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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안과, 망막진료 전문 ‘유형곤 망막센터’ 오픈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6-17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하늘안과는 망막질환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하고 대학병원 급의 수준 높은 망막 질환 관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23일 망막 전문 진료센터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하늘안과 망막센터는 2001년부터 2022년까지 약 21년간 서울대병원에서 진료했던 유형곤 교수가 이끌 예정이다. 유형곤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후, 동(同)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교수로, 망막질환과 관련된 국내외 논문 263편과 안과 서적 11권을 집필했으며, 현재 한국망막학회 이사, 한국망막변성 ...
- 망막열공, 조기 발견하면 레이저 치료로 개선 가능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6-08
- 눈앞에 작은 실이나 점, 벌레가 떠다니는 것 같은 현상을 비문증이라고 한다. 이러한 비문증은 보통 노화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망막열공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어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망막열공이란 눈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망막 부위가 찢어져서 구멍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망막은 여러 층의 세포로 이루어진 신경 조직으로 눈으로 받아들인 빛의 정보를 전기적 신호로 전환해 뇌에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망막이 찢어지고 망막이 안구 내벽으로부터 떨어지는 망막박리는 조기에 치료받지 않으면 시력에 치명 ...
- 30~40대 당뇨환자 증가…실명 질환인 당뇨망막병증 주의해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2-05
- 30~40대 젊은 당뇨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졌던 당뇨의 유병 연령대가 낮아진 것이다. 지난달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당뇨로 치료를 받은 환자는 353만 7601명이었다. 연령별로는 10대 이하 1166명, 10대 1만 2486명, 20대 4만 855명, 30대 13만 90명, 40대 39만 8450명, 50대 87만 4688명, 60대 114만 2960명, 70대 79만 4874명, 80대 이상 35만 4255명이었다. 60대 이상 노년층 환자가 많았지만, ...
- 아이진, 당뇨망막증치료제 국내 임상 2상 종료
- 케이앤뉴스 KN NEWS2021-07-15
- 아이진은 자체 개발 중인 ‘First in Class’ 당뇨망막증 치료제 ‘EG-Mirotin’ (이하 ‘EG-Mirotin’)’의 국내 임상 2상 시험 결과보고서를 수령함으로써, 해당 시험의 전 과정이 마무리되었다고 금일 공시했다. 아이진의 ‘EG-Mirotin’은 지식경제부의 ‘바이오의료기기산업원천개발사업’ 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아 2014년 네덜란드에서 안전성과 약리학적 평가 목적의 임상 1상을 완료하였다. 그리고 2020년 초에는 프랑스와 헝가리에서 ‘안전성, 유효성 그리고 약리학적인 탐색’을 위한 유럽 2a 임상 시험을 ...
- 시야가 가려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망막박리 주의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0-14
-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시야를 밝혀주는 눈은 삶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눈에 나타날 수 있는 여러 질환 중 대표적인 응급질환으로는 망막박리가 있다. 망막은 얇은 신경막으로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러한 망막이 안구의 내벽에서 떨어지게 되는 현상을 망막박리라 한다. 망막박리는 원인에 따라 크게 견인성, 삼출성, 열공성 세 가지로 나뉘게 된다. 이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열공성 망막박리로 망막의 주변부에서 가장 약한 부분에 구멍이 생겨 그 사이로 액체가 떨어지다가 점차 고이면서 발병하게 된 ...
- 경기도 지원 연구진 `안저영상 AI 분석 기술` 확보
- 서남투데이2024-08-29
- 경기도가 산학협력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단장 추현승 교수)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안저영상 데이터 분석 미래기술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의 `안저영상기반 UFI, CFI 다중질병 진단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올 들어 3건의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저널에 게재됐으며, 2건의 국내 특허로 출원됐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각국은 현재 망막 및 시신경 등 안저(안구 내부의 깊은 곳) 영상정보 분석을 통해 안구 질환은 물론 신체 전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측하는 첨단기 ...
- 경기도 지원 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 인공지능 기술 접목 '안저영상 데이터 분석 미래기술' 확보
- 경기뉴스탑2024-08-29
- 안저영상 기반 바이오 파라메타 예측 모델 및 성능(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산학협력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단장 추현승 교수)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안저영상 데이터 분석 미래기술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의 ‘안저영상기반 UFI, CFI 다중질병 진단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올 들어 3건의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저널에 게재됐으며, 2건의 국내 특허로 출원됐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각국은 현재 망막 및 시신경 등 안저(안구 내부의 ...
- 황반주름, 시력 저하 유발 할 수 있어 주의해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15
- 우리의 눈 안쪽에는 망막 중심부에는 황반이라는 신경 조직이 있다. 대개 망막이나 황반에 이상이 생기면 황반변성을 떠올리기 쉽다. 발생률이 꽤 높은 편인 데다가 이미 3대 실명 질환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망막과 황반 관련 질환의 종류는 비문증, 당뇨망막증 등으로 다양하다. 해당 질환들의 대표적인 증상은 시야에 실오라기나 점 모양이 나타나는 것인데, 이는 황반주름의 증상이기도 하다. 황반주름은 다소 생소한 질환으로, 황반변성과 이름이 유사하지만, 정밀 검사 전에는 정확한 구분이 어려울 수 있다. ...
- 황반변성, 시력 앗아가는 노인성 질환… 발병 원인과 진행 과정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2-09
- 황반변성은 60세 이상 고령층의 실명을 초래하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3대 노인성 질환이자 3대 실명 질환으로 꼽힌다. 오늘날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우리나라에서 황반변성은 누구나 경계해야 하는 질환이 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는 지난 4년간 무려 2.3배나 급증했으며 70세 이상의 경우 3명당 1명꼴로 황반변성을 앓고 있을 정도로 환자가 많다. 황반변성은 대체 왜,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황반변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황반이 어디인지 알아야 한다. 황반이란 망막의 중심부, 직 ...
- 3대 실명질환, ‘안저검사’로 한번에 빠르고 쉽게 예방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2-10-05
- 대한안과학회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대한안과학회(이사장 이종수)가 오는 13일 ‘제 52회 눈의 날’을 맞아 3대 실명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저검사 정기검진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년 10월 두 번째 목요일은 대한안과학회가 지정한 ‘눈의 날’로 올해는 10월 13일이 ‘제 52회 눈의 날’이다. 대한안과학회는 ‘3대 실명질환, 안저검사로 한번에 빠르고 쉽게!’라는 슬로건 아래 실명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안저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눈의 날이 속한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의 일주일인 ‘눈 사랑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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