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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과의 전쟁
- The Psychology Times2024-06-03
- [한국심리학신문=김진현 ]우울증. 익숙한 단어이다. 그렇기에 더 씁쓸한 이름이다. 그 이름의 생소함을 익숙함으로 바꾸는 데 있어 수많은 연구자들과 환자들의 노력이 있었다. 그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는 우울증임을 알고 치료를 받고 약을 먹는다. 그러나 그 익숙함은 너무 거대해져버렸다. 국민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의료기관에서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100만 461명이다. 속히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이지만, 그 고통은 감기보다 더하기에 이 수치는 감기만큼 가볍지 않다.그 무게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왠지 치료를 꺼리 ...
- 그래서 정신과 약 먹어요? 먹지 말아요?
- The Psychology Times2024-09-12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 수가 나날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우울증 진료 인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8~2022)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총 430만 407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기준으로 20대 우울증 진료 인원이 18만 5942명(18.6%)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와 40대가 뒤를 이었다. 약...꼭 먹어야 하나요?감기에 걸리거나 몸에 상처가 나면 병원을 방문하듯이 마음에 병이 들거나 생채기가 나면 적절한 약과 치료를 처 ...
- [김정희 칼럼] 마음의 근육 키우기
- 와이타임즈2020-09-28
- ▲ [사진: Why Times] 올 여름들어 54일간의 역대급 장마로 인해 수해가 막심한 가운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본의 아닌 자가격리(?)로 우울증과 무기력감을 호소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모든 생활이 잠시 휴업 상태로 들어갔고, 그야말로 활동량이 줄어들었는데도 몸이 아닌 마음이 피로해져서 무기력감이 몰려온다고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는 마음의 에너지가 소실되는 번아웃(burnout) 상태가 되면 우울과 무기력감이 찾아오면서 만사가 귀찮은 심리적 회피 ...
- 기쁘다가도 우울하고 힘든 저, 기분장애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2020-11-18
- 기분장애란 무엇인가요?기분 조절이 어렵고 비정상적인 기분이 장시간 지속되는 장애입니다.조울증이라고 불리는 양극성 정동장애와 우울증으로 불리는 주요 우울장애가 대표적 기분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평소 자신이 안정적이고 건강할 때와 다르게 기분이 들뜨거나 고양되어 있고, 혹은 우울하거나 슬픈 기분, 불쾌한 기분이 지속되는 경우 기분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쉽게 설명하자면 우울증은 우울한 기분이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심한 경우이며조울증은 기분이 들뜬 상태인 조증과 우울증의 상태가 번갈아가며 나타나는 것이죠.기분장애 환자의 경 ...
- 비와 당신
- The Psychology Times2024-04-01
- [한국심리학신문=윤채이 ]비가 오는 날 우리는 이유도 없이 몸과 마음이 쳐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아침인데도 늦은 오후처럼 하늘이 흐리고 해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괜히 울적해지고 침대에서 가뿐히 몸을 일으키지 못합니다.비가 분명 우리 몸에 신호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계절의 비가 우리 몸에 같은 신호를 보내는 것은 아닙니다. 여름날의 폭우와 같은 비는 우리 뇌파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반면, 봄과 겨울의 잔잔한 비는 뇌파를 안정감을 느끼게 끔합니다. 봄과 겨울의 비는 공부할 때 혹은 갓난아기를 재울 때 ...
- 너 자신과 싸워서 이겨봐!
- The Psychology Times2024-05-16
- [한국심리학신문=손상훈 ]OECD 국가들 중에서도 대한민국이 우울증 발생률의 정점에 서 있는 이유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소들로 인해 설명됩니다. 가장 먼저, 대한민국의 경쟁적인 사회 구조와 교육 시스템은 이러한 현상의 큰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는 높은 성적과 좋은 대학 진학을 위한 경쟁은 성인이 되어서도 노동 시장에서 계속되며, 이는 개인의 스트레스 수준을 높이는 주요 요인입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관계의 변화와 증가하는 고립감, 문화적 요인들, 그리고 경제적 불안정성도 우울증 발생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 ...
- 어르신들이 주의해야 할 의약품 4가지는?
- 뉴스포인트2021-07-22
- 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 고령사회, 나이가 들면 신체기능이 약화되어 의약품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노인인구 16.1%(803만명) 노인 평균 1.9개 만성질환* 의약품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 올바른 사용으로 부작용 발생을 사전에 막고, 새로운 약을 복용하기 전에는 의사, 약사 등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 출처 : 통계청, 내외국인 인구전망(20.10.), 복지부, 2020년 노인실태조사(21.6.) ◆ 노인주의 의약품 [주의가 필요한 대표적 의약품] • 해열진통소염제 *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척추염 등 통 ...
- 어르신들이 주의해야 할 의약품 4가지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7-22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고령사회, 나이가 들면 신체기능이 약화되어 의약품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노인인구 16.1%(803만명) 노인 평균 1.9개 만성질환* 의약품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 올바른 사용으로 부작용 발생을 사전에 막고, 새로운 약을 복용하기 전에는 의사, 약사 등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 출처 : 통계청, 내외국인 인구전망(20.10.), 복지부, 2020년 노인실태조사(21.6.) ◆ 노인주의 의약품 [주의가 필요한 대표적 의약품] • 해열진통소염제 *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척추염 ...
- 세로토닌은 죄가 없다?
- The Psychology Times2022-11-17
- [The Psychology Times=김성우 ]이제는 우울증의 원인이 개인의 정신력의 문제나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한 것이라는 오래된 고정관념에서는 벗어났다.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의 원인으로 잘못된 곳을 가리키고 있다.바로, 세로토닌이다.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은 신경계의 시냅스에서 화학적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 신경 세포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중의 하나로, 감정, 수면, 식욕 등에 관여하며 세로토닌의 활성 저하는 우울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세로토닌은 무죄?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믿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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