롱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12.1%가 성희롱 피해를 겪은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이 남성보다 성희롱 피해 경험이 6배 이상 많았다. 성희롱 피해 직원의 53.0%가 사무실에서 성희롱을 당했으며, 가해자의 67.0%가 상급자였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2018년 성평등기본정책에 따라 2019년부터 ‘조직 내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가 두 번째다. 실태조사는 △경찰 내부 성평등 조직문화 △성희롱 피해 경험 △성희롱 목격 경험 △전담부서와 제도 인지도 등 크게 네 ...
- 경찰 전 직원 대상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 성차별 조직문화 ‘매우 심각’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9-26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지난해 경찰청이 전 직원 대상 성희롱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12.1%가 성희롱 피해를 겪은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이 남성보다 성희롱 피해 경험이 6배 이상 많았다. 성희롱 피해 직원의 53.0%가 사무실에서 성희롱을 당했으며, 가해자의 67.0%가 상급자였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2018년 성평등기본정책에 따라 2019년부터 ‘조직 내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가 두 번째다. 실태조사는 △경찰 내부 성평등 조직문화 △성희롱 피해 경험 △성희롱 목격 경험 △전담부서와 제도 인지도 등 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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