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죽염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초기화

뉴스

11-1818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한은진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63 행안면 진동리의 가을
    여성일보2021-07-19
    언제 어느 곳에 살다가도 어머니 품속 같은 포근함과 오복(강녕의 복, 휴식의 복, 재물의 복, 풍류의 복, 자긍의 복)을 가득 받아갈 수 있는 부래만복(扶來滿福)의 고향 부안읍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면(面)이 행안이라 할 수 있다.또한 해발 100m 정도의 야트막한 산과 들녘이 어우러진 행안면은 조선시대 남상(南上)·서도(西道)· 염소면(鹽所面)이라 칭하였는데, 1914년 면 통폐합 시 3개 면을 폐합하여 행안면으로 개칭하였다. 동쪽으로 부안읍, 남쪽으로 주산면(舟山面), 남서쪽으로 상서면(上西面)· 하서면(下西面), 북동쪽 ...
  • 임성규
    하동군, 5번째 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16대부터 이어온 전통 작설차 제조 방식 높이 평가
    뉴스포인트2021-12-09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청석골 감로다원 황인수 대표가 전통식품의 전통성과 보존가치 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2021년도 대한민국식품명인(제91호)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하동에서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지정된 인물은 제16호 박수근(수제녹차), 제28호 김동곤(우전차), 제30호 홍소술(죽로차), 제67호 정승환(죽염홍된장)에 이어 이번이 5번째다. 황인수 대표는 16대부터 집안에 이어온 전통 작설차 제조방법을 전승받아 오늘까지 평생을 전통 작설차를 만들고 있으며, 좋은 차 생산을 위해 초생재배와 유 ...
  • 임태균
    남해군, '남해산 우수 식재료' 남해대학에 공급
    뉴스포인트2021-08-24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남해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오는 9월 2학기 개강 때부터 신선한 ‘남해산 식재료’를 남해대학에 공급하기로 했다. 남해군과 경남도립대학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충남 군수, 이일옥 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명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 김경희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남해대학은 남해에서 생산된 우수 식재료를 우선 사용하고 지역생산 식재료 사용에 남해군과 협력하고, △남해군은 남해에서 생산되는 우수 ...
  • 김규아
    비건 드레싱으로 샐러드를 다채롭게 즐기자
    비건뉴스2021-08-10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채식주의자가 되기로 했다면, 랜치 소스, 사우전드 아일랜드, 시저와 같은 풍부한 크림이 입맛을 돋우는 드레싱은 동물성 원료가 포함된 탓에 포기해야한다. 그렇다면 영영 이 맛있는 드레싱을 못먹게 되는 것일까? 아니다. 채식열풍이 불면서 식물성 재료만으로 기존의 풍부한 맛을 낸 드레싱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비건 식탁에 다채로움을 선사한 비건 드레싱을 소개한다. ◆ JUST 시저 드레싱 (JUST Caesar dressing) 계란 대체품인 JUST 에그로 대중에게 알려진 햄프 ...
  • 한은진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65 변산마포 산기리 풍경
    여성일보2021-07-22
    금요일 오후 용수철 튀겨 나가듯 수업을 마치고 어김없이 자동차에 시동을 켜고 고속도로에 차를 올렸다. 운전하며 피로를 푸는 데는 휴게소에서 구입한 아메리카노 커피 만한 친구가 없는 듯하다. 테이크아웃한 커피를 운전하며 마시는 커피 맛은 일품이다. 뜨거우면 뜨거운 대로 차가우면 차가운대로 중간중간 마시는 커피향이 차안 가득하고 맛있다. 아무리 사랑하는 아내나 애인이라고 한들 목적지까지 가면서 자꾸 만지작거리며 빨며 가면 싫다고 화를 낼 테지만 커피친구는 말없이 뜻을 받아주니 이만한 벗이 없는 듯하다. 사실 아무리 사랑하는 연인 사이라 ...
  • 김민영
    '동네빵집 챌린지'로 알아본 비건 베이커리 '찐 맛집'
    비건뉴스2022-05-20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를 중심으로 동네 빵집을 소개하는 이른바 ‘동네빵집_챌린지’가 일어나고 있다. 최근 SPC그룹과 매장에 파견된 제빵사들 사이의 사회적 합의가 원만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일어난 단식 투쟁에 대한 연대를 표하고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챌린지다. 지난 9일 첫 시작된 챌린지는 자신이 즐겨 이용하는 동네 빵집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동네빵집_챌린지’라는 태그를 달아 트위터에 개시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동네빵집 챌린지’에 올라온 비건 빵집을 소개한다. ...
  • 나다은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10 직소폭포의 여름날
    여성일보2021-05-21
    스케치 여행은 항상 가슴 설레고 흥분에 빠지는데 특히 고향을 그릴 때는 더욱더 그렇다. 이른 아침 개암황토죽염 찜질방에서 출발해서 시내에 들러 간단한 점심도시락을 사서스케치용 가방에 넣고 남여치 매표소에 도착했다.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월명암을 오르기 위해 준비운동을 한 후 홀로 산행을 시작했다.월명암 가는 길에는 봄소식을 알리는 들꽃이 낙엽 속에서 빼꼼이 얼굴을 수줍은 듯 드러내고 있었다. 산새 소리와 약간의 봄바람 소리에 귀가 호강을 느끼면서 홀로 산행의 외로움을 달래주었다. 월명암에 도착하니 두 마리 삽살개 중에 한 마리는 ...
  • 한은진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42 곰소의 겨울
    여성일보2021-06-28
    지금까지 곰소인으로 살아 온 모든 기준이 물대에 맞추어 살아온 삶, 이것이 갯곰소사람들의 삶이라 할 수 있다. 곰소 사람들의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매일 한 시간씩 늦어지는물때에 맞춰 바다가 정해주는 시간과 날씨에 살아온 것이다. 과거 곰소라는 지명은 소금을 ‘곰소’라고 부르는데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곰소 일대 해안의 풍경 형태가 소(沼)가 존재한다고 해서 유래됐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는 곰과 같다 하여 생긴 섬(곰섬)과 그 앞에 소가 있어서 유래된 ‘검포진’의 ‘검포’는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위치한 곰소염전은 줄포 ...
1 2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