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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 민주유공자 단체 국회 국방위원회의 '보훈처 소관 상임위 변경안' 강력 규탄
- 전남인터넷신문2020-11-16
- [전남인터넷신문]광복회와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관련 7개 단체는 16일 국회에서 “국회 국방위원회의 ‘보훈처 소관 상임위 변경안’을 강력 규탄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이날 회견은 지난 9일 국회 국방위원회가 보훈처 소관 상임위를 현재 정무위원회에서 국방위원회로 변경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찬성 의결하고 운영위원회로 넘긴 데 대한 반발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개정안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통과되면 즉시 효력을 발휘하여 보훈처가 국방위원회로 넘어가게 된다. 이들 7개 단체 회원들은 ...
- 연령차별주의, 나이기준 개인 기회 박탈하거나 소외 시키는 행위
- The Psychology Times2021-10-05
- 우리 사회에 연령차별주의가 고개를 들고 있다. 연령을 이유로 개인의 기회를 박탈하거나 소외시키는 주의나 주장은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최근 한 변호사의 뒤틀린 언사가 언론에 크게 보도되어 중년‧노년 심리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심히 염려스럽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 서울시장 측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한 변호사가 101세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는 삶을 살고 있는 원로 철학자 연세대 김형석 명예교수를 겨냥해 "이래서 오래 사는 것이 위험하다는 옛말이 생겨난 것"이란 비난을 했다. 김 명예교 ...
- 100년간 숨겨진 관동대지진 진실...아오야마 학생 617명의 지진기록 '진재기'(震災記)'
- 영천투데이2023-09-17
-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100년간 숨겨진 관동대지진 진실...아오야마 학생 617명의 지진기록 '진재기'(震災記)'지진⇒유언비어 확산, 日-조선인 학살 만행진재기⇒"유언비어 사실 아냐" 조선인 보호민간 차원⇒학살 실태 파악, 日에 사죄 요구日⇒"사실관계 기록 발견못했다." 100년 침묵617명의 학생 육필 9월 1일의 진실⇒'진재기'(震災記)'김문길, “학문적 한·일 역사...”정쟁 말아야”<본 기사는 부산 외대 명예교수 김문길(한일문화연구소장) 박사가 일본 속에서 발굴한 관동대지진 관련 친필 기록 자료로 김 박사의 설명을 정리한 ...
- “부활하셨습니까? 이제 시작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22-06-21
-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마태 10, 34)2022년 대한민국의 대통령선거가 끝났습니다. 절반의 국민이 한숨 쉬며 분노와 우울, 무기력과 슬픔에 빠져 버렸습니다. 분노해야 합니다. 슬픔도 찾아올 것입니다. 우울함이 일상을 덮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철저하게 분노하고 우울하고 슬퍼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신앙인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고 사람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네 옷을 찢지 말고 네 심장을 찢어라! (요엘 2,13)”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 ...
- [특별기고]김유미가 바라보는 소설같은 대한민국▶호국보훈의 달 특집...대한민국 內戰 "끝나지 않은 전쟁"
- 영천투데이2021-06-01
- 본지 필진 김유미 작가는 1일 '김유미가 바라보는 소설같은 대한민국'(47호) 호국보훈의 달 특집 '대한민국 內戰 끝나지 않은 전쟁'이라는 제목의 특별기고를 통해 작금의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을 한탄했다. 그는 해방 이후의 남한사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민분열로 오직 니편과 내편으로 갈라치기해 자유대한민국을 북한 공사주의체제로 무너뜨리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서로 죽고 죽이는 냉전의 시대를 만들고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면서 "이 전쟁은 둘중 하나가 죽어나가야 끝이 난다"며 국민들이 깨 ...
- [정세분석] 전시작전권 이양 강행? 한미동맹도 끝난다!
- 와이타임즈2020-09-01
- ▲ 북한의 해상 불법 환적 단속을 위해 지난 6월 한반도 근해에 배치된 경비함 스트래턴함이 서해에서 초계작전을 벌였다고 미 해안경비대가 지난 6월 24일 밝혔다(왼쪽). 주한미군사령부는 에이브럼스 사령관의 한국군 K-9자주포 훈련 참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미 해안경비대 , 주한미군 페이스북][이름도 없이 사그라진 한미연합군사훈련]지난 8월 18일 시작되었던 한미연합군사훈련이 8월 28일 마무리됐다. 이번 한미훈련은 그야말로 이름도 없는 ‘홍길동 훈련’이었다. 북한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지난해에는 ‘동맹’이라는 단어가 빠 ...
- [정세분석]중국을 ‘동맹국 대우’한다는 한국 정부
- 와이타임즈2020-12-09
- ▲ 지난 2017년 12월 14일 베이징에서 열렸던 한중정상회담 [사진=공동취재단][동맹국들과만 한다는 2+2회의를 중국과 한다고?]일본의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 NIKKEI) 신문이 “지난 11월 25일부터 2박3일간 한국을 방문했던 왕이 외교부장이 그야말로 깜짝 놀랄만한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동맹국들과만 한다는 2+2회의를 한국 정부가 이에 동의했다”고 지적했다.니혼게이자이는 이어 “2+2회담은 통상적으로 가장 신뢰를 갖고 있는 국가들끼리 하는 대화의 틀”인데 이를 한국과 중국이 합의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않 ...
- [정세분석]주한미군 감축, 한국 정부도 동의했다!
- 와이타임즈2020-10-27
- ▲ 지난 26일, 주한미군의 감축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한 서욱 국방부장관 [사진=국회사무처][국방부 “미, 해외 미군 조정 검토” 시인]대한민국 국방부가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해 처음으로 시인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26일, 최근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에서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문구가 삭제된 것에 대해 “미국 정부가 국방부에 보다 융통성 있는 해외 주둔 미군 기조를 가져야 한다는 지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면서 군 당국이 공식적으로 현재 2만 85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주한미군 규모 ...
- [특별기고]김유미가 바라보는 소설같은 대한민국(50)-6.25특집▶6.25를 모르는 국민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
- 영천투데이2021-06-23
- ▲ [본지 필진] 김유미 작가▶‘화려한 이별’, ‘불타는 태양’, ‘순수문학 사화집’, ‘텃밭문학 사화집’외 다수. 1960년생, 부산 출생, 부산대학교 경영학 전공.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본지 특별기고 필진‘화려한 이별’ 장편소설 김유미 작가가 23일 자신의 연재 글 '소설 같은 대한민국'(50호)를 썼다. 글에서 김 작가는 올해로 6.25전쟁 발발 71년을 맞아 전쟁 경험 세대와 1966년 이후 전쟁을 모르는 세대를 구분했다. 그는 신세대를 향해 "6.25를 분명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작금의 사회주의화 되어가고있 ...
- [이영일논단] 시진핑의 중국몽과 한국외교의 딜레마
- 와이타임즈2022-02-25
- ▲ 시진핑 중국 주석 [사진=중국정부]1.들어가면서한국외교는 지금 미국이 대중국포용(Engagement Policy)정책을 버리고 중국과의 경쟁 및 견제정책을 펴기 시작하면서부터 지정학적 요인 때문에 심각한 딜레마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 정책을 포용에서 경쟁, 견제로 바꾼 것은 시진핑(習近平)이 주석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시작한 대미 도전에서 비롯되었다. 시진핑은 2012년 주석직에 취임하면서부터 공공연히 중국을 세계역사의 중심에 올려놓으면서 대미패권에 도전하는 의사를 천명했다. 양국관계가 이렇게 갈등과 경쟁 관계로 변하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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