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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식해야 터프가이'라는 인식 만연..."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 비건뉴스2021-07-23
- 과거 육류 광고에는 주로 남성이 등장했다. 예컨대 남성이 고기를 뜯으면 근육이 생기면서 힘이 세지는 내용이었다. 이에 미디어는 근육질에 남성적 매력을 가진 남자를 ‘육식남(肉食男)’, 연약하고 힘이 없는 남자를 '초식남(草食男)' 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이러한 육류 업계의 마케팅에 익숙해진 것일까? 채식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이들이 '채소보다 육류를 선호하는 사람을 남성성이 강하다고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이 학술지 ‘식욕(appetit ...
- “육식은 만병의 원인, 건강한 채식해야”
- 비건뉴스2021-09-16
- [비건뉴스 홍다연 기자] 채식시민단체가 육식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관해 이야기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16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1인 기자회견에서 이원복 대표는 “육식은 만병의 근원”이라며 “하루빨리 건강한 채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체 질병 사망자의 약 80%가 육식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혈압, 당뇨, 심장병, 대장암 등 수많은 질병이 육식과 관련이 있으며 특히 고혈압 사망자의 80%, 심장병 사망자의 85%, 당뇨병 사망자의 75%가 밀접한 관련 ...
- [비건만평] 육식-채식 기싸움
- 비건뉴스2021-10-10
- [비건만평] 육식-채식 기싸움 ...
- [비건만평] 이원복 한국채식연합 대표, 1인 기자회견..."코로나19는 육식 때문"
- 비건뉴스2021-08-01
- [비건만평] 이원복 한국채식연합 대표, 1인 기자회견..."코로나19는 육식 때문" ...
- 프란치스코 교황이 청년들에게 전한 메시지 “육식 줄여야”
- 비건뉴스2022-07-21
-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유럽 청년들에게 지구를 구하기 위해 육식을 줄일 것을 촉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유럽 연합 청년 회의 (EU Youth Conference)에 참가한 청년들에게 이와 같은 메시지를 담아 서한을 보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정말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무엇보다 ‘구대륙’을 ‘신대륙’으로 탈바꿈시켜 줬으면 하는데, 이것은 여러분들만이 가능한 일이다”라며 “저는 여러분의 세대가 좋은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 ...
- [전문] '세계 비건의 날' 한국채식연합 "비건(VEGAN) 채식 함께하자"
- 비건뉴스2024-11-01
-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비건(VEGAN)플래닛·한국비건(VEGAN)연대·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매년 11월 1일은 '세계 비건(VEGAN)의 날'로, 전 세계적으로 비건 채식을 촉구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비건'이란 고기, 생선뿐 아니라 우유, 계란 등 모든 동물성 식품을 배제한 완전 채식을 의미한다. 비건 채식을 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건강이다. 전 세계적으로 고혈압, 심장병, 암, 당뇨병 등 많은 질병의 원인이 육식과 ...
- [비건만평] "날 위해 안 먹으면 안 될까?"…탈육식, 지구를 위한 것
- 비건뉴스2021-10-16
- [비건만평] "날 위해 안 먹으면 안 될까?"…탈육식, 지구를 위한 것 ...
- [이창엽 만평] 고기 좋아하던 육식남도 '비건'…대체육 푸드 전성시대
- 비건뉴스2022-02-17
- [이창엽 만평] 고기 좋아하던 육식남도 '비건'…대체육 푸드 전성시대 ...
- 확대되는 채식 급식, 학생들 반응 ‘긍정적’
- 비건뉴스2022-08-02
-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축산업에서 비롯된 탄소가 극심한 기후위기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우리 사회 전반에 채식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학교가 기후위기 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급식에 채식의 날을 운영하는 것은 채식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 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해 육식 섭취를 줄이는 습관을 들이도록 매달 두 차례 ‘그린급식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나아가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6월 학생들이 지나친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채식 급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
- 채식시민단체 1인 기자회견서 “육식은 종(種)차별주의" 주장
- 비건뉴스2021-08-06
- [비건뉴스 홍다연 기자] 매년 1000억마리 이상의 닭, 소, 돼지 등 동물이 우리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희생되고 있다. 수생동물의 수까지 합하면 오직 인간을 위해 희생되는 생명은 천문학적인 숫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간과 똑같이 고통을 느끼는 동물을 죽이고 먹는 행위에 대해 한국채식연합은 ‘종차별주의’에서 비롯된 사고방식이라고 전했다. 6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한국채식연합의 1인 기자회견에서 이원복 대표는 이와 주장하며 육식을 중단하고 비건 채식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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