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1-507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충남도 농업기술원, 올해 구기자 병해충 발생시기 빨라졌다
- 뉴스포인트2022-04-2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따뜻한 겨울 날씨로 월동한 해충이 증가한데다 최근 기온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병해충 발생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초기 방제를 당부했다. 구기자의 대표적 해충인 구기자뿔나방, 열점박이잎벌레, 혹응애, 복숭아혹진딧물 등은 주로 신초에 피해를 입히며 생육과 수량을 떨어뜨린다. 최근에는 발생량이 적었던 총채벌레에 의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병과 구기자나무이 등 새로운 병해충이 지속적으로 관찰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구기자 해충이 발생하면 적용 ...
- 보은군 농업기술센터, 고추 육묘기 온·습도 관리 주의 당부
- 뉴스포인트2022-03-09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온도 일교차가 커지면서 발생하고 있는 고추 육묘기 생리장해 등에 대비해 육묘상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고추는 육묘기간(80~90일)이 길고, 모종 상태가 초기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때인 만큼 이 시기에는 온도와 수분, 병해충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육묘기의 적정 생육온도는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가 유지되도록 하고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야간의 저온과 과습으로 인 ...
- 영암군, 농작물 가뭄 피해 예방 현장기술지원 총력
- 전남인터넷신문2022-05-31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최근 지속되는 가뭄에 대응하기 위한 농작물 관리 현장기술 지원에 나선다. 1월부터 5월까지 영암군 강우량은 161mm로 평년보다 112mm가 적게 내려 약한가뭄 단계로서 물이 많이 필요한 봄철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가뭄이 지속될 경우 수분 부족에 따라 감자, 마늘, 양파 등의 생육 악화는 생산량이 감소로 이어진다. 건조한 조건일수록 해충밀도 증가하여 직접 피해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로 인한 2차 피해까지 나타날 수 있다. 가뭄피해 예방 대책으로는 건조한 노지 포장은 스프링클러 또는 분수 ...
- "한국캐피탈 SB 신용등급 'A(안정적)'"...나신평
- 더밸류뉴스2023-10-16
-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 대표이사 김명수)가 한국캐피탈(대표이사 정상철)의 선순위 무보증 회사채(SB)에 대한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한국캐피탈에 대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반영해 자체신용도 대비 1노치(notch) 상향조정이 이뤄졌다.나신평은 한국캐피탈의 확대된 사업기반과 이익창출력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나신평은 한국캐피탈이 지난 2018년 부터 건전성 관리 차원에서 중고차 리스 부문을 축소하고 영업자산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금융시장 내 변동성 확대 및 레버리지 규제 강화로 총채권 성장률 ...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해충 종합방제기술 시범사업 추진
- 뉴스포인트2021-07-28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유기농 고추 재배 농가에 천적과 작물보호제를 활용한 해충 종합방제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충은 다양한 바이러스를 매개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그동안 관내 친환경 농가는 해충 방제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시범사업은 천적 등 생물적 방제기술과 친환경농자재를 이용해 △진딧물 △총채벌레 △담배나방 등을 사전 차단하는 해충 방제기술이 적용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시설하우스에서 유기농 고추를 재배하는 11농가(5.72ha)에 콜레마니진디벌 등 해충의 ...
- 고성군, 원예작물 바이러스 무료 진단 서비스 시행
- 뉴스포인트2022-04-1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남 고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주요 원예작물인 고추, 수박 등 박과와 가지과 작물에 대해 무료 바이러스 진단 서비스를 시행한다. 오는 4월 18일부터 시행하는 바이러스 진단은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농가가 농업기술센터에 바이러스 감염 의심주의 진단 요청을 하면 현장에서 진단하고 즉시 결과를 알 수 있다. 원예작물에 발생하는 각종 바이러스 병은 주로 해충, 종자를 통해서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약제가 없다. 겨울철에 토양에서 번데기나 성충으로 월동한 진딧물, 총채벌레가 ...
- 금산군, 노지고추 막덮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개최
- 뉴스포인트2021-08-04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금산군은 지난 8월 3일 노지고추 막덮기 시범사업에 대해 작황 분석 및 후기 생육 관리를 위한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추 막덮기는 부직포에 광물질 소재를 첨가해 내부가 보이는 얇은 막을 덮어 서리를 예방하고 진딧물과 총채벌레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위해 4월 중순에서 6월 하순까지 진행되며 일반 터널재배보다 정식시기가 빨라지고 착과 수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올해 시범사업에는 12농가가 참여한 결과 정식일이 2주일가량 단축됐으며 절화망 이용으로 고추재배에 소요되는 유인노동을 50% 이상 절감하 ...
- 영양고추연구소, 기후현상 및 식물 바이러스 세미나 개최
- 뉴스포인트2021-06-11
-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9일 기후변화 등 자연현상의 물리적 해석 및 고추 등 원예작물에서 피해가 많은 바이러스의 방제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이부용 교수의 ‘기후변화와 자연현상의 물리적 해석’에 대한 발표에 이어 서울대학교 권선정 교수가 ‘식물 바이러스의 출현과 진화’주제로 발표 후 토론을 진행했다.기후변화로 원예작물 개화기 저온피해 및 여름철 생육 최성기 고온피해와 고추 등 원예작물에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오이모 ...
- 제주도, 농약 사용 가능 여부 ‘반드시 확인’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1-12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약 잠정 등록제도’가 지난해 끝난 만큼 올해부터는 농약을 쓰기 전 사용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12일 당부했다. 농약 잠정 등록제도에 따른 농약 잠정 안전사용기준은 2019년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시행 이후 지난해 말까지 미등록 농약(잠정 등록 농약)을 한시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올해부터는 잠정 등록 농약 중 등록되지 못한 농약은 구매·사용할 수 없다. 잠정 등록 농약 5,597개 중 4,908개는 정식 등록을 마쳤고, 689개 농약은 ...
- 청송군, 폭염대비 농가 현장지원 적극 나서
- 뉴스포인트2022-08-0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송군은 7월 말부터 폭염이 종료되는 이달 말까지 식량·축산, 채소, 과수 등 주요 농작물 폭염피해예방을 위한 현장기술 지원단을 편성하여 농작물 피해 예방에 나선다. 현재 장마가 지난 자리에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봄 가뭄에 힘겨웠던 농작물이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면서 각종 고온 장해와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며, 가축은 면역력이 저하되고 폐사율이 증가할 수 있다. 특히, 청송군의 주작물인 사과 과수원은 지속적인 가뭄으로 동해 피해에 동반된 부란병 발생이 심하였고, 방제가 어려운 해충인 응애에 이어 고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