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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우리집에서 불이나면 어디로 피해야할까?
- 부산경제신문2022-02-23
- 현대 산업화의 급격한 성장과 주택대량생산정책으로 공동주택의 확대 보급이 급증했다. 또한 건축기술의 발달과 핵가족의 변화로 건설된 주택 중 다수가 아파트 위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고층아파트와 대단위단지를 조성함으로 인해 재난 발생시 안전성의 위험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조사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전체 주택 중 아파트는 1,166만 6천호로 전년 대비 37만5천호(0.7%) 증가했다. 연도별 주택 종류 추이를 보면 매년 꾸준히 증가세며 아파트 고도화도 심해지고 있다. 공동주택은 다수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공간 ...
- 행안부-환경부, 부처 간 칸막이 허물고 폐현수막 재활용 해법 찾는다
- 서남투데이2024-04-08
- 행정안전부와 환경부는 현수막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현수막 재활용 우수사례를 찾기 위해 폐현수막 재활용 경진대회와 지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맞물려 정당 현수막 관리를 강화하는 옥외광고물법이 시행(2024.1.12.)됨에 따라 수거할 현수막 수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2022년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약 1,557톤 수준(약 260만장)의 현수막이 수거되었고, 금년 1월말부터 2월말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규정 위반으로 정비한 정당현수막은 13,08 ...
- 기상청천리안위성 2호로 기상·해양·환경 통합 감시 체계 강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29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센터장 김윤재)는 3월 29일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변재영),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4개 기관 간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확대 체결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천리안위성 2호 운영기관인 기상청, 국립환경과학원,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4개 기관이 칸막이 없는 위성 데이터 공동 활용을 확대하고 대국민 데이터 개방을 강화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국민 안전 제고에 있어 천리안위성 2호가 빈틈없는 지구감시 ...
- [독자투고]아파트 피난시설 제대로 알고 사용합시다
- 전남인터넷신문2024-02-17
-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서 화재가 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혹 정상적인 출입문, 현관문으로 대피할 수 없게 된다면 어떻게 피난을 해야할지 고민해 본 적이 있었을 것이다. 아무리 좋고 유용한 피난시설이라 해도 사용방법을 모른다면 무용지물일 것이다. 지난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아파트의 경우 3층 이상의 층의 베란다에는 인접세대로 대피할 수 있는 경량칸막이를 설치하도록 의무화 됐으며,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과 경략칸막이를 선택할 수 있고, 2008년에는 발코니 바닥에서 아래층으로 향하는 피난시설인 하 ...
- 함평소방서, 공동주택의 비상탈출구 알고계신가요?
- 전남인터넷신문2020-11-18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전남 함평소방서는 18일 공동주택 화재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이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9월 전남 광양시 중마동의 고층 아파트에서 발생된 화재로 6개월된 아기와 엄마가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 칸막이를 뚫고 옆 세대로 안전하게 대피한 일이 화제였다. 경량칸막이란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시 옆 세대로 피난할 수 있게 만든 피난기구로 지난 1992년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3층 이상의 아파트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의 벽을 파괴하 ...
- 함평소방서, 공동주택의 비상탈출구 꼭 알아두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0-12-07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전남 함평소방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공동주택 화재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이고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경량칸막이란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시 옆 세대로 피난할 수 있게 만든 피난기구로 지난 1992년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3층 이상의 아파트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의 벽을 파괴하기 쉽게 설치가 의무화 됐다. 경량칸막이는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어린이와 노약자도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가하면 쉽게 파손이 가능하다. ...
- 영광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시 대피요령 홍보
- 전남인터넷신문2022-10-04
- [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활용법을 홍보 한다고 4일 밝혔다.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현관‧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9㎜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돼 어린이‧여성도 피난이 가능한 설비다.공동주택 3층 이상인 층의 베란다에는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해 대피할 수 있도록 경량칸막이 설치가 의무 ...
- [독자투고]우리 집 피난시설 알고 있나요?
- 전남인터넷신문2022-01-15
- 우리나라는 아파트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아파트에 거주하는 인원이 많다. 아파트 1000만호, 아파트 비율 63% 등 아파트와 관련된 각종 통계 수치들이 이를 증명한다. 이런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주민들은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을까? 아파트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입주민들이 대피시설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절실히 요구되지만 대부분의 입주민들은 소방시설에 무관심하거나 아예 모르는 경우가 많다. 평소 아파트 화재 때 사용할 수 있는 대피시설에 대해 확실하게 숙지해야 위급상황에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첫 ...
- [거리두기 조정안] 몇 시까지 몇명 모일수 있나? 방역패스·사적모임·인원제한 Q&A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19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19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서울시 대중교통 야간운행이 20% 감축된다. 서울시는 18일부터 야간시간대(오후 10시~12시) 대중교통 감축 운행에 들어간다. 시내·마을버스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감축 운행을 시작한다. 노선별로 1~2회씩 줄여 전체 573개(마을버스 포함) 노선의 하루 운행 횟수가 종전 4895회에서 3915회로 980회가량 줄어든다. 다만, 감축 운행에 따른 현황을 모니터링해 2주 이상 혼잡도가 80% 수준을 넘어서는 노선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정상 운행한다 ...
- [종합] 거리두기 4단계 수준...사적모임·인원제한·백신 미접종자 주의사항 Q&A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20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에 돌입한지 사흘이 20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5318명 늘어 누적 57만41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수는 전날(6313명)보다 918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5817명)보다 499명 적다. 위중증 환자는 997명으로 1000명대 아래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역대 세 번째 규모로 많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18일과 19일 각각 1016명, 1025명으로 1000명 이상을 기록했었다. 지난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이후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연일 폭증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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