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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혼자걷는 밤길이 불안하다면 '안심이 앱'이용하세요
- 뉴스포인트2022-08-0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구민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안심이 앱’ 서비스 지원을 통해 안심환경 조성 및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심이 앱은 귀갓길에 위험 상황이거나 불안감을 느낄 때 앱을 실행하여 손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심 정보도 함께 제공하는 다기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여성 위주로 제공하던 안심귀가지원 서비스를 전체 주민으로 확대하여 성별, 연령 구분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안심이 앱의 주요 기능으로는 위급 상황 시 앱을 실행(흔들기 ...
- 영등포구, 구민참여단 활동으로 여성친화도시 앞장
- 뉴스포인트2021-06-15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영등포구는 여성친화적 관점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성차별 요소의 모니터링과 개선을 담당할 ‘제3기 구민참여단’이 6월 14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2017년 첫 활동을 시작한 이후,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의 생활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여성안심지킴이집, 여성안심 귀갓길 로고젝터, 택배함, CCTV의 이상 작동 여부 점검 등 여성의 안전,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구는 지난 5월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제3기 ...
- 강동구,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 수상
- 뉴스포인트2021-12-15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에서 ‘강동 안심귀갓길 다자인 매뉴얼 확산사업’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 분야를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공공디자인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바람직한 기준을 제시하여 공공디자인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취지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강동구가 선정된 비공모 부문은 공모를 통해 선정하기 어려운 우수 공공디자인 사례 ...
- 강서구, 강서경찰서와 손잡고 안심 귀갓길 조성에 앞장
- 서남투데이2022-12-08
- 서울 강서구는 구민들이 어두운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골목길 솔라 필름형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야간 골목길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구민들을 지키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안내판 설치 사업은 지난 8월 구와 강서경찰서가 체결한 ‘양성이 평등하고 안전한 강서를 위한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서경찰서는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범죄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대상지를 선정했고, 구는 설치를 맡았다. 안내판은 별도의 전기료 발생 없이 빛을 내는 친환경 솔라 타입으로 ...
- 고흥군, 그림자 조명 활용한 ‘여성‧아동 안심 귀갓길’ 조성
- 전남인터넷신문2021-04-15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사업으로 야간 여성‧아동‧청소년의 왕래가 빈번한 구간에 귀가 안전 보장을 위한 그림자 조명(로고젝터)을 지난해 13개소에 이어 올해도 10개소를 추가 설치했다.이 사업은 야간에 귀가하는 군민들에게 따뜻한 감성문구와 이미지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서 마음 편히 귀가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됐다.그림자 조명(로고젝터)은 렌즈에 홍보·안내·경고 등 다양한 문구와 이미지를 새겨 LED 조명을 통해 벽이나 바닥에 투사하는 장치로 주민들에게는 안전 체감도 ...
- 성동구, 귀갓길 안전도우미 안심귀가스카우트 운영
- 뉴스포인트2022-03-1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이달부터 여성·청소년의 밤길 안전을 돕는 ‘안심귀가스카우트’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달 최종 13명의 스카우트 대원을 선발, 대원들은 상황실(1명) 및 왕십리역 등 6개 권역(12명)에서 2인 1조로 편성하여 ‘안전귀가지원’과 ‘취약지 순찰’, ‘안심 사업 홍보’등 활동에 나선다. ‘안전귀가지원’은 청소년, 여성 등 범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밤길 귀가에 불안함이 없도록 경광봉으로 어두운 밤길을 밝히고 집 앞까지 귀가동행을 돕는 사업으로 ‘취약지 순찰’은 유흥업소 지역 주변, ...
- 옥천군 청산면 자율방범대, 15년간 학생 안심 귀갓길 지원 봉사활동 펼쳐
- 뉴스포인트2022-07-2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 청산면 자율방범대가 지역의 학생을 비롯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총 16명으로 구성된 청산면 자율방범대는 매주 2~3회 저녁 8시부터 지역의 우범지역 등 곳곳을 순찰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있다. 특히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청산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 후 밤늦게 귀가하는 학생들의 하교를 방범대 차량을 이용하여 2008년부터 15년간 지원하면서 청산의 든든한 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상태 대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중단하지 않 ...
- 인천광역시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추진 기관 협약
- 뉴스포인트2022-09-2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경찰서,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이동원 남동경찰서 경무과장, 김승아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이 참석해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향후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구는 ‘2022년 인천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4천500만 원의 보조금을 확보,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과 ‘여성 친화 취업박람회 개최’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 영등포구, 스마트보안등으로 골목길 안전 강화한다
- 서남투데이2023-07-07
- 영등포구가 올해 6월 신길1동 일대 주택가에 스마트보안등 105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신길1동은 다세대, 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으로, 구는 예산 약 1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보안등을 설치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밝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스마트보안등은 IoT 신호기가 부착된 LED 조명이다. 서울시 안심이 앱과 연동돼 긴급 신고, 안심귀가 모니터링 등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 효과적이다. 긴급상황 발생 시 안심이 앱의 신고 버튼을 누르면 인근 보안등이 깜빡이면서 영등포구 통합관제센터로 위급 상황이 즉시 전파된다. 이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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