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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칼럼]인디음악에 대한 세 가지 편견
- 라온신문2020-10-28
- 인디음악은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태동기인 1970년대부터 시작됐다. 이후 인디음악의 번성기와 암흑기를 지나며 대중들은 인디음악에 대해 몇 가지 오해가 생겼다. 편견 1. 비주류이므로 인디음악은 하위음악이다. 편견 2. 인디음악은 저항음악이다. 편견 3. 누구나 만드는 아마추어 음악이다. 이러한 오해는 인디음악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첫째, 인디음악이 하위음악이라는 편견을 대중들이 갖고 있다는 점이다. 매체의 영향력이 지배적인 편견이다. 주류 음악은 대중매체를 통해 유통돼 많은 정보다 대중에게 전달된다. 하지만 인디음 ...
- 경북농기원, 세계속으로! 글로벌 연구역량 강화 !
- 뉴스포인트2022-03-09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일 경북대학교 경하홀에서 2022년 국제공동연구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국제협력 분야에서도 연구중심의 혁신을 선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농업연구 대전환의 방향을 모색하고, 국제공동연구를 수행을 위해 해외연구진들과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를 가졌다. 농업기술원은 2007년부터 중국과 국제공동연구를 시작했고, 올해는 베트남, 루마니아, 터키, 스위스 등 4개국과 5개 과제를 수행하며 국가 간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 화상회의에서는 ▷응 ...
- 한-러, 원자력 연구개발, 방사선/ 동위원소 기술 등 협력 강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08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러시아 국영원자력공사와 공동으로 12월 8일 제20차 한-러시아 원자력공동조정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위에서는 한국 측에서 과기정통부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이, 러시아측은 국영원자력공사 유리 올레닌(Yuri Olenin) 과학전략국 부국장이 수석대표를 맡고, 양 측 관계기관 원자력 전문가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한-러 원자력공동위원회는 한-러 양국 원자력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와 원자력 기술협력 증진 논의를 위해 1991년부터 2년 주기로 양국에서 ...
- 농식품부, 곤충산업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키로
- 뉴스포인트2022-08-07
- 뉴스포인트 김수빈 기자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8월 6일 오후, 경상북도 예천군을 방문하여 관내 곤충업 종사자들과 곤충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갖고 '2022 예천곤충축제'에 참석했다. 예천곤충축제는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곤충 축제이다. 코로나19로 인해 6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곤충 체험 프로그램과 학술 토론회 등을 통해 곤충의 가치를 홍보하고 곤충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곤충사육 농가와 가공업체가 많은 예천군에 2024년까지 200억 원(국 ...
- 비결핵항산균, 진균증·녹농균 등 약독균들의 습격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19
-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결핵균은 매우 강력한 균에 속한다.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하고, 결핵균에 노출되었을 때 약 30%는 감염이 된다. 결과적으로는 결핵균에 노출된 전체의 3% 정도가 결핵 감염으로 인한 감염증이 발생한다. 결핵균이 강력하기는 하지만, 이미 항결핵제는 약 9~10종 정도가 개발 연구되어 있고 그 효과도 훌륭하다. 단, 첫 치료 시에 약을 중단하지 않고 완치를 목표로 끝까지 복용해야 한다. 치료 과정에 있어서 항결핵제 복용은 많은 부작용을 보이기도 한다. 구토, 발열,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가 있다 ...
- 오산시, 지역화폐 사용현황 빅데이터 분석...오색전 활성화 정책 개발에 활용
- 서남투데이2020-12-10
- [서남투데이=박정현 기자] 오산시가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오산시민들의 지역화폐 ‘오색전’의 사용 특성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지역화폐 사용처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가맹점 상권지도를 작성했다. 오산시는 이 분석을 활용해 지역화폐 오색전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을 적극화 하고,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용 촉진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오산시는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과 오색전 빅데이터 분석과제를 수행했다. 이번 분석은 2019년 4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오색전을 직접 충전해 사용한 ...
- '모내기철 외래품종 대체 국산품종 심는다'
- 뉴스포인트2021-05-21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전국적으로 모내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추청(아키바레), 고시히카리 등 외래 벼 품종 재배가 줄어들고 있다. 외래 벼 품종을 심었던 지역에서는 알찬미‧참드림‧해들 등 밥맛 좋은 국산품종을 재배하면서 정부의 벼 외래품종 대체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2024년까지 벼 외래품종 재배면적을 1만ha까지 줄인다는 목표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1만ha 줄어든 4만7,000ha까지 감축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벼 외래품종은 추청‧고시히카리‧ ...
- ‘팥’ 영양식품에서 당뇨 혈당 조절 보조제로 진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15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농촌진흥청은 항당뇨 팥(MY59)의 활성을 유지, 증진시키는 추출방법을 확립하고, 식의약 소재로서 항당뇨 팥을 폭 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연구진은 항당뇨 활성을 증진시킨 항당뇨 팥의 추출물이 혈당조절에 효과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항당뇨 활성을 도입하여 개발한 항당뇨 팥은 항당뇨 지표인 알파-글루코시데이즈 저해 활성이 일반 팥인 ‘경원팥’에 비해 10배 이상, 경구 혈당 치료제인 아카보즈보다 4배 이상 뛰어나다. 반면, 열을 가하면 항당뇨 활성이 90%이상 급격히 줄어든다. ...
- 지역민과 함께 만든 벼 ‘해맑은’, 아산시 특화 품종으로 자리 잡는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25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지역민과 함께 만든 벼 ‘해맑은’이 ‘아산맑은쌀’ 원료곡으로 이용되고 재배면적도 확대되면서 지역특화 품종으로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촌진흥청과 충남 아산시는 ‘해맑은’ 재배 단지를 확대하고 우량종자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해 2026년까지 기존 ‘삼광’ 품종을 ‘해맑은’으로 전량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맑은’은 농업인과 전문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을 통해 농촌진흥청과 아산시,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개발한 고품질 벼이다. 아산시는 올해 둔포와 영인 일대 ...
-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임상 3상 결과 발표…연내 허가 기대
- 더밸류뉴스2022-10-12
-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창재 전승호)이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 ICDM)에서 지난 7일과 8일에 이나보글리플로진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2제 병용요법, 메트포르민∙제미글립틴 3제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SGLT-2 억제제 시장은 글로벌 시장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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