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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광모∙구본준, LG∙LX 지분정리 마무리…계열분리 요건 충족
- 더밸류뉴스2021-12-14
- LG(대표이사 구광모)와 LX(대표이사 구본준) 두 그룹이 14일 지분정리를 통해 계열분리 요건을 충족시켰다. 두 그룹은 향후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를 신청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계열분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구본준 LX그룹 회장은 고(故) 구자경(1925~2019) LG그룹 회장의 삼남이다. 고 구자경 회장은 구몬부(1945~2018), 구본능, 구본준, 구본식의 4형제를 뒀다. 고 구본무 회장의 외아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동생 구본능 회장의 아들 구광모가 2004년 구본무 회장 양자로 입적해 LG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
- 서울시, 거리두기 피해 소상공인에 9000억원 지원··· 0%대 금리 융자, 선결제상품권 발행 등
- 서남투데이2020-12-23
- 서울시가 집합 및 영업제한 업종에서 10만원 이상~30만원까지 결제 시 20% 이상의 소비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결제상품권’을 발행한다. 집합제한업종 대상 0%대 금리 융자 지원 등 관련 상담도 28일부터 시작한다. 또, 지하도나 지하철 등 공공상가에 입점한 점포 1만 여개에 대해 6개월간 임대료 50%와 관리비 등도 감면한다. 서울시는 집합·영업제한업종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지원방안을 23일 추가로 발표했다. 28일 약 1000억원 규모의 ‘선결제상품권’ 을 발행한다. 해당 상품권은 소비자가 구매하면 서울시에서 10% 추가 ...
- 더존비즈온, 자사주 62만여 주 전량 장외거래 매각
- 케이앤뉴스 KN NEWS2021-09-18
- 더존비즈온은 신한은행을 전략적 투자자(SI)로 유치하고 자사주 62만120주(1.97%) 전량을 장외거래를 통해 매각한다고 17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전날 종가 기준 10% 할증된 주당 11만6600원으로 총 723억원 규모이다. ▲ (사진) 더존비즈온신한은행의 이번 투자 결정은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기업 실시간 회계 및 상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이미 6개월 전부터 TFT를 구성해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
- 마포구, "병에서 병으로" 페트병의 무한재활용 해법 제시
- 뉴스포인트2022-11-1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가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을 감량하고 투명페트병의 재활용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구는 쓰레기 문제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플라스틱병에서 플라스틱병으로 반복 순환되는 재활용)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도 높은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와 관련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환경부에 정식 건의했다. 먼저, 생산자가 제작하는 모든 용기를 무색의 ‘투명페트병’ 재질로 제작하도록 법제화하는 것을 건 ...
- 국민권익위 "세종문화회관·예술의전당 등 대관료 갑질 개선돼"
- 서남투데이2021-12-27
- 세종문화회관, 국립정동극장, 예술의전당 등 주요 공공 공연장의 약 70%가 불공정한 갑질로 지적받았던 대관료 규정 및 약관을 정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350개 공공기관에 권고한 `공공 문화시설 대관 투명성 제고 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국민권익위의 이행점검 결과, 세종문화회관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사유로 대관예약을 취소하면 대관료 전액을 환불하도록 했다. 또한, 계약보증금을 기존 30%에서 20%로 낮추고 대관료 미 ...
- 국민권익위, “주요 공공 공연장 70% 대관료 갑질 관행 사라지고 있어”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27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세종문화회관, 국립정동극장, 예술의전당 등 주요 공공 공연장의 약 70%가 불공정한 갑질로 지적받았던 대관료 규정 및 약관을 정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350개 공공기관에 권고한 ‘공공 문화시설 대관 투명성 제고 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국민권익위의 이행점검 결과, 세종문화회관(대극장)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사유로 대관예약을 취소하면 대관료 전액을 환불하도록 했다. 또 계약보증금을 기존 30%에서 20%로 ...
- [실적랭킹] 삼양식품, 올해 1Q 예상 매출액 증가율 1위 제빵∙라면∙우유주... 2위 SPC삼립
- 더밸류뉴스2022-04-22
- 한국 주식 시장의 제빵∙라면∙우유주 가운데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 증가율 1위는 삼양식품(003230)(대표이사 김정수 장재성)으로 조사됐다.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의 탐색 결과 삼양식품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은 1749억원으로 전년비 24.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어 SPC삼립(005610)이 11.22%, 농심(004370)이 9.47%, 오뚜기(007310)가 7.08%, 매일유업(267980)이 7.08% 증가할 전망이다.1위를 기록한 삼양식품은 유지공업과 식품도매업을 영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면류, 스낵류, ...
- '멸공' 논란 정용진 "사업가로 살 것" 정치 선그어
- 와이타임즈2022-01-10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멸공'(공산주의를 멸함) 발언 논란으로 정계 진출 의혹까지 제기되자 "정치할 생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정 부회장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업하는 집에 태어나 사업가로 살다 죽을 것이다. 진로 고민 없으니까 정치 운운 마시라"고 밝혔다.최근 그의 멸공 관련 발언이 정치권으로 확산하며, 정 부회장의 정계 진출 가능성까지 제기된 데 대해 반박 발언으로 풀이된다.정 부회장은 "나는 평화롭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대한민국 헌법도 전문에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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