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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신경 쓰다가 ‘나’ 신경 못 쓴다
- The Psychology Times2023-04-01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사회에서는 이기적인 사람보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고 배려해주는 ‘이타적인 사람’이 더 좋은 시선을 받는다. 이러한 사회적 시선에 따라 ‘이타적으로 살아야 해’라는 생각이 대중에게 강압적으로 느낄 수 있다. 우리의 어린시절을 떠올려보면 친구와 같이 놀아도 장난감이나 간식을 배려해주는 아이가 부모님에게 ‘착한 아이’로 상징된다. 착한 아이라는 칭찬을 계속 듣다 보면 도리어 칭찬을 받기 위해, 즉 남들의 눈에 선하게 보이기 위해 행동을 하는 상황까지 닥칠 수 있다. 그런 행동이 자신을 ...
- 긍정 심리학의 행복에 대한 비밀: 강점으로 꽃피우는 신경 다양성의 여정
- The Psychology Times2024-10-29
- [한국심리학신문=김정민 ]행복하고 싶으신가요?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행복’하면 주로 ‘좋은 삶’, ‘기쁨’, ‘자아실현’ 등의 단어를 떠올립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는 행복을 방해하는 수많은 요소들이 존재하지만, 동시에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많은 요소들도 있습니다. 수많은 방해 요소가 있는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요? 긍정 심리학과 PERMA 모델에 대하여우리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 있습니다. 바로 긍정 심리학입니다. 긍정 심리학은 개인과 사회를 번영시키는 강 ...
- 신경 다양성이 주는 교훈: ‘정상’이 아닌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사회의 변화
- The Psychology Times2024-10-14
- [한국심리학신문=김정민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이 안경을 쓰고, 다리를 다친 사람이 목발을 짚고,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계단 대신 *램프를 이용한다. 이처럼 우리는 다양한 지원 체계를 통해 일상생활을 영위한다. 하지만 이런 지원 체계가 없는 사회라면 이들의 삶은 어떨까? 개인의 삶의 질은 개인이 가진 특성보다는 사회가 제공하는 지원 체계에 의해 더 크게 좌우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관점을 반영한 것이 바로 신경 다양성 관점이다.* 램프: 한 층에서 다른 층으로 기울어진 표면을 의미한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건물의 출입문에서 ...
- 바이든 "의사가 신경 검사 권하면 반대 안 해"
- 와이타임즈2024-07-12
-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대선후보 사퇴론에 휩싸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추가 검사 의향을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이후 단독 기자회견에서 11월 대선 전 추가 건강 검사 의향이 있는지 묻는 말에 의사의 권유를 전제로 이같이 답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의사들이) 내게 추가 신경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지금까지는 누구도 내게 그렇게 제안하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
- 손목·발목터널증후군, 신경 압박이 원인…신경과 진료 필요해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1-26
-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손목 관절은 일상 속에서 쉼 없이 사용하는 부위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손목 관절의 부담은 더욱 늘어났다. 조금의 휴식을 취할 틈도 없이 여가나 이동 시간 등에도 화면을 보기 위해 손목의 각도를 비튼 채 화면을 조작하기 때문이다.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으며 일어난 직후에도 스마트폰을 찾는 사람들의 생활 습관은 손목 건강을 해치고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를 증가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의 감각이 떨어지며 손을 사용해 정교한 작업을 수행하기 힘들어진다. ...
- 자폐, 그리고 영유아 신경 발달장애 조기 개입의 필요성 2부
- The Psychology Times2024-01-02
- [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자폐 스펙트럼 장애, 현재 높은 수준의 증가율을 보이는 영유아 정신병리 중 하나이다. 신경 발달장애의 한 분류로써 지적 장애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등과 구분하기 어려운 탓에 치료의 골든 타임을 많이 놓치는 장애 중 하나로, 지난 글에서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정의와 진단 기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었다. 지난 글과 이어 이번 글에서는 자폐 진단에 있어 핵심적 특징과 신경 발달장애 조기 개입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자폐, 여러 정신병리와 구분하기 어려워...첫 번째 ...
- 신경 치료 필요하다면 유의점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15
- 현재 충치가 심해 치아 통증이 매우 심하고 두통, 발열 등의 증상까지 발생하고 있다면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증상을 확인한 후 자연치아를 보존할 수 있다면 신경치료를 진행해 염증이 더 악화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신경치료는 치아 내부의 감염된 치수조직을 제거하고 충전재를 채운 후 크라운으로 덮어주는 치료 방법이다. 감염 조직이 지속해서 염증을 유발하는 현상을 방지하고 통증 원인을 차단한 후 치아를 보존하기 위해 진행한다. 우선 치료할 치아의 반대쪽 치아와 맞닿지 않도록 평평하게 해준 후 구멍을 뚫어서 신경을 찾아 ...
- 사랑니 발치, 신경 손상 방지 위해 정교한 치과 진단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15
- 사랑니는 청소년기 이후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다. 이미 자라난 영구치를 비집고 나오기 때문에 인접한 치아를 압박하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 가장 안쪽에 있어 칫솔모가 잘 닿지 않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어렵고 충치, 잇몸병에 취약하다. 물론, 정상적으로 맹출되었다면 반드시 뽑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 비스듬히 누워서 나오거나 매복돼 있어서 주변 치아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또 음식물이 잘 끼고 잇몸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뽑는 것이 더 좋다. 만약, 턱뼈에 ...
- 신경과학의 눈으로 본 법
- The Psychology Times2024-01-03
- [The Psychology Times=김상준 ]신경과학과 법의 만남신경과학(Neuroscience)이란 인간이나 동물의 신경계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우리 뇌도 신경계의 일부에 해당하므로, 요즈음 주목받고 있는 뇌과학도 신경과학의 한 갈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한편, 법학은 말 그대로 우리 사회의 법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달라도 너무나도 달라 보이는 두 학문이지만, 최근 신경과학에서 새롭게 밝혀진 연구 결과들은 법학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이런 문제들을 다루는 학문영역을 신경법학(Neurolaw)이라고 합니다.이어서 ...
- 건축과 심리 (3) 인간의 행복을 위한 설계, 신경건축학
- The Psychology Times2024-06-20
- [한국심리학신문=채수민 ]앞의 두 기사에서는 심리학을 활용한 여러 건축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프루이트 아이고 프로젝트를 통해서 거주자의 심리를 고려하지 않은 건축물이 사회를 부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시애틀 중앙도서관은 건축학적으로는 극찬 받았으나 심리학적으로는 이용자에게 불안감을 주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디자인과 심리학적 안정성 사이에서 적절히 조절하여 설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다음에는 사람의 심리를 잘 고려한 건축 요소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근접공간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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