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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3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한화오션, LNG운반선 4척 동시건조로 수익성↑… LNG운반선 중심 생산체제 개편
- 더밸류뉴스2023-10-26
-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의 거제사업장 제 1도크. 길이 530미터, 폭 131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현장에서 대형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4척이 동시에 건조되는 진귀한 장면이 펼쳐지고 있다. 한화오션의 제 1도크는 여러 종류의 다양한 선박과 해양플랜트를 한꺼번에 건조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도크에 가장 수익성이 좋은 LNG운반선 4척이 동시에 건조되고 있는 것이다.한화오션은 이번 동시 건조를 시작으로 제 1도크는 LNG선 4척을 연속적으로 건조하고, 제 2도크도 내년부터 LNG운반선 연속 건조에 들어갈 계획 ...
- 현대글로비스, 세계 최대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 국제인증
- 케이앤뉴스 KN NEWS2022-09-07
-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중공업그룹과 공동 개발한 7만4000㎥ 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관련 미국선급(ABS)과 마샬아일랜드 기국으로부터 기본승인 인증(AIP)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5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최대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기본승인 인증식에서 왼쪽부터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주원호 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 제이슨 클립튼 사무엘 마샬아일랜드 기국 안전/기술 담당, 김태우 현대글로비스 해운사업부장, 가렛 버튼 미국선급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글로비스가 국내 대표 조선사 ...
- [특징주] 삼성중공업 주가 3% 상승…이유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6-22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삼성중공업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 27분 기준 삼성중공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8%(230원) 상승한 6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주로부터 17만 4000㎥급 LNG 운반선 12척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주 금액은 총 3조 3310억 원으로 조선업 역사상 단일 선박 건조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지난해 3월 삼성중공업이 세운 종전 최대 기록(컨테이너선 20척, 2조8000억원)을 경신했다. 이어 삼성 ...
- 한국조선해양 LNG 운반선 10척 추가 수주…2조8690억원 규모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7-07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2조8690억원 규모의 대형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0척을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7일 한국조선해양은 유럽 및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7만 40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 10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 규모다.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17만4000㎥급 LNG운반선 8척을 2026년 11월까지 2조2315억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
- 옹진군, 도서 쓰레기 정화운반선 명칭 공모
- 서남투데이2024-07-24
-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옹진군에서 건조 중인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의 명칭 공모를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서 쓰레기 정화운반선은 도서지역(북도·연평·덕적·자월)의 해양쓰레기를 수거 및 운반해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자 건조하는 선박으로 특히 무인 도서 등 접근이 곤란한 지역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운반을 위해 옹진군에서 최초로 자체로 건조하는 친환경 정화운반선이다. 옹진군에서는 이러한 선박의 상징성에 걸맞은 선명을 선정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고일 이전 옹진군 ...
- 현대글로비스, 글로벌 가스 운송 사업 본격화…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 도입
- 서남투데이2024-03-27
-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가스 사업을 본격 개시했다. 이를 위해 신조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Very Large Gas Carrier) 2척을 도입한다. 이와 관련 현대글로비스는 26일 전남 영암 HD현대삼호 조선소에서 첫번째 자체보유 가스운반선(VLGC)인 ‘태백 익스플로러’(Taebaek Explorer)호의 명명식을 열었다. 또한 ‘소백 익스플로러’(Sobaek Explorer)호로 명명된 두번째 가스운반선은 같은 선형의 쌍둥이 선박으로 올해 중순 해상운송에 투입 예정이다. 해당 선박들은 8만6천 m3의 액화석유가스(이하 LP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미 의원, 수십억 투입 연료 운반선 무용지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0-13
-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십억원을 들여 도서지역 연료운반선을 건조해 운영하고 있지만 2021년 운항실적이 전무해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도서지역 연료운반 등을 목적으로 국비 10억, 도비 18억원 등 총 28억원을 투입해 260톤급 ‘섬사랑호’를 건조했다. 제주도는 우도, 추자도, 비양도를 비롯한 도내 8개 유인도서에 가스와 석유 등 연료와 생활필수품 운반 등을 목적으로 운항될 예정이었다. 2021년 현재 우도 등 8곳의 도서지역은 2,397가구에, 주민 4,258명으로 집계 ...
- 삼성중공업, 1조 규모 선박 계약...친환경 LNG 운반선
- 더밸류뉴스2022-02-23
-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진택)이 1조원 규모의 친환경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9985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2025년 9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세이버 에어(SAVER Air), 에스베슬(SVESSEL) 등 친환경·스마트십 기술이 적용돼 연비 향상 등 경제운항으로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대응이 가능하다. 삼성중공업의 대표적인 친환경 기술인 '세이버 에어'는 선체 바닥면에 공기를 ...
-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2척 추가 수주 ... 5913억 규모
- 더밸류뉴스2022-05-18
-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진택)이 지난 17일에 이어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하며 이틀새 1조4500억원을 계약했다. LNG 생산량 증가와 환경규제 강화, 러-우크라이나 사태로 발생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총 5913억원(척당 2억307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8일 860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3척 수주했다. 이로써 올해 누계 수주실적을 총 19척, 33억 달러까지 올리며 수주 목표 88억 달러의 38%를 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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