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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 경상북도 혈액 수급 빨간불...코로나19로 경북도청 공직자 헌혈 동참
- 영천투데이2022-04-13
- [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헌혈하고 있는 경북도청 공무원경북道는 13일 도청 본관 전정에서 2022년 제2회 건강나눔 공직자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헌혈은 경북헌혈의 달(1, 4, 7, 10월)로 지정된 두 번째 달로 봄의 따뜻한 건강기운을 담아 도청의 많은 직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자 바쁜 업무 중에 팔을 걷고 사랑 실천에 나섰다.현재 혈액보유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주의 단계’로 3일분 미만의 혈액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4월4일 기준 경북은 2.5일분, 전국은 1.9일분만 보유하고 ...
- [경제심리학] K방역, 이럴 줄 알았다고?...'사후확신 편향' 경계해야
- 뉴스포인트2021-03-07
- 강남구 임시 선별검사소(사진은 기사와 무관)[뉴스포인트 서유주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일 줄 모르는 가운데 정부의 방역지침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나온다. 일부는 "그렇게들 돌아다니더니, 내 이럴 줄 알았다"고 말한다. 혹자는 "K방역 선전하더니, 내 이럴 줄 알았다"고도 한다.행동경제학에서는 이를 '사후확신 편향'이라고 한다. 즉, 후견지명(後見之明)이다. 이미 발생해서 결과를 알고 있는 일을 자신이 사전에 예측한 것처럼 여기는 심리를 말한다. 문제는 사후확신 편향이 문제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역기능도 있 ...
-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 The Psychology Times2023-04-02
- [The Psychology Times=최지우 ] 세상을 단순하게 보기 위한 노력 세상은 복잡하다. 특히 현대 사회는 너무나도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해서, 뭔가 뭔지도 모른 채로 지나가는 것만 같기도 하다. 이렇게 복잡하고 불안정한 세상에서, 우리는 세상을 좀 더 단순하게 보기 위해서 인간을 나누고 정의한다. 인간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정의를 내리고 그들을 그룹으로 나눠야 수많은 인간들을 좀 더 쉽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방식의 예로 예전엔 혈액형, 별자리 등이 있었지만 요즘은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MBTI다. MBTI는 ...
- MBTI 검사가 지겨워졌다면?
- The Psychology Times2022-08-24
- [The Psychology Times=변한석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요즘 사회를 관통하는 대사가 아닐까? 첫 만남에 아이스 브레이킹 하기에도 좋고, MBTI를 핑계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가려내기도 하는 등, MBTI는 현재 대한민국 사회의 뜨거운 감자다. 하지만 과몰입으로 인해 MBTI를 점성술이나 혈액형 성격론 같은 미신의 일종으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그럼 정말 MBTI는 아무런 과학적 기능이 없는 한 철 유행일 뿐일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우선, MBTI의 창시자 마이어스와 브릭스는 심리학자가 ...
- 장철민 의원, "폐지 36년된 호구조사, 공공기관서 발생"
- 서남투데이2023-09-12
-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인사기록카드를 통해 직원의 가족에 대한 직업과 학력, 부양여부는 물론 심지어 가족의 주민번호까지 기재하도록 하는 등 마치 36년 전 일제 잔재로 사라졌던 ‘호구조사’가 버젓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이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수의 기관들이 직원 인사기록카드에 가족 직업·학력·주민번호·부양여부에 이어 직원의 종교나 노조가입여부, 심지어 개인의 키·몸무게 등 신체 치수까지 적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2016년, 인사기록카드에 직무와 연관성이 ...
- 곡성군, 이색 민원 시책에 주민들 웃음꽃
- 뉴스포인트2021-08-05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곡성군 민원실이 친절한 민원 서비스로 군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올 상반기 6개월 간 곡성군에 접수된 민원은 48,673건이다. 6월 말 기준 곡성군 인구가 27,916명이니 반년 간 주민 1명당 1.7건 이상의 민원을 신청한 셈이다. 따라서 민원실은 주민들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빈번하게행정 서비스를 접하는 행정의 얼굴과도 같은 곳이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다양한 이색 민원 시책으로 주민들이 더욱 친근하고 편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 ...
- 곡성군, 이색 민원 시책에 주민들 웃음꽃
- 전남인터넷신문2021-08-05
-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 민원실이 친절한 민원 서비스로 군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올 상반기 6개월 간 곡성군에 접수된 민원은 48,673건이다. 6월 말 기준 곡성군 인구가 27,916명이니 반년 간 주민 1명당 1.7건 이상의 민원을 신청한 셈이다. 따라서 민원실은 주민들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빈번하게행정 서비스를 접하는 행정의 얼굴과도 같은 곳이다.이에 따라 곡성군은 다양한 이색 민원 시책으로 주민들이 더욱 친근하고 편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 ...
- 대법원, 경북 구미 3세 여아 친모 '징역 8년 형' 파기 환송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6-16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해 초 경북 구미시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살 여자아이의 친모에게 2심까지 내려진 징역 8년 형 판결이 대법원에서 파기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6일 미성년자 약취(납치)와 사체은닉미수 혐의로 기소된 석모(49)씨의 상고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구지법으로 환송했다. 대법원은 "유전자 감정 결과가 증명하는 대상은 이 사건 여아(사망 여아)를 피고인의 친자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불과하고, 피고인이 피해자(납치 여아)를 이 사건 여아와 바꾸는 방법으로 ...
- MBTI 말고, 다른 검사
- The Psychology Times2024-08-05
- [한국심리학신문=이도윤 ]이제 MBTI는 한국 사회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MBTI를 물어보고, MBTI를 바탕으로 서로의 성격을 파악하는 일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MBTI는 단순히 성격검사를 넘어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중요한 도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MBTI의 신뢰도를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MBTI보다 정확하게 나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는 NEO 성격검사(NEO-PI-R)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NEO 성격검사(NEO-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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