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1-709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고통 속에서도 살아가야 하는, 나는 생존자입니다.
- The Psychology Times2024-01-15
- [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인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속에는 한 개인의 자살로 인해 고통을 겪는 주변인의 모습이 다양하게 잘 묘사되어 있다. “아내는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나는 첫 목격자였다. 길을 걸어도, 밥을 먹어도, 잠을 자려고 눈을 감아도 끊임없이 그 장면이 떠올랐다. 걷잡을 수 없는 공포가 몸을 휘감았다. 후회가 꼬리에 꼬리를 문다. 내가 그날 아내를 혼자 내버려두지 않아다면 달라졌을가. 힘들어할 때 같이 엉엉 울어줬더라면. 죄책감은 일상이 됐다. 다시는 예전의 일상으 ...
- 시험기간만 되면 이유없이 계속 먹는 나, 왜 이럴까요
- The Psychology Times2023-12-12
- [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계속 음식을 먹고 있는 나, 평소 먹는 양보다도 훨씬 많은 양을 먹고 있는 나.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필자의 경우 평소에는 음식에 대한 욕심도 강하지 않고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는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시험기간이 되어 새벽까지 깨어있게 되면 항상 무언가를 먹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배가 고파서 먹는 것도 아니었다. 그냥 괜히 먹어야 할 것만 같아서,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속이 좋지 않 ...
- 혼란의 시대, 우리의 일상을 파고드는 ‘그들’
- The Psychology Times2023-12-04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범죄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 범죄 사건이란 아동을 잔혹하게 학대하고 살해하는 사건이나 성범죄 사건, 혹은 강도와 절도 사건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다. 2009년, 대한민국을 공포와 슬픔, 분노와 충격으로 몰아넣은 강호순의 검거 이후, 더 이상 ‘연쇄살인’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어째서일까?이유는 단순하다. 현 사회에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구축되고 국민 의식이 높아지면서, 범죄자들이 연쇄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체포되었을 뿐인 ...
-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심리는?
- The Psychology Times2022-11-05
- [The Psychology Times=최현진 ]지난 기사스토킹 문자에 답장하면 안 되는 이유사이코패스 구별할 수 있을까?상담을 고민 중인 당신에게 ...
- 납치범에게 끌리는 이유는?
- The Psychology Times2022-11-21
- [The Psychology Times=최현진 ]지난 기사스토킹 문자에 답장하면 안 되는 이유사이코패스 구별할 수 있을까?상담을 고민 중인 당신에게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심리는? ...
- 고민이 고민인 당신에게,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 The Psychology Times2022-12-03
- [The Psychology Times=최현진 ]지난 기사스토킹 문자에 답장하면 안 되는 이유사이코패스 구별할 수 있을까?상담을 고민 중인 당신에게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심리는?납치범에게 끌리는 이유는?납치범에게 끌리는 이유는? ...
- 나도 나를 모르겠어!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는?
- The Psychology Times2022-12-13
- [The Psychology Times=최현진 ]지난 기사스토킹 문자에 답장하면 안 되는 이유사이코패스 구별할 수 있을까?상담을 고민 중인 당신에게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심리는?납치범에게 끌리는 이유는?납치범에게 끌리는 이유는?고민이 고민인 당신에게,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
- 파주시 교하도서관, ‘인간의 악에게 묻는다’김성규 작가 초청 강연 운영
- 뉴스포인트2022-07-27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관장 이현주)은 오는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교하도서관 2층 문화강연실에서 ‘인간의 악에게 묻는다’의 저자 김성규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성인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갑이라는 착각: 갑질과 가스라이팅 ▲집단 관음증의 폭력성: 저열한 훔쳐보기의 욕망 ▲사이코패스의 뇌구조: 차가운 머리와 얼어붙은 가슴 총 세 가지 주제로 정신적 병증을 비롯해 ‘악’이 나타나는 원인을 심리학적 관점으로 풀어본다. ‘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
- 배우 장영남, '앤드마크'와 재계약…"존재만으로도 귀감"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1-17
- 배우 장영남이 현 소속사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장영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장영남은 앤드마크와 오랜 시간 동행하고 있다. 존재만으로도 후배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이자 배우"라며 "연기적, 성품적으로 훌륭한 배우와 파트너로서 계속된 인연을 이어가게 돼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 지속해서 장르를 넘나들고, 전형성을 뛰어넘는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대중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애정으로 장영남의 매니지먼트를 전개해 나갈 것"이 ...
- 시계를 조립하는 시간
- The Psychology Times2022-09-07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요즘은 전자시계가 대세인 것 같기도 하지만, 저는 옛것의 아름다움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라 아날로그 시계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인지 저는 손목시계도, 벽걸이 시계도 전부 아날로그 입니다.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전자시계와는 달리, 세 개의 가느다란 침들이 돌아가며 정확하지는 않지만 엇비슷한 지금의 시점을 나타내 주는 것이 굉장히 우리네 삶과 닮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도 인생이라는 긴 시간을 살아가면서 정확히 어느 지점에 도착했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어렴풋이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