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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대, LNG선 한국형 극저온 화물창 상용화를 위한 협약 체결
- 전남인터넷신문2022-10-22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극저온단열시스템연구센터(센터장 송하철 교수)는 케이씨엘엔지테크㈜, 한국세라믹기술원 융복합수송소재센터 등 공동연구 참여 예정 기업들과 함께 21일(금) 오후 4시 목포대 70주년 기념관에서 ‘LNG선 한국형 극저온 화물창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목포대 극저온단열시스템연구센터 송하철 센터장, 케이씨엘엔지테크㈜ 여욱종 대표, 한국세라믹기술원 신동근 본부장, 한국선급 송강현 소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LNG 선박 극저온 화물창 관 ...
- 전남도, 친환경선박 극저온 화물창 국산화 잰걸음
- 전남인터넷신문2021-04-15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친환경 LNG선박 극저온 화물창 국산화를 추진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친환경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기술개발 및 실증기반 구축사업’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전남도는 2019년 이후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LNG 실증연구실을 운영 중인 목포대에 의뢰해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산업부에 이 사업을 건의해왔다. 산업부의 사업추진이 확정된 지난해 하반기 사업 공모에 필요한 세부기획과 제안요청서 작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사업의 목표와 성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국의 주력 ...
- 경기도 지원 국내 연구팀, 차세대 양자컴퓨터 개발 필수 소재 ‘극저온 초고속 소자’ 제작 성공
- 경기뉴스탑2022-06-24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의 지원을 받은 국내 연구팀이 차세대 컴퓨터인 양자컴퓨터 개발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극저온 초고속 소자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부 연구팀(김상현 교수·정재용 박사과정)과 한국나노기술원 김종민 박사 연구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승영 박사 연구팀은 16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VLSI 기술 심포지엄(Symposium on VLSI Technology)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모놀리식 3차원 ...
- 현대제철, 초고성능 극저온용 후판 본격 공급
- 더밸류뉴스2021-07-15
- 현대제철(대표이사 안동일)이 극저온용 후판 제품’9% Ni강’ 양산체제 구축과 함께 고객사에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현대제철이 지난해 12월에 개발 완료한 9% Ni강은 극저온 환경(영하 196도)에서도 충격에 대한 내성이 뛰어나고 용접성능도 우수하다. 이런 이유로 LNG 저장시설의 소재로 널리 사용된다. LNG는 기존 디젤연료보다 오염물질 배출이 현저히 적어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선박용 연료로 사용할 경우 저장시설 내부를 영하 165도 아래로 유지해야 하는 등 기술적 제한이 따른다. 현대제철은 지난 2월 현대중 ...
- 영암군, LNG 화물창 극저온 단열시스템 실증기반구축 유치 확정
- 전남인터넷신문2021-05-20
- [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전동평)은 LNG 화물창 극저온 단열시스템 실증기반구축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울산·부산 등과 경합을 벌여 유치가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비 152억 포함 총 252억을 투입하여, 2024년까지 LNG 화물창 실증에 필요한 센터 구축, 각종 장비를 도입 후 각 분야별 시험평가를 통해 최적의 화물창을 제작·실증하여 세계 선박시장에서 상용화될 수 있도록 한국형 모델의 국제 표준화 기반을 확보하는 내용이다. 그동안 현대삼호중공업(영암군 소재) 등 국내에서 LNG 화물창을 다수 생산하여 왔으나 ...
- KAIST, 극저온일수록 강력한 고성능 반도체 소자 개발
- 전남인터넷신문2024-03-20
- [전남인터넷신문]2차원 인듐 셀레나이드는 기존 실리콘 반도체 및 2차원 반도체보다 높은 전자 이동도와 높은 전류를 보여 차세대 반도체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인듐 셀레나이드는 대기 중에서 산화에 취약하고 안정성이 떨어져 고성능 소자 개발이 어려웠다.연구팀은 하부 절연막으로 고품질 2차원 육각형 질화붕소(hBN) 물질을, 상부 보호막으로 얇은 인듐 금속을 활용해 인듐 셀레나이드의 안정성과 성능을 개선했다.또 핵심 채널층인 인듐 셀레나이드를 오염시키지 않고 2차원 이종접합 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 전자 이동도와 전자 포화 속도를 대폭 ...
- 친환경 LNG, 수소 등의 선박 이송‧저장시설 국산화 본격화
- 부산경제신문2021-02-23
- [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울산시는 2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기술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울산시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15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해당단체는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실증기반 구축에 관한 사항 △친환경선박용 엘엔지(LNG) 화물창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관한 사항 △기반구축 및 연구개발사업과 연계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에 상호 협력한다.선박용 화물창은 –163℃의 극저온 ...
- 친환경선박의 세계기술을 선도할 ‘LNG 미래포럼’ 출범
- 전남인터넷신문2021-11-24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극저온단열시스템연구센터는 국회의원 서삼석, 신정훈, 송갑석, 김원이 의원실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영암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국립목포대학교 극저온단열시스템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LNG 미래포럼’이 11월 23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정부와 지자체, 조선해양기업, 선급, 학계, 연구기관 등 40여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LNG 미래포럼은 이에 참여하는 국내 주요 조선소는 물론 국내외 연구기관과 전문엔 ...
- 영암군, K-조선·탄소중립 미래기술에 앞장서다
- 뉴스포인트2021-11-25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은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LNG 미래포럼을 통해 조선산업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조선해양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으로 밝혔다. 서삼석, 김원이, 신정훈, 송갑석 의원실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영암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국립목포대학교 극저온단열시스템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LNG 미래포럼에는 정부와 지자체, 조선해양기업, 국제 선급, 학계, 연구기관 등 40여 관련 기관 및 기업이 참석하여 LNG 선박의 미래기술과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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