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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마켓 “다시 문 열었습니다”
- 전남인터넷신문2024-03-06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 ‘장성호 수변길마켓’이 지난 2일 재개장했다.‘장성호 수변길마켓’은 3월부터 12월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운영되는 농가 직거래장터다. 올해는 신선 채소와 과일, 두릅, 고로쇠부터 가공식품, 편백제품, 퀼트공예, 염색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춰 이목을 끌고 있다.주말 평균 3000~4000명이 방문하는 장성호 수변길 관광수요를 농산물 판매와 연계해 호응이 높다. 수변길 입장료 3000원을 낸 뒤 돌려받은 장성사랑상품권을 농특산물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
-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에 야간 경관 조성한다
- 전남인터넷신문2023-04-30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호 수변길 볼거리, 즐길거리가 한층 풍성해질 전망이다. 28일 장성군에 따르면 ‘전라남도 관광지 및 지역상권 활력 경관조성 공모사업’에 장성호 수변길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군비 포함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장성군은 수변 데크길에 야간 경관을 조성하고, 계절꽃 피어나는 ‘향기나는 수변길’도 만들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4년 말까지다. 장성호 수변길은 주말마다 3000~4000명이 찾는 장성의 대표 관광지다. ‘내륙의 바다’ 장성호를 감상하며 데크길을 걷는 여행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 주차장에 작은 정원 조성
- 전남인터넷신문2021-12-1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장성호 수변길에 작은 정원이 조성됐다. 군은 최근 장성호 주차장과 수변길마켓 사이의 공간을 활용해 목수국, 황금사철, 맥문동, 대사초 골든라이트 등을 식재해 소규모 정원을 만들었다. 약 300㎡ 규모로 아담하지만, 1만 2000여 본의 초화류가 식재되어 풍성한 느낌을 준다. 특히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장성호 수변길을 찾은 박모 씨(광주광역시)는 “삭막했던 공간이 아기자기하고 따스한 느낌으로 바뀌었다”면서 “정원에 식재된 꽃과 나무들이 방문객 ...
- 장성호 관광지, 전남도 노후 관광지 개선 공모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2022-04-30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가운데 한 곳인 ‘장성호 관광지’가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등 새 단장에 나설 예정이다. 29일 군에 따르면, 전라남도 ‘2022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공모에 장성호 관광지가 최종 선정됐다.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오래된 관광지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하는 사업이다. 1977년 국민관광지에 지정된 장성호 관광지는 장성호 상류와 국립공원 백암산 인근에 위치해 있다. 백양사와 남창계곡, 입암산성 등 장성의 주요 관광지들과도 가깝다. 특히, 문화와 예술, 자연의 매력이 공존하는 장성문화예 ...
- 장성군 장성호 명품 숲길, ‘전남 최우수 여름 숲길’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2023-08-22
- [전남인터넷신문]]장성군 장성호 숲길이 전라남도 최우수 숲길에 이름을 올렸다. 전라남도는 계절별로 ‘걷고 싶은 숲길’을 발굴해 전남 대표 명품 숲길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 걷고 싶은 숲길’에는 총 14개 숲길이 웅모했다. 도는 전문가 심의를 거쳐 5개 숲길을 우수 숲길로 선정하고, 장성호 숲길에 ‘최우수’ 평가를 부여했다. 웅장한 규모를 지녀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장성호에는 호수를 에워싼 숲속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장성댐을 중심으로 좌측은 두 개의 출렁다리가 있는 출렁길, 우측은 숲속길로 불린다. 출렁길은 한낮에도 ...
- 장성호 수변길 상품권 교환제 ”지역 상권 확실하게 살린다“
- 전남인터넷신문2020-11-25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호 관광 수요의 지역 상권 연계를 위해 장성군이 추진 중인 ‘수변길 상품권 교환제’가 시행 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상품권 교환제는 장성호 수변길을 찾은 방문객이 교환소에 3000원을 내면 동일한 금액의 지역 화폐(장성사랑상품권)로 돌려주는 제도다. 돌려받은 상품권은 수변길마켓 등 장성 지역 1500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주말‧주일 및 공휴일에만 운영하며, 주로 외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다. 장성군민과 만 65세 이상 고령자, 군인, 학생 등은 교환 절차 없이 입장 ...
- 장성호 수변길, 상춘객 발길 이어져
- 전남인터넷신문2021-03-20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호 수변길이 ‘봄나들이 명소’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주말 평균 70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수변길을 찾는다. 봄꽃이 절정에 이르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 사이에는 보다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앞선 2월, 장성군은 장성호 수변길 인근에 봄꽃 식재를 마쳤다. 먼저 주차장에서 수변길 진입로로 이어지는 황금대나무숲길에는 160㎡ 규모로 양귀비를 심었다. 지난해 개통한 황금대나무숲길은 계단을 오르는 데 불편함을 느끼는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총 길이는 290m로, 코스의 대부분이 완만 ...
-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에 야생화 군락지 조성"
- 뉴스포인트2021-05-06
- 대한민국 대표 걷기길인 장성호 수변길에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됐다.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이재석 기자] 대한민국 대표 걷기길인 장성호 수변길에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됐다. 장성군은 최근 제1출렁다리(옐로우출렁다리)에서 쉼터로 이어지는 수변길에 1000㎡ 규모로 대사초 골든라이트, 맥문동, 수국 등을 식재했다.대사초 골든라이트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대나무잎을 닮아 대사초라 불린다. 이파리에 노란 줄무늬를 지닌 것이 특징이며, 봄부터 가을까지 선명한 노란색을 띤다.맥문동은 백합과 다년생 초본으로 여름 무렵 아름다운 자태 ...
- 장성호 수변길마켓 3일 재개장 20% 할인까지!
- 전남인터넷신문2022-09-01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 장성지역에서 생산된 명품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장성호 수변길마켓’이 오는 3일 문을 연다. 개장 첫 주말인 3~4일 10% 할인 가격에 구입하면 원가의 10%에 해당되는 금액을 장성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사실상 20% 할인이 적용된다.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9년 처음 선보인 장성호 수변길마켓은 주말 평균 7000명이 방문하는 장성호 수변길의 관광수요를 지역 농특산물 판로와 연결시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올해 판매 성과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군에 따 ...
- 장성호 미락마을, 민물고기 요리 맛집 “바로 여기!”
- 전남인터넷신문2022-09-13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호 수변길 인근 미락 마을이 맛있는 음식이 있는 ‘식도락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황룡강의 시작점이자 장성호 하류 지역에 위치한 미락마을은 민물고기 요리 맛집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가게마다 비린내를 없애는 비결을 지녀 고객층이 두터운 것이 특징이다. 장성호 수변 데크길과 출렁다리가 개통된 이후에는 주말 평균 7000명의 관광수요가 발생해 카페, 베이커리가 들어서는 등 상권 발달이 가속화되는 추세다. 장성군도 2019년 10억 원 규모 ‘남도음식거리 공모사업’ 선정으로 미락마을에 장어정식 특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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