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1-7059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경북농기원, 사과 신규 재배 농가에 적정 영농 정보 제공
- 뉴스포인트2022-11-0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충북농업기술원, 경남농업기술원과 함께 공동으로 『주요 품목의 농장 경영모델 개발』연구를 2020년부터 진행하며, 품목별 적정 경영모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제공하는 정보에는 도시근로자의 가계소득이 연평균 6300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해 농가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소득을 올리는데 착안해 목표소득 5000만원 달성에 필요한 농업자산 및 비용정보, 작업단계별 순별 노동시간 등이 담겨있다. 전국적으로 표준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과 주산지의 명장, 명인, 마이스터 등 선도 ...
- 제주도, 월동무 고온·태풍 대비 철저 당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8-31
-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익)는 본격적인 월동무 씨뿌림에 앞서 ‘기후변화 대응 월동무 안정생산 관리 기술’을 발표했다. 2021년 가을철 기상을 보면 월동무 생육기인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 평균온도는 9월 하순 24℃, 10월 상순 24.5℃로 전년보다 2.9~4.6℃ 높고 평년보다 2.4~4.8℃가 높아 생육온도(15~20℃) 보다 높게 형성됐고, 가을철 가뭄으로 줄기가 노랗게 되거나 월동무 내부가 갈변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또한 매년 9월경 태풍 발생으로 무 줄 ...
- 농촌진흥청, '식량작물 신품종 종자, 지방농촌진흥기관 통해 분양 '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1-05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농촌진흥청은 벼, 밭작물 등 식량작물 우수 종자를 1월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1차 분양(무상)은 지방농촌진흥기관 활용분으로, 1월 5일부터 19일까지 신청을 받아 1월 하순 확정된다. 1차 분양 후 남은 수량은 일반 농가에게 2차 분양(유상)된다. 2차 분양은 2월 7일부터 18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하고, 확정 통보는 2월 하순에 할 예정이다. 정기 분양 품목은 벼, 콩, 참깨, 들깨, 땅콩, 조, 기장, 수수, 식용피, 손가락조, 팥, 감자, 고구마 등이다. 고구마 분양은 육묘 ...
- 경북도, 마 연작장해 경감 기술 개발했다
- 뉴스포인트2021-09-02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안동지역의 특산품인 마에서 발생하는 연작 장해를 줄일 수 있는 재배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기술은 마를 재배했던 밭에 소득이 높은 초당옥수수를 재배한 다음 여름철에 토양소독을 하고 이듬해에 마를 다시 재배하면 연작장해 발생에 원인이 되는 선충, 뿌리 썩음병을 방제할 수 있는 재배기술이다. 마는 연속 재배 시 뿌리혹선충, 뿌리썩음병 등의 피해가 증가하게 되어 상품성이 떨어지고 수확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돌려짓기(윤작)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작물이다. 지역 마 ...
- "北 공개처형 증가…한류 문화 접한 10대도 총살"
- 와이타임즈2023-10-12
-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8월 10일 평양에서 열린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를 주재하며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선언하는 모습. 조선중앙TV 보도 장면. (사진 = 조선중앙TV 캡처)북한에서 지난해 8월 코로나19 종식 선언이 발표된 후 공개 처형이 증가하고 있다고 12일 일본 도쿄신문이 보도했다.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매년 수십명의 공개 처형이 실시됐다. 세계에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던 시기에는 공개 처형이 열리지 않았다. 당국은 사람들이 모이면 감염이 확산될까 우려했기 때문이다.하지만 ...
- 경북도, 복숭아 수확 후 과원 관리 당부
- 뉴스포인트2021-10-0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지난 8 ~ 9월의 잦은 강우로 인해 복숭아 세균구멍병, 탄저병 등 병해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석회보르도액을 살포해 월동 병해의 방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기상을 살펴보면 8월~9월까지 강우량이 지난해 516mm, 올해 442mm로 평년(387mm)에 비해 55~120mm 정도 많았다. 또 평균기온도 23℃내외로 병원균이 활동하기에 좋은 조건이었다. 복숭아에서 발병하는 주요 병해는 주로 잎이나 과실에 피해를 준 다음, 겨울에 가지나 낙엽 등에 ...
- 경북도, 복숭아 수확 후 과원 관리 당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0-04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지난 8 ~ 9월의 잦은 강우로 인해 복숭아 세균구멍병, 탄저병 등 병해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석회보르도액을 살포해 월동 병해의 방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기상을 살펴보면 8월~9월까지 강우량이 지난해 516mm, 올해 442mm로 평년(387mm)에 비해 55~120mm 정도 많았다. 또 평균기온도 23℃내외로 병원균이 활동하기에 좋은 조건이었다. 복숭아에서 발병하는 주요 병해는 주로 잎이나 과실에 피해를 준 다음, 겨울에 가지나 낙엽 ...
- 젤렌스키, "우리 우크라군 돈바스에서 예상외로 선전"
- 와이타임즈2022-06-12
- ▲ [세베로도네츠크=AP/뉴시스]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루한시크주 세베로도네츠크 최전선 격전지에서 우크라이나군 전차가 자리 잡고 있다.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 우크라이나 군대가 러시아 군의 수월한 동부 점령 예상을 깨트리고 있다"고 말했다.11일 야간 비디오 연설에서 한 말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 수비대가 돈바스 지방에서 러시아의 진격을 막아내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실제 전황은 이와는 반대로 달려가고 있어 보인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전쟁이 얼마나 오래갈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말 ...
- 중국의 화훼관광 경향
- 전남인터넷신문2022-11-02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중국의 화훼관광 산업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꽃을 구경하는 것은 중국의 전통 풍습이며 그 발전은 중국의 화훼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중국인들은 진나라 이전에 꽃을 재배하고 사용하기 시작했다. 후기 진나라와 한나라 때 황궁은 매화 같은 식물로 장식되었다. 이 시기에 꽃은 감상을 위한 대상으로 중요성이 커졌다. 수나라와 당나라에서는 꽃 구경이 주요 오락거리였다. 수나라 시대에 수양제가 양주(揚州)를 방문한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야생의 가막살나무 감상이었다. 서기 690년부터 705년까지 낙양(洛陽)에서는 모 ...
- 아시아종묘, ‘꼬꼬마’ 양배추로 틈새시장 공략
- 케이앤뉴스 KN NEWS2021-07-19
- 아시아종묘의 미니 양배추 ‘꼬꼬마’를 고랭지 채소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 (사진= 아시아종묘)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양채류 작목반의 김형래 농가지금까지 꼬꼬마 양배추는 전북 군산을 중심으로 대부분 저지대에서 재배되었는데, 지난해부터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가 있는 강원도 삼척 하장면에서 재배를 시작하면서 틈새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다른 고랭지 채소처럼 기후적인 특성을 이용해 기존 지역과 작기를 달리하면서 출하시기를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평지 꼬꼬마 양배추의 경우 2월 하순 또는 7월 하순에 씨 뿌림 하여 5월 중순이나 10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