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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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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강재선
    미얀마 현지 활동가, “도와주세요. 연대해주세요”
    가톨릭프레스2021-03-18
    ▲ 토론회에 참여한 현지 활동가는 신변을 우려하여 모자이크 처리한다(사진출처=줌회의 갈무리)‘미얀마 군부쿠데타와 민중항쟁, 한국천주교회는 어떻게 연대할 것인가?’17일 저녁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한국 시민사회와 가톨릭교회가 어떤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가에 대한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 앞서 미얀마 현지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미얀마의 현재 상황을 요약했다.미얀마 2008년 헌법부터 개정해야와이안 틴 마웅 윈 미얀마 양곤 인권단체 < Share Mercy > 사무총장은 현재 미얀마 쿠데타 상황을 ...
  • 강재선
    주교대구교구 소유 <매일신문>, 5.18민주운동 모욕 만평 실어 논란
    가톨릭프레스2021-03-20
    ▲ 18일 온라인에 게시된 < 매일신문 > 만평. 현재는 홈페이지에서 삭제되었다. (사진출처=매일신문 홈페이지 갈무리)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소유한 < 매일신문 >(사장 이상택 신부)이 현 정부의 조세 정책을 풍자하는 만평에 군사독재시절 사진을 묘사한 그림을 게재하여 논란이다. < 매일신문 >이 18일 온라인 홈페이지에 게재한 ‘매일희평’에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무장 공수부대가 시위에 나선 시민들을 곤봉과 군화발로 짓밟는 모습을 비유한 만평이 실렸다. 진압에 나선 군인들의 모습 위에는 ‘건보료’, ‘재산세’, ‘종부세’라는 이름이 ...
  • 끌로셰
    ‘성소수자 강복 안 된다’는 문건에 교황청서도 반응 엇갈려
    가톨릭프레스2021-03-23
    ▲ (사진출처=Vatican Media)최근 교황청 신앙교리성이 ‘성소수자 부부를 강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앙교리성의 입장에 거리를 두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미국 예수회 월간지 < America >와 아르헨티나 일간지 < La Nación >은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언을 들어, 교황이 비록 신앙교리성 문건 발표를 허가했으나 원칙을 내세워 사람들을 차별하는데 반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merica >는 지난 21일 주일 삼종기도 연설에서의 교황 발언에 주목했다. 교황은 “이론에 따른 비난이 ...
  • 강재선
    인권위, “김병상 신부 위암 진단 미고지는 알 권리 침해”
    가톨릭프레스2021-03-29
    ▲ ⓒ 문미정지난 해 4월 선종한 김병상 몬시뇰(천주교 인천교구 사제)에게 인천교구 산하 병원이 위암 사실과 수술 가능 여부를 설명하지 않은 것은 인권침해라는 판단이 나왔다. 어떤 내막이 있기에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일까. 지난해 12월 23일 의결된 인권위 결정문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김병상 몬시뇰⑴은 2018년 3월 7일 조직검사를 위해 인천 A병원에 입원했다가 뇌경색이 발병하여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같은 달, 천주교 인천교구의 요청에 따라 교구 산하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받게 되었고, 이후 교구 ...
  • 강재선
    주교 광주·부산·대전·인천교구, 미얀마 민주주의 위한 미사 봉헌
    가톨릭프레스2021-03-30
    ▲ (사진출처=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평화는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을 짓밟고 오지 않는다. 미얀마 군부는 자신의 이권을 위해 저지른 불의한 행동에 정의로 맞선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뉘우쳐야한다."쿠데타로 권력을 탈취한 미얀마 군부가 200명에 육박하는 무고한 시민을 살상하며 무력진압을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는 교구 차원에서 미얀마 사태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이를 한데 모아 미얀마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여러 움직임들로 변모시키고 있다.29일 오후 7시 대전교구청 경당에서는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이 주관 ...
  • 끌로셰
    성직자 성범죄 피해자, 교황청 성범죄 방지 위원에 임명
    가톨릭프레스2021-04-02
    ▲ CNS photo/Paul Haring2018년 전 세계 가톨릭교회를 뒤흔든 칠레 가톨릭교회 성직자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가 교황청 미성년자보호위원회(Pontiflcal Commission for the protection of minors) 위원으로 임명되어 화제다. 후안 카를로스 크루스(Juan Carlos Cruz)는 일명 ‘카라디마 사건’의 피해자 가운데 용기를 내어 목소리를 낸 인물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5명의 미성년자보호위원회(이하 미보위) 위원 임기를 1년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크루스를 신임 미보위 위원으로 임명했 ...
  • 끌로셰
    ‘사제독신제’ 비판한 ‘반항하는 신학자’ 한스 큉, 93세로 별세
    가톨릭프레스2021-04-08
    가톨릭교회 사제로서 ‘교황무류성’⑴과 ‘사제독신제’를 비판하며 교황청과 대립하고 교황청으로부터 교수직을 박탈당한 스위스 출신의 세계적 신학자 한스 큉(Hans Küng)이 9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한스 큉은 신앙교리성 장관이자 후일 교황이 되는 요제프 라칭거(베네딕토 16세) 추기경과 끊임없이 신학적 대화를 주고받은 인물이다. 세계윤리재단(Global Ethic Foundation)에 따르면, 지난 6일 한스 큉은 독일 튀빙겐의 자택에서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세계윤리재단은 한스 큉이 오늘날 다원적 사회에서 종교·종파를 뛰어넘어 ...
  • 강재선
    "이제 7년이 되었다", 세월호 진상규명 어디까지 왔나
    가톨릭프레스2021-04-16
    ▲ (사진출처= 천주교의정부교구정의평화위원회)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는 오늘, 천주교 각 교구는 여전히 진상규명에 어려움을 겪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미사를 봉헌한다.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지난 12일 부산 가톨릭센터 소극장에서 ‘4월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 지향을 세월호 참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미얀마 민주화로 정하고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이영훈 신부 주례로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 말머리에서 이영훈 신부는 “이제 7년이 되었다”며 “7년 전 4월 16일 수많은 아이들이 바다에서 숨진 사건이 있었다. 오늘도 미사 ...
  • 문미정
    가톨릭과 성소수자 공동체 사이에 다리가 놓였다
    가톨릭프레스2021-04-24
    『다리 놓기』는 교회가 성소수자 공동체를 ‘존중하고 공감하며 민감하게’⑴ 대하도록 초대하며, 성소수자 공동체는 이에 대한 응답으로 제도교회와의 관계에서 그 덕(존중, 공감, 민감함)을 성찰하도록 초대한다. 미국에서 성소수자 인권 보호에 앞장 서고 있는 제임스 마틴 신부의 책 『다리 놓기』(원제: Building A Bridge)가 한국에 번역 출간됐다. 이 책은 가톨릭교회와 성소수자 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공감하며 민감하게’ 관계 맺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임스 마틴 신부는 “이 책은 논쟁과 반론을 위한 것이 아니다. ...
  • 김용호
    영주시, '2021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준비 착수
    뉴스포인트2021-04-27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경북 영주시와 영주 경찰서은 27일 ‘2021년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교통시설물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에 지난해(4억5000만원)보다 3배 많은 15억8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교통시설물의 대대적으로 재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중앙초등학교 외 12곳에 보호구역 주변에 퇴색한 차선도색, 남부초등학교 외 1곳에 '안전속도 5030'과 더불어 차량속도 저감을 위한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남산초등학교 외 5곳에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인임 쉽게 인지하도록 노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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