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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제7회 국무회의 주재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08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정부서울청사·세종청사와 영상회의로 열린 제7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37건 및 일반안건인 '대한민국 정부와 성평등과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국제연합기구 간의 국제연합여성기구 성평등전문센터의 대한민국 내 운영에 관한 교환각서안', 보고안건인 '중소기업 옴부즈만 2021년도 활동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오늘 심의·의결된 대통령령안 37건 중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21건은 작년 12월 국회 ...
- 청담권역 하이엔드 오피스텔, 똘똘한 한 채로 각광…자녀에 부동산 증여 급증한 ‘강남권’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7-26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증여가 서울 강남권에서 특히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런 분위기와 맞물려 ‘똘똘한 한 채’로 각광받고 있는 청담권역 하이엔드 오피스텔도 급부상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 5월 기준 강남구의 주택 증여는 총 128건으로 1분기 평균 증여건수인 46건 대비 3배 수준에 달했다. 특히, 전체 거래량 중 증여가 차지하는 비중도 20.03%로, 1분기 7.79%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전체 거래 5건 중 1건이 증여인 셈. 이처럼 증여 거래가 급증한 이 ...
- 역대급 초과 세수 61조…마음대로 쓸 수도 없다
- 와이타임즈2022-02-12
- ▲ [그래픽: 뉴시스]지난해 거둬들인 세금이 정부의 예상보다 61조원 이상이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호황에 예상보다 빠른 경기회복세가 더해지면서다.이러한 이유로 세계잉여금 또한 23조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방교부금, 공적자금 상환기금 출연 등 국가재정법에 따른 정산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발생한 초과 세수를 중앙 정부가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초과 세수 61.4조…세수 오차율 21.7% '역대급'1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1 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에 따르 ...
- [정치] 대구·경북신공항 밑그림 나왔다...18일 국방부·대구시 기본계획 착수, 8년 후 개항
- 영천투데이2022-08-18
-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대구·경북신공항 밑그림...국방부·대구시 기본계획 착수, 8년 후 개항, - 11.4조원 투입, 511만평, 2744m 활주로 2본, 700여동 군시설- 경북도, 발 빠르게 개발행위제한구역 지정 검토...기간 3년~5년▲ 지난 7월 20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권성동(가운데)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국회 원내대표는 ˝지역민이 하루빨리 통합신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이철우 도지사(왼쪽), 홍준표 대구시장(오른쪽)윤석열 ...
- [CEO탐구] CJ㈜ 김홍기 대표, 계열사 '구조조정'에다 '2세 승계'까지. 어떻게?
- 더밸류뉴스2021-05-17
- CJ㈜ 대표이사 총괄부사장 취임 1년을 지나고 있는 김홍기 대표에게는 'CJ그룹 비서팀장 10년 근무(2005~2014)'이라는 경력이 따라 다닌다. 그가 비서팀장으로 재직하는 10년 동안 CJ그룹 운명을 바꾸는 이벤트가 몇 차례 벌어졌다. 대표적으로 2011년 CJ의 대한통운 인수가 있다. 그해 6월 CJ가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대한통운 지분 859만주(37.6%) 인수를 위해 써낸 금액은 주당 21만5000원(1조8450억원). 인수합병 테마를 타기 전까지만 해도 대한통운 주가가 9만원대이던 상황에서 CJ가 두 ...
- 올해 세수전망 341조로 조정…59조 '펑크'
- 와이타임즈2023-09-18
- 정부가 올해 국세수입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무려 59조원 넘게 부족할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수출 부진으로 기업 실적이 급감하고, 부동산 시장 침체 등 자산시장 위축 등으로 우려했던 대규모 '세수 펑크'가 현실이 됐다.정부는 부족한 세수에도 세계잉여금과 기금 여유재원 등을 활용해 반드시 필요한 곳에는 재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이후 3년 연속 두 자릿수 세수 오차율을 기록하는 등 완전히 빗나간 세수 전망 시스템도 개선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2023년 국세수입 재추 ...
- [대기업집단 탐구] ㉚HD현대, '테크 기업'으로 변신하는 '글로벌 조선 1위'
- 더밸류뉴스2023-11-24
- 올해 1월 초의 어느 날 저녁 미국 라스베가스의 어느 한인식당. 이 도시에서 진행중인 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출장 취재하던 기자들이 한인 식당에서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던 중이었다. 한인식당 문을 열고 말끔한 차림의 젊은 남자가 안내를 받으며 들어섰다. 정기선(41) HD현대그룹 부회장이었다. 정기선 부회장은 20분 가량 기자들과 어울려 CES 현황 등을 놓고 담소를 나누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자신의 카드를 맡기고 자리에서 일어설 때까지 정기선 부회장은 시종일관 정중했다는 ...
- 법인·소득·종부세 모두↓…尹정부, 13조 감세 카드
- 와이타임즈2022-07-21
- ▲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윤석열 정부 첫 세제 개편안이 모습을 드러냈다. 당초 예고한 대로 기업들의 부담을 덜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법인세 최고세율을 22%로 낮춘다. 치솟는 물가에 허덕이는 서민·중산층의 납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도 손을 본다.종합부동산세(종부세)는 주택 수에 따라 차등과세하던 중과세율을 폐지하고, 기본공제금액을 상향하는 등 다주택자에게 징벌적으로 적용되던 세 부담을 정상화한다.각 ...
- [CEO탐구] 김동관, 한화그룹 '대표 CEO' 행보 시동…경영권 확보까지 시간 걸릴 듯
- 더밸류뉴스2023-11-12
- 지난 6월 우리나라 주요 8개 그룹의 총수들은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만나 경제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한화그룹을 대표해 참석한 CEO가 김동관 부회장이었다. 김동관 부회장은 지난 10월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순방의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현지에서 무함마드 빈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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