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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 차입금 151억원 전액 상환... "무차입 경영 돌입"
- 더밸류뉴스2023-04-05
-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우진(대표이사 이재상 백승한)이 무차입 경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강화한다.우진은 5일 차입금 151억원을 전액 상환했다고 밝혔다. 우진은 지난해에도 차입금 170억원을 상환했다. 이번 상환으로 개별기준 재무제표상 남아있는 차입금은 없다. 부채비율은 13.6%로 지난해 말 대비 11.0%p 낮아지며 재무상태가 더욱 건전해졌다. 또한 연간 약 8억원 발생했던 이자비용도 절감하게 됐다.우진은 원자력 발전, 철강,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정밀 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원전 노내핵계측기(ICI), 철 ...
- 멕아이씨에스, 유동성 확보 나서.. .NH투자증권 차입금 한도약정 체결
- 더밸류뉴스2021-01-22
- 국내 인공호흡기 및 호흡치료기 전문기업 (주)멕아이씨에스가 2021년 사업 확대를 위한 유동성 자금을 확보했다. NH투자증권으로부터 100억원의 신용대출약정을 통해 100억원의 단기차입금 한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멕아이씨에스는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524억원, 영업이익 234억원으로 성장하면서 국내 금융기관 신용대출 심사를 통해 대출의 기회가 열렸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100억원의 차입금 한도 확보를 통해 현재 부품재고 선확보 후 인공호흡기 5천대를 선생산하여 해외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며 "선확보한 부품 대금의 결제 ...
- 한진칼, 대한항공에 진에어 주식 전량 매각...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 전망
- 더밸류뉴스2022-06-13
- 한진칼(회장 조원태)이 13일 이사회를 열고 한진칼이 보유 중인 진에어 주식 전량을 자회사인 대한항공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매각 주식은 한진칼이 보유한 진에어 주식 28,665,046주(지분율 54.91%)이며, 매각규모는 약 6048억원이다.한진칼은 코로나19 여파로 자회사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유상증자 참여로 2020년 이후 1조원이 넘는 수준까지 차입금이 증가해 재무구조가 약화됐다. 하지만 이번 매각 대금으로 ‘22년 도래하는 차입금의 상환을 계획하고 있어, 올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 한진그룹의 항공계열 ...
- 티라유텍, 1Q 영업적자 껑충... 29억·전년동기比 두배↑
- 더밸류뉴스2022-05-25
- 티라유텍(대표이사 김정하)의 올해 1분기 영업적자가 전년동기대비 두 배 가량 급증하면서 단기차입금을 신규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라유텍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스닥 기업이다. 티라유텍은 1분기 매출액 73억2090만원, 영업손실 29억6400만원, 당기순손실 31억2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하 K-IFRS 별도). 매출액은 전년비 27.72%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손손실은 각각 두 배 가량 급증했다.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실제 현금을 의미하는 영업현금흐름도 -17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마이너스 ...
- 롯데건설, 여전히 유동성 살얼음판...누가 책임져야 하는 걸까?
- 더밸류뉴스2023-04-14
- "롯데건설, 아직도 살얼음판을 걷고 있네요. 급한 불은 껐지만 1000억원대 단기차입금 만기가 수시로 도래하고 있습니다. 박현철 대표의 리스크 관리 역량이 여전히 시험대에 있다고 봅니다.""이번 롯데건설 사태의 원인은 롯데건설과는 아무 관계없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ABCP채권 미상환 선언'이 출발점이지요. 한국 자본시장이 왜 디스카운트받는지를 새삼 깨닫게해주네요."지난달 31일 공시된 '2022년 롯데건설 사업보고서'를 들여다본 재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지난해 말 한국 자본시장을 뒤흔든 레고랜드 사태로 롯데건설이 얼마나 휘 ...
- [전문] 제주가치 “칼호텔 매각 반대, 한진그룹은 사회적 책임 다하길”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15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칼호텔 영업이 오는 4월 말로 중단될 예정인 가운데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가 15일 성명을 내고 “도민과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로 성장한 한진그룹은 칼호텔의 고용보장 없는 매각을 철회하고 제주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제주가치는 “지난해 말 제주칼호텔 측은 부동산 자산운용사에 고용유지 대책 없이 호텔 매각을 추진했다”며 “380여명의 칼호텔 노동자와 1000여 명이 넘는 가족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초유의 대량 해고가 예고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주 ...
- 동국제강, 한기평 신용등급 평가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 케이앤뉴스 KN NEWS2022-06-02
- 동국제강이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평가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기존 동국제강 신용등급은 BBB0다. ▲ (사진) 동국제강 제 68기 정기 주주총회 현장조정 요인으로 △수익성 및 현금창출력 제고로 주요 재무제표가 개선추세인 점 △롤마진 하락 폭이 제한되며 양호한 이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 △점진적인 재무안정성 개선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들었다. 한기평은 재무제표 개선의 근거로 영업 수익성, 순차 입급/EBITDA, 차입금의존도 개선을 꼽았다. 동국제강은 ...
- 경기도 ·경기도의회, 일산대교㈜에 자금재조달 요청서와 도의회 결의서 전달
- 경기뉴스탑2021-02-19
-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고양·김포·파주 지역 도의원들과이 19일 오전 김포 소재 일산대교㈜ 회사를 방문해 자금재조달 요청서 및 도의회 결의서를 김응환 일산대교㈜ 대표에게 전달하곻 있다.(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19일 경기도의회와 손을 잡고 일산대교㈜측에 자금재조달 협상 개시를 정식 요청했다. 그간 과도한 요금으로 논란이 있던 일산대교의 통행료 인하를 위한 본격적인 협상의 신호탄이 터진 셈이다.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오전 고양·김포·파주 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김포 소재 일산대교㈜ 회 ...
- 서울시, 명의대여 등 대부업체 위법행위 309건 강력조치
- 서남투데이2024-09-05
- 이번 합동점검은 장기 미수검 대형 대부업자 등의 영업 실태를 점검하고 건전한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특히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사이에서 이루어진 자금조달과 사용이 적절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밖에 영업실적이 없거나, 소재지 불명, 실태조사 보고서 미제출 업체 등과 함께 온라인 대부중개플랫폼 등 다수의 대부 이용자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업체 3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법 위반 148개 업체 과태료부과・영업정지・등록취소・수사 의뢰 등 강력 조치 서울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과태료 부과(206건), ▴영업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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