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1-9011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진주시-우즈베키스탄, 실크산업 상생발전 위한 MOU 체결
- 뉴스포인트2022-07-1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14일 세계적인 섬유산업국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실크산업협회와 실크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2020년 1월 우즈벡 실크산업협회의 공식 초청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정 연기되었다가 우즈벡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역도연맹 총회에 조규일 진주시장이 참석하면서 추진되었다. 진주시는 우즈벡 실크산업협회와의 MOU를 통해 진주시의 경남직물진주실크공업협동조합과 우즈벡의 ㈜진주즈실크 간 고품질 실크원사 공동개발과 생산, 실크업체 지원, ...
- 공주시, 요골공소 등 13건 근대건조물로 지정
- 뉴스포인트2022-10-06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공주시는 공주의 근현대를 배경으로 역사적, 문화적, 건축사적으로 가치가 있어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이 필요한 건축유산을 ‘공주시 근대건조물’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근대건조물에는 한옥으로 건립된 요골공소, 원효정사 법당 등 종교 건축유산을 비롯해 일제강점기 공주 지역의 다양한 주거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근대 한옥, 일본식 가옥, 서양식 주택 등 총 13건이다. 요골공소는 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작은 예배 장소로 1866년 병인박해 이후 각지에서 모여든 신자들이 일군 교우촌에서 기원한다. ...
- ‘쓰레기를 작품으로’ 나이지리아 10대 환경운동가들, 패션쇼 개최
- 비건뉴스2022-11-24
-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풍성한 스커트와 화려한 문양의 드레스, 독특한 헤어장식을 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걸어나온다. 하지만 모델이 입은 옷은 유명 디자이너가 만든 작품이 아니다. 페트병, 신문지, 과자 봉지 등 지역에서 나온 쓰레기를 업사이클링 해 만든 세계에 하나뿐인 의상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나이지리아의 최대 도시인 라고스에서는 특별한 패션쇼가 개최됐다. 바로 ‘트래션쇼(Trashion Show)’다. BBC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트래션쇼는 나이지리아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폐기물 ...
- 아기 대변에 미세플라스틱, 어른보다 10배 많아
- 비건뉴스2021-09-24
-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전 세계에서 플라스틱 쓰레기가 주요한 문제점으로 떠오르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미세플라스틱’이다. 미세플라스틱은 크기가 5mm 미만의 플라스틱 입자로 보통 플라스틱 제품이 파손되거나 마모되는 과정에서 환경에 방출된다. 인간이 발이 닿지 않는 오지에서조차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면서 지구가 플라스틱에 오염된 상태다. 인간의 인체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인간의 장기에서 다량의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된 연구는 유명하다. 이러한 가운데 영유아의 대변에 성인보다 더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됐 ...
- 현대차, ‘아이오닉 5’ 내부 티저 이미지 공개
- 부산경제신문2021-02-15
- [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현대자동차가 15일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의 내부 티저 이미지와 주요 실내 사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한 첫 번째 차량으로 최적화된 공간 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탑승자 모두를 위한 ‘거주 공간(Living Space)’이라는 테마가 더해져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내부 디자인을 갖췄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내연 기관차의 구조적 한계였던 실내 ...
- [칼럼] 디자인출원 등록 방법 꼭 알아야 할까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1-28
- 디자인 권리에 있어 조금만 변형해도 보호가 안 될 거라는 인식이 있다. 미국에서도 이러한 이유로 디자인출원에 대한 인기가 적었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디자인에도 특허라는 말을 붙여서 디자인특허 출원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그런데 이를 바꾼 분쟁으로 인해 인식이 달라졌다. 바로 스마트폰 시장을 대표하는 두 대기업의 미국에서의 특허분쟁이다. 두 곳의 분쟁은 다른 10개국 여건의 소송으로 확대됐는데, 여기서 눈여겨볼 것은 디자인특허가 분쟁의 핵심 무기로 사용됐다는 점이다. 이 사건은 디자인특허가 발명 특허 못지않다는 ...
- 손끝에서 피어난 왕실의 꽃, 책으로 만나는 궁중채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21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궁중채화의 역사와 전승 가치 등을 수록한 『국가무형문화재 궁중채화』를 발간했다. 『궁중채화』는 국가무형문화재의 지속적인 보존과 계승을 위한 기록화 사업으로 제작된 도서이다. 종목의 개요와 역사, 문화적 의미와 가치뿐만 아니라 오늘날 전승되고 있는 현장의 실연내용이 담겨 있어 한 권의 책으로 궁중채화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궁중채화란 옛 왕실의 각종 연회에서 사용된 가화(假花)를 뜻한다. 꽃을 만드는 재료는 비단에서부터 견직물, 모직물, 광 ...
- 태광그룹, 미래 성장 위해 10년간 12조 투자.. 약 7000명 신규 채용 나서
- 더밸류뉴스2022-12-19
- 태광그룹(대표이사 윤성덕)이 10년간 총 12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태광그룹은 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오는 2032년까지 제조, 금융, 서비스 부문에 약 12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태기업인 태광산업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8조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수한 인재를 적극 유치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계열사에 걸쳐 약 70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우선 태광산업이 이끌고 있는 제조 부문에서는 석유화학·섬 ...
- 보성 삼베, 전남의 마지막 삼베가 아니길
- 전남인터넷신문2021-01-28
- [전남인터넷신문]삼베는 삼(대마, 헴프) 껍질의 안쪽에 있는 인피섬유(靭皮纖維)에서 뽑은 실로 짠 직물이다. 한민족이 한반도로 이주할 때 가지고 온 것으로 짐작되는 삼베는 삼국시대의 칠공품이나 신발(금속제) 등에도 쓰였다. 우리 세대까지 이어온 삼베는 전남의 경우 이제 전통의 맥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다. 전남에서 현재 삼을 재배하고 있는 이는 보성삼베랑의 이찬식 대표가 유일하다. 이찬식 대표는 1967년 전남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했다. 졸업 후 4년 반 동안 직장생활을 한 후 고향 보성에서 50년째 삼농사를 짓고, 삼베를 짜고, ...
- 관세청,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활용 전략 안내
- 뉴스포인트2022-01-19
-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관세청은 지난 1월 18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용 설명회’를 개최해 협정을 100% 활용하기 위한 수출전략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협정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 2월 1일 발효를 앞두고 개최된 것으로, 수출입기업, 관세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00여명이 현장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참석했으며,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간의 최초 자유무역협정 체결임을 반영해 일본 엔에이치케이(NHK) 방송에서도 현장 취재와 참석자 인터뷰 등을 하는 등 열띤 관심을 보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