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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아파트 경비원 해고 사태 중개자 역할 톡톡히 해내다!
- 뉴스포인트2021-06-14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노원구가 중계동 아파트 경비원 집단 해고 사태가 구의 적극적인 중재로 마침내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주요합의 사항을 살펴보면 ▲재계약 이틀 전에 적절하지 못한 방식으로 진행된 문자통보에 대한 경비원측에 대해 정식 사과 ▲해고된 경비원은 6월 이내(최대 1개월을 넘지 않을 것) 관내 아파트에 내 복직 진행 ▲경비원들의 고용보호를 위해 1년 이상 근로계약 보장(해당 경비업체 계약기간 고려)을 위해 노력할 것 ▲관리업체는 향후 업체 승계 과정에서 이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 등이다.이번 ...
- 노원구,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곳 '노원청년일삶센터' 청년활력공간 '청년아지트' 개관
- 뉴스포인트2022-03-2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청년의 일과 삶, 문화생활을 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청년시설인 ‘노원 청년일삶센터’와 ‘청년아지트’가 연이어 개관한다고 밝혔다. 먼저 청년의 일자리 경험과 능력 향상을 중점으로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노원청년일삶센터’가 22일 개관한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노원구 청년 실업인구는 9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실직은 사회적 고립과 우울감 등으로 이어져 청년들의 삶을 위협하는 주 요인이 된다. 이에 청년일삶센터에서는 미취업 청년의 일경험 지 ...
- 노원구, 재택치료자 가족도 '노원 안심숙소'에서 일상생활 이어간다!
- 뉴스포인트2021-12-05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코로나19 재택치료 대상자와 가족들을 위한 안심숙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폭증으로 인한 병상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재택치료를 기본 원칙으로 하는 특별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확진자들은 대부분 재택치료를 원치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동반격리로 인해 동거인의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고, 가족 간 2차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현 지침상 재택치료자는 최소 10일간 집에서 격리되는데, 동거인도 같은 기간 격리를 해야 ...
- 오늘도 쓸고 담고 청소하는 노원구, 서울시 '청소왕' 등극!
- 뉴스포인트2021-10-1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인정받았다. 노원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도시청결도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도시청결도 평가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각 자치구별 청결도를 평가하고 우수 자치구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유도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 서울시민이 미스테리쇼퍼 방식으로 서울 전 지역 도로 1000개 구간을 평가하는 ‘현장 청결도’ ▲ 시민 1000명에게 도시 청결도를 묻는 ‘시 ...
- 오늘도 쓸고 담고 청소하는 노원구, 서울시 '청소왕' 등극!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0-11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울 노원구가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인정받았다. 노원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도시청결도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도시청결도 평가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각 자치구별 청결도를 평가하고 우수 자치구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유도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 서울시민이 미스테리쇼퍼 방식으로 서울 전 지역 도로 1000개 구간을 평가하는 ‘현장 청결도’ ▲ 시민 1000명에게 도시 청결도를 묻는 ...
- 노원구, 원하시면 달려갑니다! '노원 아이편한택시' 운행 시작!
- 뉴스포인트2021-08-10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임산부와 영유아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부터 ‘노원 아이편한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아이편한택시’는 임산부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이 의료목적으로 병의원 및 보건소를 방문할 때 구에서 제공하는 전용 차량을 이용하는 서비스다. 임산부 및 영유아는 각종 검진과 예방접종으로 주기적인 병・의원 방문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몸에 유모차와 같은 짐도 많아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 더욱이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이 약한 영 ...
- 노원구, 겨울철 한파로부터 구민 지키는 '생활밀착형 한파대책' 마련
- 뉴스포인트2021-11-22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노원구가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2022년 3월 15일까지 한파 종합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취약계층 보호대책 ▲한파쉼터 ▲구민 편의 생활대책 ▲안전 및 시설관리대책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우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노원구 어르신 인구 87,462명 중 29.3%를 차지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6,868명을 중점 관리 보호 대상으로 지정했다. 한파특보가 발령되면 생활지원사, 전담사회복지사 등 258명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가 보호 대상의 ...
- 노원구, 관내 장애인 실종 건수 20.4% 감소 '배회감지기 지원 사업' 실시
- 뉴스포인트2021-09-14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장애인 실종 사고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손목시계 형태의 배회감지기는 휴대폰 앱을 활용해 착용자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안심 구역에서 이탈하면 보호자에게 알림이 울리고 위기 상황에서는 긴급 호출도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배회감지기 지원 사업이 전국적으로 시행 중이지만, 치매 어르신과 마찬가지로 실종 또는 범죄피해의 위험이 높은 지적 장애인 등에 대한 지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이에 구는 지적 장애인 ...
- 노원구,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한방진료 지원
- 뉴스포인트2021-08-22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노원구가 한방 진료 지원을 통해 치매 우려가 있는 고위험군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돕는다고 밝혔다.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성 질환인 치매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 또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어르신 인구 비율이 높은 노원구의 경우 2019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치매환자 수 8891명, 경도인지장애 추정환자 수는 7730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그 수가 가장 많다. 이에 구는 표준화된 한의약적 방법을 통해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이 치매로 이행되 ...
- 노원구 공릉동 도깨비시장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지원사업’ 선정
- 뉴스포인트2021-10-1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노원구가 지역 내 전통시장 시설 개선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전통시장 내 시설 및 환경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을 돕기 위한 것이다. 사업 대상인 전통시장은 공릉동 도깨비시장이다. 공릉동 도깨비시장은 노원구 내 가장 큰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일 평균 2,4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대학가 인근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최근 ‘공리단길’, ‘공트럴파크’로 불리며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경춘선 숲길과 인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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