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1-605,11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수원새빛돌봄서비스 운영 1년, 시민 만족도 ↑
- 경기뉴스탑2024-08-27
- 새빛돌보미로 활동 중인 김보미씨(가운데)와 A+굿모닝요양센터 소속 새빛돌보미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지난 21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권선구 권선동의 한 반지하 방을 찾았다.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고, 자녀가 먼 곳에 거주해 가족 돌봄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손을 꼭 잡은 이재준 시장은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수원새빛돌봄 운영 1주년을 기념해 새빛돌봄 이용 가구를 방문한 것이다. 지난 1년간 수원새빛돌봄은 돌봄의 공백을 채우며 수많은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했다. 수원만의 마을단위 돌봄 수원새 ...
- "대학병원 아무도 남지 않을 것" .서울대병원 교수 자필 대자보
- 전남인터넷신문2024-04-25
- [전남인터넷신문]전국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효력 발생 첫날인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의 한 병동에서는 '사직의 변'을 전하는 자필 대자보가 눈길을 끌었다.이 병원 장범섭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의 진료실 문 앞에는 "대한민국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 현 정부보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어 있었다.장 교수는 '환자분들께'로 시작하는 글에서 "현재 대한민국 의료는 정치적 이슈로 난도질당하고 있다"며 "저는 환자분들을 성심껏 대했지만 누구 말처럼 연봉 3∼4억원은 어불성설이며 정부의 낮은 (의료) 수가로 환자 ...
- 대통령실 "의대 증원 변화없다 대학별 신청 2천명보다 많을것"
- 와이타임즈2024-03-04
- 대통령실은 3일 마감하는 대학별 의대 증원 신청 규모에 대해 "이미 제출했던 인원이 최소 2100명에서 최대 2800명이기 때문에 그보다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2000명보다 적을 경우) 그럼에도 2000명 자체는 유지하고 현재 기존 대학으로부터의 추가 신청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MBN 뉴스에 출연해 "우리 미래와 아이들을 위해 '언젠가 누군가 해야되는 작업이라면 바로 지금 우리가 한다'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핵심 의제"라며 "2000명 증원에 대해서 정부 스탠스는 변화한 바 ...
- 尹 대통령, 대전 유성선병원 방문...건의사항 청취·세심한 정책마련 지시
- 서남투데이2024-04-02
- 윤석열 대통령은 4월1일 오후 대전지역 2차 병원인 유성선병원을 방문했다. 이 날 오전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의료 개혁을 통한 지역 의료 강화를 강조한 데 이어 오후 곧바로 지역 2차 병원을 방문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병원 도착과 함께 간호스테이션을 방문해 “안녕하세요,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라며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후 수술 참관실로 이동해 유리창 너머로 수술실을 보며 병원장으로부터 여러 과 전문의가 협진하며 수술할 수 있는 지역병원의 우수한 시설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마련된 의료진과의 간담회에서 대통령은 지역 ...
- 보건의료재난 경보 '심각' "공공의료기관 최대 가동"
- 와이타임즈2024-02-23
- ▲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정부는 23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범정부 대응에 나섰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긴급 구성하고 이날 오전 첫 회의를 주재했다. 중대본에는 관계부처와 17개 전국의 시·도가 함께 참여한다.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공공의료기관 가동수준을 올리고 병원에서 임시 의료인력을 추 ...
- [옴부즈맨 김형오의 정치 단상(斷想)①] 의료대란 이대로는 안 된다. 원점에서 협상하라!
- 전남인터넷신문2024-03-14
- [전남인터넷신문]자고(自古)로 “강하면 부러진다”는 말이 있다. 강(强) 대 강(强)은 협상의 룰이 될 수 없다. 명분이 있어도 상대가 명분을 공유했을 때 효력이 발생한다.부러지는자나 부러뜨리는 자나, 승자나 패자나 결국은 제로 섬(zero-sum)이 아니라 제로 제로(zero-zero)라는 말이다. 우리 속담에 “애꿎은 두꺼비 돌에 맞는다”는 말이 있다. 돌에 맞아 죽는 사람은 우리 백성뿐이고 우리 국민만 피해를 본다는 격언이다.이번 의료대란의 원인은 정부에게 있다고 볼 수 있다. 수치로 의사가 부족하다는 명분 아래 역대 정부에서 ...
- 박민수 부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40차 회의 개최
- 서남투데이2024-04-30
- 보건복지부는 30일(화) 8시 30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40차 회의를 박민수 부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의료개혁 4대 과제 이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4월 29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1,804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6.9% 감소,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3.8% 감소한 85,323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90명으로 전주 대비 1% 감소, 전체 종합병원은 7,124명으로 전주 대비 1% 증가했다. 응급실 408개소 중 392개소( ...
- 가수 김나영, 이별의 쓸쓸함 담은 신곡 '어쩔 수가 없나 봐' 발매
- 라온신문2022-08-31
-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짙은 호소력을 가진 가수 김나영이 신곡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김나영은 3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스페셜 싱글 '어쩔 수가 없나 봐'를 발매한다. '어쩔 수가 없나 봐'는 정키 특유의 심플하고 아련한 피아노 연주와 김나영의 보이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곡. 어렵게 이별이라는 진심을 건네는 마음과 이후 떠오르는 후회, 아픔, 외로움과 같은 다양한 감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적인 김나영의 가창력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애절하게 만들 예정이다. ...
- 심덕섭 고창군수 “가을 관광철, 지역에 머무는 시간 늘려야”
- 뉴스포인트2022-09-19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역전체가 관광 파급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고창읍을 비롯한 연계사업 발굴 등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19일 오전 스마트 정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가을철 선운산 등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데, 이를 고창읍을 비롯한 지역 전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관광에 신경 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앞서 지난 주말(17~18일) 꽃무릇이 활짝핀 선운산에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반면, 고창의 중심시가지인 읍내권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심 군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