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사업으로 야간 여성‧아동‧청소년의 왕래가 빈번한 구간에 귀가 안전 보장을 위한 그림자 조명(로고젝터)을 지난해 13개소에 이어 올해도 10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신설된 로고젝터(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 사업은 야간에 귀가하는 군민들에게 따뜻한 감성문구와 이미지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서 마음 편히 귀가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