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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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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진화 이경희
    [이진화 칼럼] 안경
    와이타임즈2020-06-21
    ▲ [사진=Pixabay]요즘 평생 쓰던 안경을 벗는 친구들이 많다. 안경을 벗을 뿐 아니라 도수 없는 패션안경이나 선글라스로 멋을 내는 빈도가 늘고 있다. 청년기에는 주로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내서 시력을 조절하지만 중장년을 넘어서며 노안이 겸해서 오는 경우에는 인공수정체로 갈아 넣는다. 처음에는 불안하고 겁이 나지만 막상 수술을 하고 나면 안경 없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한다. 최근에는 팬데믹 사태로 비대면 강의와 회의까지 온라인으로 하다 보니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눈이 점점 침침해진다. 근시라서 노안도 ...
  • 최원현
    [최원현 칼럼] 관심
    와이타임즈2020-06-21
    일주일에 한 번씩 도슨트 봉사를 하고 있는 금아 피천득기념관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찾아온다. 다섯 살 내외의 유치원 아이로부터 고령의 노인까지 남녀노소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방문이다. 홍보의 부족으로 아직 그런 데가 있는 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 왔다가 덤으로 구경을 하고 가는 사람들도 꽤 된다. 그런데 그들을 보고 있노라면 꼼꼼히 둘러보며 감명 깊게 보고 가는 이도 있고, 정말 싱겁기 그지없게 고개만 한 바퀴 휙 돌려보고 나가는 사람도 있다.금아 선생 삶의 일대기가 기록되어 있는 연보를 찬찬히 보는 사람 ...
  • 김효정
    흰-HYNN(박혜원), 두 번째 미니앨범 '아무렇지 않게, 안녕'
    라온신문2020-07-23
    ’흰-HYNN(박혜원)‘,<아무렇지 않게, 안녕> HYNN(박혜원)은 <아무렇지 않게, 안녕>의 발표와 동시에 지니와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타이틀 곡뿐만 아니라 앨범 수록곡들도 함께 차트 인하며 역량을 뽐내고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아무렇지도 않게, 안녕‘과 ’오늘에게(TO.DAY)‘ 이외에 ’여행의 색깔(Feat.스무살)‘과 ’당신이 지나간 자리, 꽃‘등 4곡으로 구성돼있다. 감수성 넘치는 시적인 표현이 가득한 고품격 가사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함까지 표현하는 서정적인 멜로디에 폭발적 ...
  • 김소민
    [뮤지션의 기회균등] 바이닐(bainil), 음원시장 불공정 수익분배 해결책 되나
    라온신문2020-07-31
    █ ‘음반구입’이 아닌 ‘음악재생’의 시대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을 소지하게 됐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음악은 더 이상 앨범을 직접 구입해서 듣는 시대가 아니다.스마트폰에서 손쉽게 플레이해 제한없이 듣는다.또 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서로의 취향과 음악에 대한 평가 및 리스트를 공유하고음악권리사인 뮤지션과도 소통한다. 이런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모든 뮤지션을 위한 모바일 앨범 플랫폼이 생겨났다. ‘플럭서스 뮤직’과 ‘큐박스’가 공동 설립한 ‘바이닐(bainil)’이다. 과거 자본이 들어가야 ...
  • 한성열
    한 인간의 생애 평가, 功은 기리고 過는 반성하는 성숙한 태도 필요
    The Psychology Times2020-08-03
    © Douglas C. Pizac, File/AP Photo최근 ‘핵주먹’이라는 공포의 애칭으로 불리던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Mike Tyson)이 복싱 훈련 영상을 공개하며 복귀를 시사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도 유튜브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동영상에서 타이슨은 5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주먹을 휘두르며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06년 공식 은퇴한 타이슨은 올해 안으로 4라운드 이내의 자선 경기 출전을 희망하고 있다. 타이슨은 “대전료를 노숙자들을 돕는 데 쓸 것이다. 그리고 중독 ...
  • 한성열
    '불신과 두려움' 사랑이 상하면 지배와 소유가 된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04
    Heart vector created by freepik몸이 잘 자라려면 음식을 통한 자양분이 계속 공급되어야 한다. 아무리 크게 자랄 유전적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났어도 자양분이 지속적으로 제공되지 않으면 잠재력만큼 키가 크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마음의 잠재력도 계속 자양분이 제공되지 않으면 크게 성장할 수 없이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머물게 된다. 이런 어른을 '성인아이(adult-child)'라고 부른다. 마음을 성장시키는 자양분은 사랑을 통해 공급된다. 하지만 사랑을 많이 준다고 잠재력이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몸에 좋은 건강 ...
  • 한성열
    원하는 삶 살 것인가? 끌려가는 삶 살 것인가?
    The Psychology Times2020-08-04
    Background photo created by jcomp요즘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듣는 말 중에 하나는, ‘사는 게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화병(火病)이라는 병명이 ‘Hwa-byung’이라는 번역어로 정신의학편람(DSM-IV)에 실리고, 세계에서 제일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는 것을 보면 정말 ‘사는 게 재미가 없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듯하다.물론, 꼭 재미가 있어야 사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재미있게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그런데, 그렇게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하는 데 왜 사는 게 ...
  • 서유주
    [★인디터뷰] ‘준비된 신예’ 최수환, 첫 디지털 싱글앨범 선봬
    라온신문2020-08-05
    ‘프로듀스X 101’ 출신 가수 최수환이 내달 20일 첫 디지털 싱글앨범을 공개한다. 연습생에서 가수로 거듭난 최수환의 첫 앨범은 <별, 밤(Starry night)>이다. 지난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최수환은 101명 후보자 가운데 28위에 올랐다. 최수환은 1년 만에 스무 살 청년이자 어엿한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 Q. 방송 종료 후 근황이 궁금하다. “방송이 끝나자마자 회사 등 거취 문제도 있었고 고3이라 대학 입시를 봐야 했어요. 그래서 방송이 끝나도 쉴 수 있는 상황은 ...
  • 한성열
    왜 사는지를 아는 사람은 어떤 고통도 이겨나간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11
    요즘 주위에서 “사는 게 재미가 없다” “인생의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는다. 무엇인가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바쁘기는 한데 “왜 이러고 사나?” 하는 의문이 자주 든다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된다.인생의 의미는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동시에 우리들의 일상의 삶이 소중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해준다. 당연히 삶의 의미와 방향감을 가지고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의 필수 요소이다. 그런데 사는 의미를 모른다고 하는 것은 배로 말하자면 앞으로 나아가고는 있는데 제대로 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목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 한성열
    행복한 삶 결정하는 요인은 '팔자'인가, '성격'인가
    The Psychology Times2020-08-14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듯 화사한 미소를 띠고 있는 신부와 평생 한 번 입을 턱시도를 입고 연신 웃음을 흘리는 신랑에게 제일 알맞은 인사는 역시“행복하게 살아라”이다. 우리 모두는 무엇보다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통계에 의존해서 말한다면 오늘도 행복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새 가정을 이루는 젊은이들은 대략 30% 정도가 4년 안에 이혼으로 끝난다. 행복하게 살 것인지, 불행하게 살 것인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무엇일까? 심리학에서는‘모든 행동은 개인적인 변인과 환경적인 변인의 상호작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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