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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한눈에 담아가세요" 종로구, 인왕산·북악산 전망대 6곳 운영
- 뉴스포인트2022-05-2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와대 개방과 함께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인파가 늘어남에 따라 종로구는 서울 시내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관내 전망대의 쾌적한 유지·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북악산과 인왕산 일대 위치한 6곳의 전망대가 등산객과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54년 만의 전면 개방으로 주목받고 있는 북악산 전망대는 세 곳 모두 공통적으로 숲과 함께 경복궁, 청와대를 포함한 도심 경치를 감상 가능하다는 부분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인왕산 전망대 세 곳은 별도의 입산제한시간이 없는 만큼, 원하 ...
- [르포] 52년 걸린 북악산 북측길 개방, 여전히 극복해야 할 ’금지‘는 남아있다
- 서남투데이2020-11-09
- 지난 주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방문해 52년 만에 북악산 북측로 일부 구간을 개방한 데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4일 오전 북악산 탐방로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찾아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산책로 중간에서 통제하는 군 관계자들에게 개방한 구간에 대해 물어보는 탐방객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다.지난1일 정부가 시민들에게 개방한 구간은 청운대와 곡장 사이 통행로다.성곽 안쪽 목재로 만든 출입문의 자물쇠는 열고,바깥쪽 철조망은 거둬냈다.북악산 북측 탐방로에선 남북 간 교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1968년 1월 21일 북한 124부대 소 ...
- 북악산 54년 만에 전면 개방… 종로구 ‘걷기 편한 길’ 조성해 눈길
- 뉴스포인트2022-04-0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1968년 북한군의 청와대 기습시도 사건인 ‘김신조 사건’으로 시민들에게 제한적으로 공개돼 온 북악산이 54년 만인 2022년 4월 6일 마침내 전 지역 개방된다. ‘북악산 전면 개방’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업이다. 이에 종로구에서는 그간 대통령 경호처, 문화재청, 수도방위사령부 등과 손잡고 북악산이 품고 있는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집중해왔다. 이번 북악산 남측 면까지 더해 모든 지역이 시민 품으로 온전히 돌아가게 됨에 따라, 종 ...
- 김춘례 서울시의원, 북악산 이동식 화장실 설치현장 방문
- 수도권탑뉴스2021-02-17
-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지난 2.14. 설연휴 중 주민편의시설 점검 차원에서 성북구 북악산로 인근 이동식 화장실이 설치된 현장을 찾았다.현장은 성북동 산 25-59 일대 성북과 종로를 잇는 길로 북악스카이웨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그동안 많은 시민들이 드라이브 또는 트래킹 코스로 이용해 오던 경로 가운데 있다.산책을 위해 현장 주변을 자주 찾는 시민들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간이화장실이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민원을 제기해 왔고, 김춘례 의원은 빠른 시정을 위해 2021년도 ‘서울시 시공원 보수정비 사업’ 중 ...
- 종로 주민 다함께 '건강걷기' 어때요
- 뉴스포인트2022-10-25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구민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11월 5일 오전 8시 삼청공원에서 '제76회 종로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일상 회복에 발맞춰 각종 생활체육대회 역시 활성화되는 시점에 진행하는 만큼, 많은 주민 참여가 예상된다. 이날 참여자들은 건강준비 체조 및 바른걷기 자세교육 후 본격적인 걷기행사에 함께하게 된다. 걷기 코스는 삼청공원에서 집결해 말바위안내소와 숙정문, 법흥사터를 거쳐 삼청공원으로 다시 돌아오는 북악산 신규개방 남측 탐방로 코스다. 개인, ...
- 문화체육관광부 , 청와대로 가을 트레킹 떠나볼까?
- 뉴스포인트2022-10-13
- 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 도심 속 휴식공간 청와대! 청와대 뒤편 북악산 남측 탐방로가 전면 개방되며 가을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신선한 날씨를 만끽하며 산책할 수 있는 청와대-백악정 구간 등산로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도심 속 휴식공간 ‘청와대’ 관람객 200만 명 돌파!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5개월 만에 관람객이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경복궁 연간 관람객이 108만 명인 것과 비교할 때 뜨거운 관람 열기를 엿볼 수 있는데요, 청와대가 ‘나들이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54년간 ...
- "안전한 산행 도와요" 종로구, 인왕산 등산로 정비 완료
- 뉴스포인트2022-04-0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2021년 11월부터 추진해 온 '인왕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지난달 마무리하고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등산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상지는 자하미술관 인근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시작해 前 부암약수터(현재 폐쇄)를 지나 기차바위에 이르는 약 0.6km 구간이다. 급경사 지역인데다 암반이 노출돼 있어 그간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었으며, 시설물 노후에 따라 일부 등산로가 훼손돼 자연친화적인 정비의 필요성이 대두돼 온 지역이다. 이에 공사로 기존의 낡은 펜스를 철거하고 ...
- "靑 들어갈 수 있다니 신기"…74년만에 철문 활짝
- 와이타임즈2022-05-10
- ▲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정문이 열리고 있다. 개방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신청자 중 당첨자만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10일, 청와대의 커다란 철문이 74년 만에 활짝 열렸다. 새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이날부터 청와대가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기념 행사가 시작하기도 전에 청와대 앞에는 개방을 기 ...
- 강북구, 우이령길 상시 개방 범구민 서명운동 추진
- 뉴스포인트2022-04-2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북구가 지난 6일 청와대의 북악산 전면 개방 흐름에 맞춰, 우이령길 상시 개방을 위한 범구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우이령길은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도 양주시 교현리를 잇는 6.8km 옛길로 현재는 북한산둘레길 21구간이다. 1.21사태 이후 우이령길은 안보상의 이유로 1969년부터 41년 동안 폐쇄됐었다가, 지난 2009년 7월부터 다시 민간에 개방됐다. 현재 우이령길 탐방은 북한산국립공원 내에서 유일하게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되어 탐방객 수와 이용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강북구는 등산객들이 사 ...
- 서울관광재단, 올인원 관광 패스 `디스커버서울패스 120시간권` 출시
- 서남투데이2024-07-01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외국인 전용 서울 관광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 120시간 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롯데월드, N서울타워, 경복궁, 이크루즈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 70개소 이상을 무료로 이용하고, 더현대서울, 서울스카이 등 100개소 이상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 대표 관광 패스다. 관광객들은 디스커버서울패스를 이용해 관광지 입장 외에도 공항철도 직통열차, K-리무진(공항버스), 따릉이 자전거 대여, 서울시티투어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 SKT 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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